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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현희
고등학교 사회 교사. 서울대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6년 동안 부은 적금을 들고 서점으로 달려가 셜록 홈즈 전집을 통 크게 지를 만큼, 애서가의 면모를 일찍부터 보였다. 여전히 책 속에 길이 있다고, 독서로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자칭 타칭 ‘독서클럽 전도사’라고 할 만큼 여러 해 동안 학생들과, 또 동료 선생님들과 독서클럽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참여연대 아카데미 느티나무에서 ‘독서클럽 리더를 위한 독서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성인 대상 독서클럽도 이끌어오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들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고 질문을 던지는 친구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며 오늘도 힘차게 교실로 향한다. 지은 책으로 <수상한 북클럽>,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줄까>, <행복을 배우는 경제 수업>,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나는 무슨 일 하며 살아야 할까?>(공저), <행복한 나라는 누가 만들까?>(공저), <고전은 나의 힘: 사회 읽기>(공저) 등이 있다.
저자 : 임영태
1959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거창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사회문제에 눈 떴고, 청년 시절에는 민주화.노동운동에 관계했다. 지금은 한국 근현대사와 세계사, 인문.사회와 관련한 집필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사)현대사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포괄적 과거사 정리기구인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일하며 공식 보고서 발간 작업을 총괄했다.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대중적인 역사.인문.사회 교양서를 쓰는 것에 관심이 많다. 멕시코.쿠바의 역사와 사회문제를 여행기와 결합한 이번 책에 이어 동북아시아 역사와 평화문제를 여행기와 결합한 책을 구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솔직하고 발칙한 한국 현대사』(내일을여는책, 2016), 『스토리 세계사 1~10』(21세기북스, 2014), 『두 개의 한국 현대사』(2014, 생각의길), 『산골대통령 한국을 지배하다』(2013, 유리창), 『국민을 위한 권력은 없다』(2013, 유리창), 『대한민국사 1945~2008』(2008, 들녘), 『거꾸로 읽는 한국사』(공저, 2002, 푸른나무>, 『거꾸로 읽는 통일이야기』(공저, 2002, 푸른나무), 『북한 50년사 1, 2』(1999, 들녘), 『대한민국 50년사 1, 2』(1998, 들녘), 『1980년대 한국 노동운동사』(공저, 1988, 조국) 등이 있다.
저자 : 정진화
빛고을 광주에서 일곱 딸의 맏이로 태어났다. 중학교 때 듀이의 실험학교 이야기를 읽고 아이들이 즐겁게 다니고 싶은 새로운 학교를 꿈꾸며 교사가 되고 싶었다.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1983년 서울 화곡여자중학교에 첫발을 내디뎠다. 학생들과 도덕을 가르치고 배우며 사람다운 삶,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학생들이 사는 모습과 학교사회를 보면서 한국 사회와 교육의 모순을 깊이 느꼈다.학교 울타리 넘어 서울 남부 지역교사모임을 시작으로 교사운동에 참여하여 교육이 무엇인지, 교사는 누구인지 고민을 함께 나누고 참교육 실천에 힘을 내었다.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연대하고 ‘아이들 속으로, 학부모 곁으로’ 다가가는 교사운동이 되기를 바랐다. 현장 교사의 뜻을 모아 교육을 바꿔보고자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장과 위원장으로 일했다. 그동안 해온 교사운동을 스스로 정리해보려고 뒤늦게 대학원에 들어가 교육학을 공부했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인 박사학위 논문 「교사 주도 학교개혁 운동에 관한 연구」를 다듬은 것이다.어느덧 중학교에서 사춘기 청소년들과 어울려 놀고 지낸 지 삼십 년이 넘었다. 현장 속에서 아이들로부터 기운을 얻고 용기와 격려를 받는다. 아이들과 함께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믿음으로 살고 있다. 아울러 학교혁신을 위해 연구와 실천을 하는 사람들의 (사)새로운학교네트워크에서 센터장을 맡고 있고, 지친 십 대와 철없는 어른들을 위한 문화마당을 자청하는 청소년문화연대 킥킥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기쁨의 도시』, 『북극에서 온 편지』, 『사랑을 위하여』 등을 번역하였고, 함께 쓴 책으로는 『거꾸로 읽는 한국사』, 『거꾸로 읽는 통일 이야기』, 『혁신학교에 대한 교육학적 성찰』이 있다.
서문 통일은 꼭 해야 하나?
1. 이산가족은 왜 생겼을까?
2. 통일문답, 통일이 되면 무엇이 달라지나?
3. 북한 사람들은 여가를 어떻게 보낼까?
4. 북한의 권력 구조는 어떻게 돼 있을까?
부록 - 아직도 끝나지 않은 독일의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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