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전편인 뉴베리 상 수상작, <시간의 주름>이 먼 우주 은하로 떠나는 시간과 공간의 여행이었다면, <바람의 문>은 찰스의 몸 속 미토콘드리아에 사는 미세하기 그지없는 '파란돌라'라는 소우주로 떠나는 여행이다. 작가는 다른 은하 우주에도 생각하는 존재가 사는 행성이 딸린 태양계가 틀림없이 있을 거란 생각으로 작품을 썼다고 한다.
원인 모를 병을 시름시름 앓는 동생 찰스를 위해 메그와 캘빈은 케루빔과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난다. 찰스의 몸 속 미토콘드리아 안에 사는, 너무 작아 그 크기조차 가늠할 수 없는 '파란돌라' 로 들어가게 된다.
출판사 리뷰
"쌍둥이 형들 채소밭에 용이 있어."
여섯 살짜리 남동생 찰스 월러스의 말을 듣고, 메그 머레이는 근심 걱정에 휩싸이고 만다. 찰스는 두뇌가 비상한 천재인 데다 또래 아이들과는 너무 달라서, 학교에서 만날 얻어맞고 들어오기 일쑤인데 그런 터무니없는 말을 하니 말이다. 게다가 찰스는 원인 모를 병에 걸려 몹시 아프기까지 하다. 하지만...... 그 이야기는 사실이었다. 용은 찰스 월러스가 병과 싸우는 것을 돕고, 무섭고도 멋진 은하 여행에 메그와 캘빈을 데려가려고 온 친구였던 것이다.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은하 여행! 그 안에는 온갖 시련과 두려움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메그와 캘빈은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찰스 월러스와 자신들을 구해 낼 수 있을까?
작가 소개
저자 : 매들렌 렝글
1918년 뉴욕에서 작가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스미스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시간 4부작’의 첫째 권인 『시간의 주름』으로 뉴베리 상을, 둘째 권인 『바람의 문』으로 A-V 학습상을 수상했으며, 셋째 권인 『급속히 기울어지는 행성』과 넷째 권 『대홍수』를 출간했다. 미국 도서관 협회가 청소년 문학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한 작가에게 주는 마가렛 A. 에드워즈 상과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내셔널 휴매니티즈 메달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소설, 동화, 희곡, 시, 수필 등 여러 장르에 걸쳐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다 2007년 작고했다.
목차
작가의 말
찰스 월러스의 용들
은하계가 찢어진 곳
밤에 온 남자
프로기노스케스
첫 번째 시험
진짜 젠킨스 교장
메트론 아리스톤
내부로의 여행
파란돌라와 미토콘드리아
야다
스포로스
바람의 문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