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귀하게 자라 거만한 아우도라 공주는 냄새 괴물에게 제 발로 잡혀가서, 자신을 구해내는 왕자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한다. 전령의 실수로 공주를 구해내는 자는 공주와의 결혼 뿐 아니라 왕국의 절반을 준다는 소식이 북쪽 나라에 퍼진다. 이에 세 명의 왕자는 공주를 구하러 나서지만 모두 실패하고 만다.
오빠들의 연이은 실패에 실망한 막내 심플리넬라 공주는 마침내 괴물과 함께 있는 공주를 구하러 길을 나선다. 그 와중에 궁전 주방에서 일하는 청년 루첼을 만나 그와 함께 모험에 나선다. 위기에 처한 공주를 용감한 왕자가 구한다는 옛이야기의 전형을 재밌게 비튼 것이 돋보인다.
또 겉모습만 보면 상대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없다는 것, 끝까지 노력해 보지 않고 너무 일찍 포기하면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다는 것, 착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에게 결국 행운이 주어진다는 메세지를 전한다. 작가인 파울 마르는 ‘독일 청소년 문학상’, ‘오스트리아 국가상’, ‘그림형제 상’, ‘독일 청소년 문학 아카데미 대상’, ‘독일 정부 문화 공로 훈장’ 등 권위 있는 상을 많이 받은 독일 작가이다.
출판사 리뷰
깊은 숲 속에서 한바탕 벌어지는 신나고 웃긴 옛날이야기!
아우도라 공주님이 무서운 괴물에게 납치되어
칠흑같이 어두운 숲 속으로 끌려갔대요.
괴물에게서 공주님을 구해 오는 사람은
공주님과 혼인을 하고, 왕국의 절반도 받게 된답니다.
용감하고 멋진 왕자님들,
어서어서 공주님을 구출해 주세요~!
작가 소개
저자 : 파울 마르
1937년 독일 슈바인푸르트에서 태어났습니다. 데뷔작인 《문신 새긴 강아지》로 단번에 독일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오스트리아 국가상, 그림 형제 상, 독일청소년문학아카데미 대상, 독일정부문화공로훈장 등을 받았습니다. 착하고 재미있고 유쾌한 어린이의 마음을 잘 표현하여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일주일 내내 토요일》은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지은 책으로는 《기차 할머니》, 《마법에 걸린 주먹밥 통》, 《아기 캥거루와 겁쟁이 토끼》 등이 있습니다.
목차
채식주의 괴물을 찾아라
북쪽 나라 루첼부르크의 세 왕자와 심플리넬라 공주
궁전 주방에 들어간 심플리넬라 공주
루첼과 함께 궁전을 탈출!
짜잔, 드디어 잘생긴 왕자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