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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조기유학, 절대로 가지 마라!
아이필드 | 부모님 |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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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중국 연변 조선족 학교에 초빙교사로 다녀온 현직 교사인 저자가 중국사회를 경험하고 그 사회와 교육 현실을 들려 주는 책이다. 부모가 한국을 비롯한 타국으로 돈벌러 떠나고 조선족 사회의 공동화가 가속화되어 가며 부모 없이 홀로 자라는 조선족 청소년들과 부모의 무관심 속에서 홀로 한국에서 중국으로 유학온 청소년들의 현실을 가감없이 들려 준다.

  출판사 리뷰

현직 교사가 본 중국 유학 실태

<나 홀로 조기유학, 절대로 가지 마라!>는 현직 사회 교사가 중국 연변의 한국학교에 초빙교사로 근무하면서 겪은 일들을 기록한 글입니다. 한중 수교 이후 많은 이들이 중국을 오가고 있습니다. 중국어가 영어에 버금갈 정도로 중국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존재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창문을 열면 시원한 공기도 들어오지만 파리, 모기도 따라 들어온다는 덩샤오핑의 말처럼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중국이 꼭 좋은 것 일색만은 아닌 듯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조기 유학 문제인데, 특히 아이 혼자 중국으로 보내는 ‘나 홀로’ 조기 유학 문제는 생각보다 사태가 심각합니다.

중국이 개혁 개방 정책을 내건 지 30년이 지나는 동안 시장경제는 중국 사회에 안착하였고, 사람들이 돈을 좇는 현상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신중국 건설에 일조하였고, 150년 이상 언어와 풍습을 유지하며 살아온 중국의 소수민족 조선족 사회에도 자본의 바람은 예외 없이 불어와 한국으로, 일본으로, 미국으로, 중국 내 대도시로 돈을 찾아 떠나는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선족 공동체가 공동화되어 사회적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고 그 빈자리를 한족이 들어가 자리를 메우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장경제가 몰고 온 피할 수 없는 비극인 셈이지요.

이렇게 조선족 사회가 해체될 조짐을 보이는 현실에서 한국의 입시지옥을 피해 중국으로 조기 유학을 보내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갈수록 문제들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지은이는 말합니다. 중국에 유학 온 학생들 중 대학의 본과에 들어간 학생은 그다지 많지 않고, 특히 대학 졸업시 학위를 받는 학생들은 아주 극소수이며, 안타까운 것은 중고등학생들이 놀기에 중국은 ‘아주 좋은 환경’이라고 합니다. 돈 벌러 5년, 10년 고향땅을 떠나 한국으로 간 부모를 그리며 살아가는 중국 조선족 청소년들, 돈 몇 푼 받아들고 중국으로 혼자 유학 온 한국의 청소년들, 이들이 겪는 고통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지은이는 이런 일들을 교사의 눈으로 꼼꼼히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부탁드리건대 절대로 아이 혼자 유학 보내지 마시라고요. 아이의 유학 결정은 신중하게 하시고, 유학보내기로 결정 났으면 부모의 ‘보호’ 속에서 ‘함께’ 생활하시라고요.
중국의 사회교육 어떻게 이루어지나
조기 유학 문제 이외에도 이 책은 중국의 교육 제도도 살피고 있습니다. 거대한 영토에 13억 인구, 56개 민족이 어울려 사는 복잡한 중국에서 사회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중국 사회교과서를 중심으로 우리 교과서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또 먹고 살 길을 찾아 몰래 몰래 목숨 걸고 두만강을 건너는 사람들 이야기도 같이 실었습니다. 전문적인 작가가 아님에도 지은이의 감수성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말할 수 없는 비참함, 비극의 나락으로 빠져드는 저항할 수 없는 슬픔이 느껴집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은선
연세대 아동학과와 이화여대 사범대 사회생활학과를 졸업하고 십여 년 간 고등학교에서 사회과 교사로 근무했다. 2012년부터는 전국기간제교사협의회(현 전국기간제교사연합회)를 발족하는 등 비정규 교사의 권리 보장과 교직 사회의 평등화에 관심을 기울였다. 그 과정에서 복지국가소사이어티와 이상이 교수를 만나 불평등을 비롯한 우리 사회의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보다 근본적인 대안이 복지국가 건설임에 공감하며 이 책의 집필에 함께 하게 되었다. 현재는 교직을 떠나 교육과 노동 문제의 해결에 보다 직접적으로 나서는 꿈을 꾸며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공부 중이다. 우리나라가 하루빨리 북유럽과 같은 복지국가가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사회과 교사로 생활하는 동안 『어, 발해가 살아 숨쉬고 있네?』, 『나홀로 조기유학, 절대로 가지 마라!』, 『생각 VS 생각』(공저) 등을 출판하고 《오마이뉴스》 등의 매체에 교육기사들을 기고했었다.

  목차

그 험한 곳엔 뭣하러 갔니?
중국에서 학교 선택은 그때그때 달라요~
선생님, 중국에도 ‘법’이 있어요?
중국에서 공부하면 다 성공하나?
저도 제가 왜 왔는지 모르겠거든요.
수업 시간에 뛰쳐나온 아이
저는 한국이 더 낯설다구요!
조선족 학부모의 울분
중국 땅에서 학생 찾아 3만리
신기한 중국의 정치 교과서
중국에서 사회과목 가르치기의 어려움
선생님, 우리가 ‘적’이에요?
부탁합니다, 절대로 아이 혼자 유학 보내지 마세요!
두만강에 두고 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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