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뉴베리상 수상 작가인 저자가 들려주는 마녀 이야기의 고전으로, 꿈과 현실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소녀 에이미가 만들어 낸 마법 세상 이야기. 너무나 사악해서 멀리 쫓겨난 늙은 마녀에게 꼬마마녀, 아기 마녀 등 가족이 생겼다. 주인공 에이미가 상상하는 그대로 현실이 되는 이야기 구성에, 빗자루를 탄 마녀들이 날아다니는 판타지의 세계를 표현하였다.
출판사 리뷰
마녀 중의 으뜸인 쭈그렁 마녀가 쫓겨났어요. 황량한 유리 언덕 위에 낡아 빠진 집으로 말이에요. 에이미와 클라리사는 쭈그렁 마녀가 자기들이 정한 규칙에 따라 일 년 내내 착하게 지내지 않으면 할로윈 때도 못 내려온다고 했어요. 하지만 풀 한 포기 없는 외롭고 쓸쓸한 유리 언덕에서 지내는 건 정말 힘든 일이지요. 그런 쭈그렁 마녀의 마음을 알았는지 에이미는 쭈그렁 마녀를 위해 무언가를 준비했어요. 하나 둘 셋! 쭈그렁 마녀가 눈을 뜨자 눈앞에 꼬마 마녀가 나타났어요. 꼬마 고양이도 함께.
'세상에, 마상에! 마녀에게 가족이 생기다니!'쭈그렁 마녀는 말문이 막혔지요. 이런 일이 생길 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어요. 이제 마녀 가족은 모두 일곱이랍니다. 마녀 셋과 고양이 셋, 그리고 마법에 걸린 벌 왜앵이까지. 그런데 에이미는 또다시 마녀 가족을 깜짝 놀라게 할 계획을 세웁니다. 마법의 세계, 꿈이 진짜로 이루어지는 세계. 원하는 건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이곳에서 에이미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을 찾아낸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엘레노어 에스테스
미국 코네티컷 주에서 태어난 에스테스는 오랜 시간 사서로 일하다가 1941년 『The Moffats』를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그 후 그녀는 약 20여 편의 작품을 썼으며, 그녀의 작품은 코네티컷 주의 작은 마을에서 살았던 그녀의 경험을 토대로 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것은 『The Hundred Dresses』로, 자신이 어렸을 때 친구가 입던 옷을 물려받았던 경험과 놀림 받던 다른 친구를 옹호해 주지 못했던 죄책감이 담겨 있다.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쓰인 에스테스의 작품들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많은 상을 받았다. 루이스 캐롤 상을 받은 『The Moffats』의 후속 작품 두 편 『The Middle Moffat』, 『Rufus M』으로 뉴베리 아너를, 그리고 『The Hundred Dresses』로도 역시 뉴베리 아너를 수상하였고, 1954년 『Ginger Pye』로는 뉴베리 메달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