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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꿈꾸는 아메리카  이미지

우리들 꿈꾸는 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문화 예술 기행
미래를소유한사람들(MSD미디어) | 부모님 | 20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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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본격 문화예술기행 안내서. 단순 관광이 아닌 전공 공부를 위한 3년간의 멕시코 체류와 6년여에 걸친 수 십 차례의 탐방, 연구를 바탕으로 역사, 문화적 배경 등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제공하고 그곳 사람들의 정서와 꿈을 전달하여 한국과 라틴아메리카간의 문화적 이해를 돕고자 쓴 책이다.

지은이에게 라틴아메리카와 함께 한 시간은 유명 정치인, 예술인, 사상가는 물론 민초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면서 그들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다시 자신이 서 있던 자리로 돌아와 자신은 물론 가족, 이웃을 새로운 시각으로 돌아보는 과정이었다.

멕시코와 페루, 카리브 해 연안 국가들 등 문화적인 연관이 있는 나라들을 묶어서 배치했고 각 나라나 문화권의 상징물, 멕시코의 독수리와 안데스의 콘도르, 브라질 국기의 의미 등을 전면에 배치하여 상식적으로 알아둬야 할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적 코드들을 독자들이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출판사 리뷰

-한국인들의 마지막 여행지이자 꿈의 여행지인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본격 문화예술기행 안내서로, 6년에 걸친 연구의 결과물
-최북단 멕시코에서 최남단 파타고니아까지 포괄하는 방대한 내용과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적 코드들을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한국인들에게 라틴아메리카는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세상 끝’의 이미지가 강하다. 그래서 우리는 라틴아메리카를 ‘우리 안의 세상 끝’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둥근 지구본에서 한반도를 수직으로 뚫고 나가면 반대편에서 만나게 되는 땅, 그래서 계절은 물론 시차도 정반대라서 우리에게 더 매혹적이고, 알고 싶다는 유혹 또한 강렬한지 모른다.
그러나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라틴아메리카는 그 자체로 너무나 매력적인 곳이다.

‘누군가 라틴아메리카 사람들은 뭐가, 어떻게 다르더냐고 물어본다면 그들은 ‘꿈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더라고 답을 하고 싶다. ‘우리 부자 되게 해 주세요’, ‘우리 딸 1등 하게 해 주세요’ 하는 개인적인 꿈이 아닌, 더 나은 세상에 대한 순진한 희망을 잃지 않고 가슴 한편에 여전히 이상향을 꿈꾸며 사는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더라는 것이다.
그들은 본질적으로 시인이었다. 비록 작금의 세상에 전쟁이 그치지 않아도 언젠가는 평화로운 미래가 올 것이다 노래하고, 비록 가난하지만 사람의 뜨거운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랑스러운 곳이 우리네 고향이라 노래하던 자존심 강한 그들 앞에 그들이 ‘자본주의 부자 나라’라고 부르는 동양의 경제 부국(?)에서 온 나는 잃어버렸던 꿈을 다시 되새겨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서문 중에서

저자는 라틴아메리카도 파라다이스는 아니었다고 말한다. 거기도 착한 사람이 있고, 나쁜 사람도 있는 세상의 일부였다. 하지만 적어도 ‘꿈’을 품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평화의 아메리카’에의 이상을 버리지 않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희망의 땅이었다.
저자에게 라틴아메리카와 함께 한 시간은 유명 정치인, 예술인, 사상가는 물론 민초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면서 그들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다시 자신이 서 있던 자리로 돌아와 자신은 물론 가족, 이웃을 새로운 시각으로 돌아보는 과정이었다.
이 책은 라틴아메리카 여행기지만 단순 관광이 아닌 전공 공부를 위한 3년간의 멕시코 체류와 6년여에 걸친 수 십 차례의 탐방, 연구를 바탕으로 역사, 문화적 배경 등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제공하고 그곳 사람들의 정서와 꿈을 전달하여 한국과 라틴아메리카간의 문화적 이해를 돕고자 쓴 기본 교양서다.
따라서 멕시코와 페루, 카리브 해 연안 국가들 등 문화적인 연관이 있는 나라들을 묶어서 배치했고 각 나라나 문화권의 상징물, 멕시코의 독수리와 안데스의 콘도르, 브라질 국기의 의미 등을 전면에 배치하여 상식적으로 알아둬야 할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적 코드들을 독자들이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목(우리들 꿈꾸는 아메리카)의 의미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존경 받는 사상가이자 쿠바 독립의 아버지인 호세 마르티(1853-1895)는 ‘우리들의 아메리카(Nuestra Am?rica)’라는 유명한 수필을 썼다. 마르티는 그 글에서 ‘우리들 혼혈의 아메리카는 여러 인종이 화합하고, 평화를 지키며,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고 서로 도울 줄 아는 인류애의 아메리카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러한 그의 ‘이상적 아메리카론’은 체 게바라를 비롯한 후대의 많은 이상주의자들의 사상적 토대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책 제목에 따라 북미의 미국, 캐나다를 제외한 남미지역을 ‘우리들의 아메리카’라고 부르는 일종의 명칭으로 쓰이고 있기도 하다.
미국은 같은 아메리카 대륙에 위치에 있다는 이유를 내세워 독립 이래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에 사사건건 개입해 왔다. 이에 대해 라틴아메리카 사람들은 19세기 프랑스의 나폴레옹 3세가 국제 사회에서 사용한 ‘라틴아메리카’라는 표현을 받아들여 미국과 캐나다를 ‘앵글로아메

