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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디자이너로 살아가기
세미콜론 | 부모님 |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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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디자인 라이브러리 시리즈 5권. 해외에 진출한 선배 디자이너 16인의 취업 과정, 업무 환경과 직장 문화, 프로젝트 진행 과정, 라이프스타일 등의 생생한 직업 현장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의 경험담을 통해 해외 진출에 필요한 가이드는 물론, 꼭 해외가 아니어도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들에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전한다.

“지금 어디에서 디자인하며 살고 있나요?”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어디에서 일하든 누구와 일하든, 일을 통해 통장 잔고는 물론 보람과 행복까지 챙기고 싶은 디자이너를 위한 직장 생활 멘토링을 들려준다. 활동하는 지역과 분야, 해외 진출 과정 등에서 최대한 다양한 사례를 담고자 했다. 선배들의 경험담 말고도, 각 장 말미에는 실용적인 팁들을 부록으로 따로 정리해 활용도를 높였다.

  출판사 리뷰

“넓은 세상에 나가 더 좋은 조건에서 일하고 싶어.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지?”
꿈을 위해 ‘낯섦’을 선택한 선배 디자이너 16인의 글로벌 도전기


반복되는 야근, 고만고만한 프로젝트, 일단 깎고 보는 디자인 비용……. 때론 대한민국에서 디자이너로 살아간다는 것이 아쉽게 느껴진다. 학창 시절 동경하던 디자이너가 직장 상사가 되고 최신 프로그램과 설비가 갖춰진 스튜디오에서 오직 창의적이기만 하면 되는 꿈의 직장은 없는 걸까?
언어, 나이, 유학 여부 등 고정관념을 극복하고 꿈을 위해 낯선 장소로 훌쩍 떠난 선배 디자이너들에게 해외 취업의 필요조건을 물었다. “지금 어디에서 디자인하며 살고 있나요?”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어디에서 일하든 누구와 일하든, 일을 통해 통장 잔고는 물론 보람과 행복까지 챙기고 싶은 디자이너를 위한 직장 생활 멘토링.

선배 디자이너 16인이 들려주는 직장 생활 멘토링

디자인 기법이나 디자인을 둘러싼 담론에 대한 책은 많지만, 디자인을 하는 주체인 디자이너가 일하고 살아가는 데 부딪치는 문제들에 대해 말해 주는 책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이 엄연한 밥벌이의 영역에서 디자인을 하는 만큼, 현실적인 문제도 중요할 수밖에 없다.

사실 디자이너가 작업에만 집중하기엔 우리나라의 디자인 환경은 아직은 열악하다. 반복되는 야근, 고만고만한 프로젝트들,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프로그램들, 늘 삭감되는 디자인 비용 등, 때론 대한민국에서 디자이너로 살아간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낄 때가 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아야 하는 것이 디자이너의 숙명인 만큼 대한민국의 울타리를 벗어나 더 넓은 세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은 욕구가 절실한 디자이너도 있을 것이다.

이번에 세미콜론에서 출간된 『해외에서 디자이너로 살아가기』는 막연하게라도 세계 유수의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일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 봤을 디자이너들을 위한 책이다. ‘해외에서 디자이너로 살아가기’란 제목 그대로 해외에 진출한 선배 디자이너 16인의 취업 과정, 업무 환경과 직장 문화, 프로젝트 진행 과정, 라이프스타일 등의 생생한 직업 현장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의 경험담을 통해 해외 진출에 필요한 가이드를 얻는 것은 물론, 꼭 해외가 아니어도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들에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생생하고 다양한 사례, 그리고 국내외 관계없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팁

이 책의 목적은 소박하다. 다양한 해외 취업 사례를 제시하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그들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얼마나 그것을 원했고, 그래서 얻는 것은 무엇인지 보여 주는 것이다. 물론 어느 정도의 실용적인 팁과 함께. -들어가는 글 중에서

디자이너들이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른 만큼 이 책이 해외 진출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활동하는 지역과 분야, 해외 진출 과정 등에서 최대한 다양한 사례를 담고자 했다. 그래픽, 브랜드, 자동차디자인부터 국내에는 생소한 전시디자인, 요즘 각광받고 있는 UX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며, 디자인 회사들도 필립스나 닛산, 랜도 같은 글로벌 대기업부터, 탠저린처럼 국내에도 잘 알려진 디자인 에이전시, 디자이너 둘이서 경영과 작업 등, 모든 과정을 다 맡아하는 2인 체제의 스튜디오까지 다양하다. 디자이너들이 해외에 진출하게 된 계기나 과정도 마찬가지다. 학창 시절부터 원하는 목표가 분명했던 랜도의 지성원처럼 일찌감치 해외 진출을 결심한 경우도 있지만, 알레시에서 출시된 클립홀더 ‘도지’의 디자이너인 김형정처럼 원래 계획이 틀어지면서 달리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스튜디오를 차리거나, 싱가포르의 이경아처럼 우연히 가게 된 여행지에 눌러 앉은 경우도 있다.

유학을 마친 사람들이 현지에 남을 것인가 돌아올 것인가 고민하듯, 해외 취업을 결

  작가 소개

저자 : 민혜원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눈디자인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했다. 유학을 핑계로 회사를 그만두었지만, 예술, 디자인, 만화 등 시각문화를 다루는 출판 브랜드가 출범한다는 소식에 흥미를 느껴 북디자이너로 다시 일하게 됐다. 그러나 입사 5년이 되는 해에 대학원 진학을 위해 다시 회사를 그만두었고 현재는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지내고 있다. 재밌는 일거리를 찾아다니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이너 중 하나다.

  목차

들어가는 글_네가 어디에 있든 누구와 일하든

1장 회사에 지원하기
“더 넓은 세상에 나가 더 좋은 조건에서 일하고 싶어.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지?”
“유학을 먼저 가는 게 좋을까? 바로 취업하는 게 좋을까?”

강신현_어도비 시스템즈
지성원_랜도 어소시에이츠
김건동_텔아트
-원하는 회사에 지원하기

2장 인터뷰와 포트폴리오
“목표를 정했어. 멋진 포트폴리오를 만들고야 말거야.”
“드디어 연락이 왔어. 보여 주고 싶은 게 많은데 잘할 수 있을까?”

최정규_닛산 자동차
염경섭_오길비 앤 매더
-포트폴리오 만들기

3장 업무 환경과 프로세스
“야근은 이제 지겨워. 해외는 뭐가 달라도 다르겠지?”
“세계적인 클라이언트와 일해 보고 싶어.”

최윤제_투바이포
고홍_R/GA
윤세연_제이 폴 게티 미술관
변다미_필립스 디자인
-디자이너 변다미의 하루
-인터뷰하기

4장 스튜디오 창업
“멋진 작업을 하고 돈도 벌고, 둘만으로도 충분해.”
“내가 만든 게 세계에 통할까? 클라이언트는 어디서 찾지?”

김형정_미카&헤니
정보영_울프스&정
-스튜디오 차리기

5장 언어와 문화의 다양성
“말도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이제 국적이란 건 의미가 없어. 사는 곳도 마찬가지야.”

정연우_벤틀리 모터스
이경아_SPH 매거진
주영은_탠저린
-동료와 지내기

6장 자기 계발과 삶의 방식
“회사 일에만 묻혀 살고 싶진 않아. 나를 위해 살고 디자인할 거야.”
“가족과 여유를 즐기며 살고 내 삶을 즐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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