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생화학 분야의 선구적 과학자 에밀 피셔, 유기화학자이자 생화학자로서 그가 이루어낸 업적이 실로 탁월하였음은 당시 그에게 영예를 안겨 준 많은 수상 경력이 말해 준다. 이 책에서는 당과 퓨린기의 연구로 노벨상을 받은 피셔가 설명하는 유기 화학의 세계가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우리의 몸은 복잡한 화학 공장!
내 몸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 헤르만 에밀 피셔 ??
헤르만 에밀 피셔(Hermann Emil Fischer, 1852~1919) 독일 출신 유기 화학자. 1902년 노벨 화학상 수상.
에밀 피셔는 1852년 10월 9일 독일의 프로이센에서 목재상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독일의 유기 화학자이며, 최초의 생화학자입니다. 피셔는 스승 A. 바이어를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화학을 공부하게 됩니다. 그는 에를랑겐대학의 교수가 되면서 탄수화물인 퓨린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1902년 스웨덴의 노벨상 협회는 당과 퓨린기에 대한 그의 연구를 인정해 노벨 화학상을 수여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화학 분야에서 그는 매우 탁월한 업적을 남겨 영원히 존경 받는 과학자로 남아있습니다.
생명 현상은 유전에 의해 이어지며 유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물질은 바로 DNA입니다. 생물이 유전되는 이유는 이 DNA의 자기 복제에 의해 유전 정보가 전달되기 때문이랍니다. 유전이란 할아버지에서 아버지, 아버지에서 아들로 대대로 물려받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할아버지가 대머리였다면 아버지나 그 아들이 대머리가 될 확률이 커진다는 것이지요. 대머리라는 유전자가 DNA를 통해 후손에게 전달되기 때문이에요. 먼 옛날부터 동물이든 사람이든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가 생식 본능을 중요시하는 것은 DNA를 통해 자신의 유전 물질을 먼 후손에게 오랫동안 남기기 위해서랍니다.
-본문 116~117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김진규
숭실대 대학원에서 무기화학을 전공하고 포천 중문 의대 기초 의학 연구소에서 근무하였다. 기독교 방송과 극동 방송 문화 센터 과학팀을 운영하였으며, EBS TV <사이언스 쇼 기상천외> 자문위원과 KBS TV <갈갈이의 신나라 과학 나라>에 출연하였다. 무인도, 화학, 바이오 사이언스 캠프 등 다양한 주제의 테마 캠프를 진행하고 있고, 강남 대치동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글을 쓴 책으로는 <못 말리는 엽기 동물 방송국>, <과학자 인터뷰>, <과학은 느낌>, <우등생을 위한 103가지 과학 이야기>, <함께 배우는 과학 원리> 등이 있다.
목차
제 1 장 피셔, 최초의 생화학자가 되다.
제 2 장 우리 몸은 특별히 세 가지 에너지원을 필요로 한다.
제 3 장 당을 하나 가진 탄수화물, 포도당
제 4 장 탄수화물은 우리 몸속에서 어떻게 소화될까?
제 5 장 혈액 속에는 왜 녹말이 없는 것일까?
제 6 장 근육과 지방 속에서 당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제 7 장 아미노산에서 물이 빠져나오면 단백질이 된다.
제 8 장 퓨린이라는 물질을 만들어낸 스승 케큘레
제 9 장 DNA에는 피셔가 발견한 퓨린이 있다.
<부록> 피셔의 실험 교실
실험 1 - 내 DNA를 찾아라
실험 2 - 촉매를 이용해 뱀을 만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