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음악은 우리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활력소이다. 고전음악을 더 가까이 듣기 위해서는 그 음악이 태어난 사회적 배경, 작곡가의 인생관을 포함한 여러 가지 요인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고전음악에 대해 현학적인 해설과 난해한 문장으로 독자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저자는 음악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읽기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이 책을 서술해 나간다.
출판사 리뷰
음악 세계에서 여성은 어떠한 존재였는가? 여성도 작곡을 했다는 역사적 기록은 발견되는데 왜 위대한 여성 작곡가는 그렇게 드문가? 음악회는 언제부터 시작되어 오늘날과 같은 모습으로 진화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음악에 대한 청중의 자세는 어떻게 변한 것인가? 음악가와 후원자는 어떤 관계였으며 후원자는 음악가의 창작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 음악가의 사회적 신분은 어떠했으며 어떻게 변화되었나? 그들은 어떠한 삶을 살았는가? 음악사에서 악보의 출판은 어떠한 의미를 갖는가? 음악의 출판이 음악가와 음악 세계에 미친 영향은 어떠했나? 오케스트라의 탄생과 발전과정에서 지휘자의 존재는 무엇이었나? 오케스트라와 지휘자는 서로 어떻게 영향을 미쳤나? 고전음악은 순수예술이라 정치와는 무관한가? 음악가들 중에는 음악을 통해서 자신의 신념과 용기로 이념과 권력에 맞선 이가 있는가 하면 권력과 타협한 이들도 있으며, 간섭과 탄압이 싫어 조국을 떠난 이들도 있다. 또한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음악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은 이들도 있다. 정치적 변화와 이념이 음악가에게 미친 영향은 어떠했나?
고전음악은 원래 유럽에서 태어난 전통 음악 중 하나가 아닌가. 따라서 고전음악과 친숙해지려면 이 음악에 관한 어느 정도의 지식과 태어난 배경을 알기 위한 노력이 따라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고전음악에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음악이 태어나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게 된 과정에 영향을 미친 사회적 요인들을 중심으로 서술한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최윤희
미국 오하이오 대학교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수원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 재직 중 정년을 맞이하여 퇴임했다. 그동안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과 ‘Public Relations’에 관한 20여 권의 저서와 역서를 펴냈다. 음악에 관한 책으로는 「아는 만큼 들린다 - 음악을 낳은 세상 속 들여다보기」와 「음악가들의 연주여행 이야기」를 펴낸 바가 있다.
목차
1. 음악과 여성
2. 음악회와 청중
3. 음악가와 후원
4. 음악가의 삶
5. 음악의 인쇄와 출판
6. 음악과 비평
7.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8. 음악과 정치적 변화
9. 음악가, 반유대주의와 이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