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국 가정의학의 창시자이자 의학박사로서는 최초로 방송에 출연한 윤방부 박사. 이 책은 윤방부 박사가 쓴 '건강한 인생 후반전'을 위한 출사표라 할 수 있다. 왕성한 활동력과 도전의식으로 숨가쁘게 살아온 그가 달리기보다는 걷기의 미덕이 가슴에 먼저 들어오는 나이에 접어들어 느낀 삶의 지혜를 전한다.
그는 이제 '우직함의 미덕'이라든지, '마음 그릇 키우는 법', '안 해본 일을 시도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밖에도 지난 30여 년간 의사로서 접해왔던 환자들의 안타까운 오해를 풀고, 알아두면 유용할 건강관리 지식들을 실었다.
출판사 리뷰
한국 가정의학의 창시자 윤방부 박사,
그가 내놓는 ‘건강한 인생 후반전’을 위한 출사표!
윤방부, 그는 ‘최초’라는 떼려야 뗄 수도 없는 수식어가 많이도 따라다니는 사람이다. 한국에서 최초로 가정의학을 창설했고, 최초로 에이즈를 진단했으며, 의학박사로서는 한국 최초로 방송에 출연했다. 불도저처럼 밀어 붙이며 앞만 보고 달려온 60여 년이었다.
70년대 초반 우리나라 빈민의 현실과 맞닥뜨렸던 연희동 달동네 보건소 근무는 그의 인생을 바꿔놓은 스승 버글런드 박사와의 만남으로 이끌었고, 그것은 또 한국 가정의학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되었다.
가정의학을 어느 정도 궤도에 올려놓자 이번엔 언론이 그를 가만 놔두지 않았다. 1980년대 TV 아침뉴스에서 ‘윤방부의 생활건강’이라는 코너를 맡기도 하고, 주부대학을 지향하며 만들어진 프로그램 《아침마당》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국에서 의학지식의 대중화는 어쩌면 윤방부로부터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그의 방송 출연은 학교와 동료 전문가들의 만류로 중도하차할 수밖에 없었다.
그의 왕성한 활동력과 도전의식은 언론 외에도 여러 가지 일을 끌어당겼다. UN 지정의사로 한국워킹협회 회장으로,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 위원장으로 숨 가쁘게 살아왔다. 그런 그도 이제 달리기보다는 걷기의 미덕이 가슴에 먼저 들어오는 나이에 접어들었다.
“달릴 때는 주변보다 내가 정한 목표점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천천히 걸어가면 주변의 나무도 보이고, 꽃도 보이고, 옆에서 같이 가는 사람들의 따뜻한 미소도 보인다.”
그는 이제 ‘우직함의 미덕’이라든지, ‘마음 그릇 키우는 법’, ‘안 해본 일을 시도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영감님’ 소리에 낄낄 거리며 웃고, 앞으로 무엇이 더 필요한지보다는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더 중요하며,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표준화된 지식보다는 옛날이야기같이 곰삭은 할아버지의 지혜가 더 소중하다. 이 책은 의사 윤방부가 아닌 인간 윤방부로 살겠다는 세상과 자신에 던지는 출사표에 다름 아니다.
그러나 ‘지식’ 또한 유용한 것이기에 지난 30여 년간 그가 의사로서 접해왔던 환자들의 안타까운 오해를 풀고, 알아두면 유용할 건강관리의 지식들도 빼놓지 않았다.
작가 소개
저자 : 윤방부
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943년 출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학박사 대한가정의학회 창설자 및 초대 이사장 미국 미네소타대학 가정의학 전문의(1975~1978) 세계가정의학회 부회장 역임(1986~1991) 현, 대한가정의학교육자협의회 회장 대한복원의학회 회장 UN 지정의사
목차
책머리에
1. 나이 듦에 대하여
나이 듦에 대하여
‘영감님’의 증거
해가 바뀔 때면 드는 생각
행복의 조건
마음 그릇 키우는 법
성공과 행복 사이
칭찬과 긍정의 시너지
부부지도
지식만큼 소중한 지혜
모자란 듯 부족한 듯
인생에서 꼭 해야 할 일들
2. 60대가 사는 법
정년퇴임
뭘 하실 겁니까
다양성에 대한 이해
우직함의 미덕
다 쓰고 죽자
투자 10훈
이카루스의 역설
젊은 피
하바드 클럽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한 신부님
고아와 입양
말투
의사 취직하기
수능과 자퇴
캥거루족
병원이 가져야 할 경영 마인드
세계 최고라는 함정
예술과 철학을 우대하는 나라
건강한 커리어우먼
3. 건강한 60대를 위하여
노인병은 피할 수 있다
중풍에 대한 오해 1: 손 저림
중풍에 대한 오해 2: 안면마비
고혈압에 대한 오해 1: 불편함이 없으면 약은 안 먹어도 된다?
고혈압에 관한 오해 2: 두통, 귀울림, 코피면 고혈압?
고혈압에 관한 오해 3: 노인들의 고혈압은 치료받을 필요 없다?
당뇨병에 관한 오해 1: 설탕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이 생긴다?
당뇨병에 대한 오해 2: 증상이 없으면 치료할 필요 없다?
당뇨병에 관한 오해 3: 당뇨병엔 보리밥이 최고?
당뇨병에 관한 오해 4: 인슐린 주사는 중독된다?
암은 사형선고?
암이 되는 복점 판별법
방치하면 안 되는 노인성 요실금
인생의 1/3 폐경기에 대처하는 자세
칼슘제만 먹으면 뼈가 튼튼해질까?
우울증약은 습관성?
비만증은 병이 아니다?
고단백 음식의 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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