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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호정
글누림 | 부모님 | 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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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대하역사소설 <북비>의 작가 하용준의 장편소설. '섬호정'은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에 실제 존재하고 있는 개항기 때의 2층 정자이다. 섬호정은 창건 이후 하동 군내에서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정자로 이 이야기의 모티프가 되는 영대와 남옥의 애절하고 순수한 사랑의 배경이 되는 정자이기도 하다.

일제강점기인 1926년 조선총독부에서 전국 각 군마다 농업보습학교를 1개교씩 설립하라는 훈령을 하달하여 하동에서도 학교를 새로 설치하게 되었는데, 조선시대의 객사인 하남관이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이에 하동의 유림에서는 삼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누각이라는 평판을 듣고 있던 객사의 정문 계영루가 헐리게 된 것을 크게 안타까워하여 계를 조직한 뒤 십시일반 계금을 갹출하여 헌 재목을 사들이고는 그것로 향교 뒷산에 정자를 짓고 '섬호정(蟾湖亭)'이라는 현액을 내걸었다.

겉으로 회자되는 섬호정의 건립 이야기 속에 암호문처럼 깃들어 있는 은밀하고도 용의주도했던 일련의 사연이 소설 <섬호정>에서 작가 하용준에 의해 밝혀진다.

  출판사 리뷰

귀신도 모르게 스며들듯이,
그들의 사랑은 시작되었어……

대하역사소설 <북비>의 작가 하용준의 3년 만의 신작 장편!

간절히 바라는 것, 그것이 ‘사랑’을 만들고,
그 사랑이 우리네 삶을 완성시켜준다는 것을 보여준 소설.

섬진강가의 섬호정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영대와 남옥의 애틋한 사랑.
일단 책을 손에 잡으면 읽기를 멈출 수 없다.


간절히 바라는 것, 그것이 ‘사랑’을 만들다
<섬호정>은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에 실제 존재하고 있는 개항기 때의 2층 정자이다. 섬호정은 창건 이후 하동 군내에서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정자로 이 이야기의 모티프가 되는 영대와 남옥의 애절하고 순수한 사랑의 배경이 되는 정자이기도 하다.
일제강점기인 1926년 조선총독부에서 전국 각 군마다 농업보습학교를 1개교씩 설립하라는 훈령을 하달하여 하동에서도 학교를 새로 설치하게 되었는데, 조선시대의 객사인 하남관이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이에 하동의 유림에서는 삼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누각이라는 평판을 듣고 있던 객사의 정문 계영루가 헐리게 된 것을 크게 안타까워하여 계를 조직한 뒤 십시일반 계금을 갹출하여 헌 재목을 사들이고는 그것으로 향교 뒷산에 정자를 짓고 섬호정(蟾湖亭)이라는 현액을 내걸었다.
겉으로 회자되는 섬호정의 건립 이야기 속에 암호문처럼 깃들어 있는 은밀하고도 용의주도했던 일련의 사연이 소설 <섬호정>에서 북비의 작가 하용준에 의해 밝혀진다.

  작가 소개

저자 : 하용준
그간 발표한 작품으로 장편소설 <유기(留器)>(1999), <신생대의 아침>(2000), <쿠쿨칸의 신전>(2001), <제3의 손>(2005, 인터넷 연재), <섬호정>(2012), <고래소년 울치>(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교양도서, 올해의 청소년도서, 2013), <태종무열왕>(전3권, 2013), <아라홍련>(2014)이 있고, 단편소설로는 '귀화(鬼話)'(2005)가 있다. 장편소설 <유기>는 2009년 글누림출판사에서 <유기>(전2권)로 재간하였다. 2006년부터 독자들과 만나고 있는 대하역사소설 <북비>(전15권)는 현재 출간 중에 있다. 제1회 문창文昌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목차

본문에 앞서

제1장 풍류랑
제2장 물길 위의 사내
제3자 목마른 강
제4장 계영루의 달빛
제5장 학을 닮은 사람들
제6장 소쩍새가 우는 뜻
제7장 청학동의 얼굴
제8장 견우의 칠석날
제9장 갈마산에 선 선비
제10장 왕대를 심어라
제11장 첫눈 오는 날
제12장 각색 없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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