  작가 소개

저자 : 장혜영
멕시코 인테르콘티넨탈 대학교에서 문화의 철학과 비평학 석사를 마친 뒤 이베로아메리카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명지대 문예창작학과와 상명대 음악학과를 졸업한 뒤 국비장학생으로 선발돼 멕시코에서 공부하는 틈틈이 라틴아메리카 전역을 돌며 국가별, 지역별 음악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했다. 현재 울산대 스페인중남미학과와 부산외대 중남미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방학을 이용해 멕시코에서 음악 활동도 계속하고 있다.저서로는 『우리들 꿈꾸는 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문화 예술 기행(2009)』과 『구스타보 두다멜: 세계를 정복한 엘 시스테마의 음악 청년(2014)』이 있다.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Part I. 멕시코의 독수리와 안데스의 콘도르가 만날 때
1.라틴아메리카의 축소판, 일곱 빛깔 문화의 나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소칼로의 진땀나는 국기 하강식 / 문화의 거리, 미술의 나라 / 복제CD와 DVD 의 천국인 재래시장과 신흥 상업지구 산타페 / 멕시코에서의 새해맞이와 동방 박사의 날 / 국립 인류학 박물관과 오디토리오 나시오날 / 멕시코시티 주변의 관광 도시들/ 베라크루스, 손 하로초의 하프 선율과 서부영화 / 아카풀코, 절벽 다이빙, 헐리우드 스타들의 별장 그리고 달동네 / 황금알을 낳는 옥빛 바다와 그 황금을 가질 수 없는 마야인들 / 칸쿤, 미국인과 유럽인들을 위한 올 서비스 낙원 / 치첸잇사, 후기 마야 문명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 치아파스, 신화의 땅 / 오코싱고, 치아파스 판 ‘슬픈 밤’ / 토니나와 팔렌케, 폐허의 고독 / 옥수수 인간과 오아하카 치즈, 몰레 / 베니토 후아레스와 사포테카인들 / 몬테 알반의 유적과 오코틀란의 시골 장터 / 라 코스타 오아하카, 시폴리테의 누드비치와 에스콘디도항의 외국인들 / 몬테레이, 야구의 도시, 미국적 거리, 허나 사람은… / 치와와에는 치와와가 없다 / 구리 협곡의 구릿빛 사람들과 타라우마라인들 / 라틴아메리카에서 앵글로아메리카로 / ‘텍사스의 자랑’ 조지 W. 부시, 진짜? / 과달루페 성모와 토난친, 우리들의 어머니 / 나의 마지막 여행, 치말우아칸
2.페루: 그 여름, 인디헤나들의 크리스마스
리마, 아프로-페루아나 문화와 산 마르틴 / 쿠스코, 옛 잉카의 수도가 이제는… / 마추픽추, 신화와 전설 속의 유적지 / 그들의 삶은 왜? / 호수라기엔 너무 큰 티티카카와 되돌아온 편지 / 뜨개질 하는 남자들의 섬, 타킬레 / 볼리비아 국경에서의 마지막 사색 / 한결 같은 5 세기

Part II. 살사와 사회주의: 카리브해 나라들 (쿠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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