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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어가 된 아이
청개구리 | 1-2학년 | 200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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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 동화는 꼽추 소년 행남이와 옥련 아씨의 신분을 초월한, 그리고 자신보다는 남을 위하는 애잔하고도 순수한 사랑이 시종 안타까움과 동시에 눈물짓게 하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또한 웅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해 우리는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각인하게 된다.

  출판사 리뷰

『웅어가 된 아이』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웅어’에 얽힌 설화를 모티프로 해서 창작된 장편동화이다. 웅어는 바닷물과 민물이 섞이는 곳에서 살다가 봄이 되면 민물로 올라와 갈대밭에 알을 낳는 물고기이다. 옛날에는 행주산성 부근 한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고기였다고 한다. 요즘은 사라져 볼 수 없게 되었지만 말이다.
작가는 오랜 기간 동안 행주산성 일대를 탐색하면서 이야기의 무대를 살펴보고, 웅어에 관련된 설화를 채록했을 뿐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꼼꼼히 조사하고 분석해서 그동안 입으로만 전해오던 웅어 이야기를 한편의 흥미롭고도 감동적인 장편동화로 창작해냈다. 이 작품은 웅어를 매개로 벌어지는 꼽추 소년 행남이와 양반집 옥련 아씨의 사랑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웅어는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아름답고도 진귀한 물고기라서 일반 백성들은 함부로 잡을 수 없었다고 한다. 조정의 사옹원이라는 기관에서 행주나루터 부근에 ‘위어소’를 두어 웅어를 관리했기 때문이다. 이곳에는 웅어를 보관하는 석빙고까지 있었다고 하니, 당시 웅어의 가치가 대단했던 모양이다.
그런데 딸의 요양을 위해 이곳으로 온 정 판서가 웅어를 얻으려 하고 있었다. 무지개 뜨는 날 잡은 무지갯빛 나는 웅어를 먹으면 딸 옥련의 병이 나을 거라는 말 때문이었다. 마침 옥련을 사모하고 있던 행남이는 아무도 모르게 웅어를 잡아다 정 판서에게 주어 옥련의 병을 낮게 해주었다.
그러나 행남이는 어부였던 아버지가 물에 빠져 죽은 이후로 고기잡이를 거부하고 있었다. 바로 살아 있는 생명을 함부로 죽이는 일이 커다란 죄악이라고 믿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옥련을 위해 살생을 저지르게 된 행남이와, 역시 자신으로 인해 행남이가 죄를 짓도록 한 옥련은 자신들의 죄를 벌하기 위해 스스로 석빙고에 갇혀 죽게 된다. 그후 옥련과 함께 웅어로 환생한 행남이는 힘차게 한강 물줄기를 거슬러 오르며 새 생명의 탄생과 웅어, 나아가 자연의 부활을 기원하고 있다.
이 동화는 꼽추 소년 행남이와 옥련 아씨의 신분을 초월한, 그리고 자신보다는 남을 위하는 애잔하고도 순수한 사랑이 시종 안타까움과 동시에 눈물짓게 하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또한 웅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해 우리는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각인하게 된다. 작가는 “남을 위해 베푸는 사랑은 줄어들고 게다가 사람들의 이기주의로 자연은 점점 파괴되고 있지요. 행남이처럼 ‘나와 남’ ‘인간과 자연’은 결국 하나라는 생각으로 생명 평화의 실천을 보여주는 사람이 이 땅 어딘가에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미래는 결코 어둡지 않다고 생각해요”라면서 이 작품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생명이 공존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사랑의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경옥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00년 『아동문학연구』와 『아동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그 별의 비밀 번호』, 『사고뭉치 삼돌이』, 『아이들은 왜 숲으로 갔을까』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그림 : 최윤아
서울에서 태어나 한강을 바라보며 자랐습니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동대학교 영상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이화여대 동양화과에서 그림 공부를 하였습니다. 단편 애니메이션 「환생」, 「필링 더 시티」 등을 만들었으며 성신여대, 전주대학교, 열린사이버대학교 등에 출강하였습니다.

  목차

북두칠성
꼽추가 된 행남이

환생
소문
땡보 영감
새처럼 자유롭게
하얀 수련꽃 소녀
어여쁜 마음
탑을 쌓는 아이
옥련이를 살리려면
사옹원의 금표
착하고 예쁜 물고기
무지갯빛 웅어
국법을 어기다
석빙고 굴
무지개 다리를 건넌 두 아이
한강의 은빛 물결

| 해설 | 이야기를 낳는 이야기 강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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