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 책은 한참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마음을 나누는 어린이의 모습을 푸푸라는 주인공을 통해 그려낸 동화로, 친구와 이웃의 소중함을 우리 어린이에게 자연스레 느끼게 해준다. 푸푸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친구의 모습 또한 존중할 줄 안다.
하마이면서 늪을 무진장 싫어하는 깔끔쟁이 푸푸가 마른 땅, 맑은 물, 달콤한 공기가 가득한 오두막집으로 이사를 했다. 그 오두막에는 거미이면서도 풀밭을 싫어하는 꽃점이가 살고 있었는데, 둘은 서로 오두막집이 자기 집이라고 우겨대지만 결국 한 집에 살게 된다.
작고 소박한 오두막집에 꽃점이와 푸푸가 사계절을 지내면서 벌이는 소박하고 알콩달콩한 이야기가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말로 다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우정과 사랑의 소중함이 어떤 건지 가슴으로 느끼며 행동으로 표현하는 푸푸의 모습이 순수한 어린이의 마음을 그대로 전해준다.
작가 소개
저자 : 선안나
울산시 울주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떡갈나무 목욕탕》, 《온양이》, 《삼식이 뒤로 나가》, 《일제강점기 그들의 다른 선택》 등 많은 어린이·청소년 책을 펴냈습니다. 한국어린이도서상, 세종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목차
푸푸와 꽃점이의 오두막
푸푸는 왜 아팠을까?
단풍골 도깨비네 집
그 할아버지는 누구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