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찰리 채플린은 부모의 이혼, 가난한 생활, 어머니의 정신병, 고아원 생활 등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배우였던 어머니를 따라 다섯 살 때 첫 무대에 섰으며, 희극 극단에 들어가 희극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 뒤, 카노 극단, 키스톤, 뮤추얼 영화사 등 40년 동안 80여 편의 영화를 만들며, 배우와 시나리오 작가, 작곡가, 감독, 제작사의 역할을 고루 맡으며 영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배우가 되었습니다.
출판사 리뷰
■ 과장되고 영웅화된 과거 시대의 인물이 아닌 현재의 역할 모델
대부분의 인물 이야기들이 인물의 업적과 성과를 언급하면서 자료가 희박한 어린 시절을 미화시키고 긍정적인 메시지만을 전달하는 데 치중한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그 위인을 자신들과 동일화시키기 어려워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동화 속 영웅 같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빛이 된 사람들’ 시리즈는 주인공 인물 스스로가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일생을 진솔하게 들려주는 형식이다. 아이들은 세상에 빛이 된 인물들이 자신들의 콤플렉스와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으며 노력했는지를 들려준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들은 자신이 장래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생각해 볼 수 있고,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어려움들을 극복해야 하는지를 예측할 수 있다. 과장되고 영웅화된 과거 시대의 인물이 아닌 현재 어린들의 역할 모델이 될 수 있다.
■ 위대한 인물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시대적 문화적 배경
인간은 혼자 태어나서 혼자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위대한 인물이 나오기까지 그를 키운 가정과 학교가 있으며, 당시의 시대적 문화적 분위기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물 이야기들이 시대적 역사적 흐름을 단절한 채, 그 인물의 가정과 학교 업적 같은 개인사에만 초점을 맞추어 ‘영웅은 타고난다’라는 잘못된 선입관을 주고 있다.
‘세상에 빛이 된 사람들’은 이런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단순히 그 인물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 인물이 태어난 나라의 역사와 문화도 함께 아우르고 있다.
<따뜻한 영혼을 가진, 마더 테라사>에서는 마더 테레사가 왜 인도에 가서 불가촉천민을 돌보게 되었는지, 불가촉천민이 나오게 된 힌두교의 카스트 제도 등도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세계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에서는 인간 중심을 주장한 르네상스 분위기 속에서 연극이 발전될 수 있었던 당시 상황 등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책 뒤편의 부록으로 인물이 살았던 배경과 동시대적 세계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연표가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루이스 루케 루카스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태어나 지금은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습니다. 기자로 활동했고, 오랫동안 라틴 아메리카를 여행하면서 정치, 경제, 문화에 대한 기사를 썼습니다.
그림 : 칼레스 아르밧 세라롤스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멀티미디어 시스템 전문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과 교과서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역자 : 나송주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에서 스페인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연구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마하트마 간디》 《아인슈타인》 《세계의 민담 전집(스페인 편)》 등이 있고, 쓴 책으로는 《황금세기 스페인 문학》 《실용 스페인 어》 등이 있습니다.
목차
첫 공연, 첫 사랑
가난했던 그 시절
최고의 연기 선생님, 어머니
계속되는 거리 생활
영화를 향한 발걸음
일곱 번째 예술, 영화
할리우드의 배우
1만 달러의 스타
샬롯의 탄생
진정한 영화의 의미
우리의 이웃, 샬롯
영화가 주는 메시지
버려진 한 아이의 이야기
어머니의 죽음
영화 이야기
꼭대기에서 보는 세상
가장 어려웠던 시절
한 걸음 더 나간 샬롯
영화를 통해 알리고 싶었던 일
영원히 살아 있는 샬롯
찰리 채플린에 대하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