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전생을 기억하는 동생과 함께 동생이 살았던 장소를 찾아가는 오빠으 이야기를 환상문학의 기법으로 그린 작품이다.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라는 기묘한 소재로 저자는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담히 표현해냈다. 역자 김난주는 마음을 다독이는 따스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꽃밥」이외에도 재일 한국인으로 차별받다가 어린 나이에 병으로 죽어 도깨비가 되는 정호를 그린 「도까비의 밤」외로운 소녀에게 나타난 미지의 생물이야기 「요정생물」, 이승에 대한 미련을 가진 영의 이야기 「참 묘한 세상」무당을 다룬 「오쿠린바」병으로 죽은후 나비가 되어 누나앞에 나타나는 「얼음 나비」등이 수록되어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슈카와 미나토
게이오대학 문학 국문과를 졸업한 후 출판사에서 근무했다. 2002년 「올빼미 사내」로 제 41회 올 요미모노 추리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한다. 2003년 『도서 전설 세피아』로 나오키 상 후보에 오르고, 「하얀 방에서 달의 노래를」로 제 10회 호러 소설 단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2005년 데뷔 3년만에 「꽃밥」으로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역자 : 김난주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공부하였다. 이후, 쇼와 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오오츠카 여자대학과 도쿄 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옮긴 책으로는 『키친』,『허니문』,『100만 번 산 고양이』,『혀 잘린 참새』,『아저씨 우산』,『원숭이의 하루』,『원숭이는 원숭이』,『원숭이 동생은 원숭이』등이 있다.
목차
꽃밥
도까비의 밤
요정 생물
참 묘한 세상
오쿠린바
얼음 나비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