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하나님만을 믿고 사랑하기 위해, 평생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상관없이 하나님의 임재를 구한 로렌스 형제의 행적과 말과 대화를 담았다. 그의 생애에 관한 주변 인물들의 미발굴 원고를 포함하였고 원문에 가깝도록 새롭게 번역했다.
출판사 리뷰
THE PRACTICE OF THE PRESENCE OF GOD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저 즐겁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한다는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언제나 나와 동행하신다는 사실에서 기쁨을 얻는 것이며,
또 그 사실에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저 즐겁습니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서로의 음성을 들으며 서로의 마음을 느낍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저 순간순간 하나님과 대화하고 언제나 그분을 생각하는 것뿐입니다.
세상에 하나님과 나만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서로 알아갈수록 더 사랑스러워지는 연인 사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하나님을 더 알고 싶고,
하나님과의 사귐이 더 깊어지고 넓어질수록 그분을 향한 우리의 사랑 역시 더욱 커지게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을 때 우리는 더 자주 하나님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을 바라보세요.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한 그분의 눈길이 당신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하나님만을 믿고 사랑하기 위해, 평생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상관없이
하나님의 임재를 구한 로렌스 형제의 행적과 말과 대화가 담긴 책입니다.
그의 생애에 관한 주변 인물들의 미발굴 원고를 최초로 포함하였고
가장 원문에 가깝도록 새롭게 번역된 책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깊은 도전과 신앙생활의 지침을 줍니다.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을 보여준 사람!
예전에는 많이 불렀지만 지금은 잘 부르지 않는 찬송가 가사에 이런 내용이 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라”(찬송가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참 좋은 가사지만 요즘은 이 가사를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속으로는 이런 심정을 품고 주님의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닐까?
“이름나고 빛도 나서 자랑하며 대접받으리라.”
지금 기독교계에는 영웅주의와 영적 대박주의를 흠모하는 마음이 큰 것 같다. 적지 않은 크리스천들이 작은 일에 충성하기보다 큰일을 도모하여 사람들의 칭송을 받고 싶어 한다. 구제와 영성 역시 소위 ‘브랜드 구제’와 ‘브랜드 영성’을 추구하는 데 골몰하는 것을 본다.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구제와 봉사 그리고 영성마저 사람들의 인기를 좇아 찾아다니며, 휘장을 두르고 카메라 세례 받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정작 도움이 필요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봉사하고 구제할 곳은 외면한다. 왜냐하면 그런 곳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지도 않고 아무런 인정(認定)도 없는 구차스러운 곳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만 존귀케 되기를
그러나 여기 오늘의 우리를 부끄럽게 만드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로렌스 형제이다. 그는 평생을 평수사(平修士)로 지냈고 수도원 주방에서 주방 일을 하며 하나님과 동행했다. 그는 접시를 닦고 음식을 만들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했다. 그는 사람들이 비천한 일이라고 업신여기는 부엌일과 샌들 수선하는 일을 하면서 평생 끊임없이 하나님을 묵상하고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는 그 일을 기뻐하며 수행하였다. 부엌일이라고 해서 푸념하면서 하지 않았다. 그는 그 일들을 주님의 일로서 감당하여 말년에는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그리스도 성품의 사람, 그 속에 분명히 하나님이 임재해 계신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을 빙자하여 큰일을 추구하고 슈퍼스타가 되려고 노력한다. 교회 일도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일을 하려고 한다. 교회 식당 봉사와 같은 일은 잘 하려고 들지 않는다. 어떤 교회에서는 식당 봉사를 위해 사람을 사서 쓰기도 한다는 말을 들었다. 서로 앞에서 가르치려고만 하지 뒤에서 봉사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
작가 소개
저자 : 로렌스 형제
로렌스 형제(1611-1691)의 본명은 니꼴라 에르망이다. 그의 나이 38세에 프랑스 파리의 맨발의 까르멜 수도회에 들어갔고 ‘부활의 로렌스 형제’라는 수도명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이곳에서 평생을 평수사로 지내면서 부엌일과 샌들 수선하는 일을 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했다. 아무리 힘들고 비천한 일이라도 푸념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주님의 일로서 감당하여 말년에는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그리스도 성품의 사람, 그 속에 분명히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로렌스 형제의 이 책은 자아와 세상의 명성을 추구하는 데 함몰된 우리의 영적 현실에 큰 각성제가 되며, 모든 그리스도인이 가야 할 올바른 신앙의 길을 보여준다. 로렌스 형제의 자아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그리하여 그 안에 살아 있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였다(갈 2:20). 또한 그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한 번만 죽은 것이 아니라 날마다 죽었다(고전 15:31). 자아는 죽고 그리스도는 매일 살아나는 것, 이것이 바로 로렌스의 길이요, 복음의 길이요, 우리가 가야 할 길이다.
목차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로렌스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와 영성을 보다 /12
오직 믿음만을 삶의 길잡이로 삼으십시오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만 나아가십시오
하나님 임재를 연습하는 삶은 어렵지 않습니다
진실한 대화를 통해 하나님 임재의 비밀을 발견하다 /48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십시오
모든 일을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십시오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 심령이 되십시오
매순간 하나님과 대화하고 도우심을 청하십시오
소중한 마음이 담긴 편지로 격려를 받다 /88
하나님 임재 연습을 통해 내면의 보화를 발견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결코 물러나지 않겠다고 결단하십시오
하나님과의 신령한 사랑의 교제를 중단하지 마십시오
가능하다면 매순간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왕이신 하나님의 품 안에 안기십시오
주님과 함께 있는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십시오
당신의 마음을 하나님의 임재 안에 가두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려면 하나님을 더 자주 생각하십시오
얼마든지 신뢰할 수 있는 친구와 사귀십시오
자신의 십자가 고통에 익숙해지십시오
하나님을 계속 생각하는 본성에 따르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결코 혼자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위로가 아닌 다른 위로를 찾지 마십시오
고통 중에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 곧 천국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직무로 삼으십시오
거룩한 삶의 원칙에 관한 조언을 듣다 /164
심령과 마음을 하나님의 뜻에 굴복시키십시오
영혼 가장 깊은 곳에 계신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십시오
하나님 임재를 연습하여 하나님과의 연합을 이루십시오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완벽한 자유를 누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