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계문학산책 시리즈 제23권. <목걸이>, <두 친구>, <비곗덩어리>를 비롯한 인간 내면의 날카로운 관찰, 탄탄한 구성, 고독과 염세주의를 반영한 모파상의 대표적인 단편을 모았다. 모파상 특유의 건조하고 간결한 문체로 단편 소설의 정수로 꼽히는 작품들이다.
<목걸이>를 비롯한 모파상의 단편들에서는 삶의 겉모습과 참모습, 외견과 실재, 한마디로 ‘가짜’와 ‘진짜’를 둘러싼 문제를 다루고 있다. 가짜의 겉모습에 현혹되어 ‘진짜’의 참모습을 알아차리지 못한 주인공의 불행은 매우 안타깝다. 이 이야기는 겉모습 뒤에 숨어 있는 참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인간만이 삶을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다는 교훈을 던져 준다.
모파상은 지극히 평범한 사건 속에서 인간의 심리적 갈등과 사회 풍자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특히 인물의 심리 묘사에서 감정에 따라 미묘하게 변하는 인물의 행동을 표현하는 기법이야말로 그의 단편 소설이 지닌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1日 1卷, 고전 읽기 도전!
세계문학산책 시리즈(전 50권)
청소년 필독 세계문학 고전 50
《세계문학산책》은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고전 중에서 청소년에게 권장할 만한 소설을 추려 50권의 시리즈로 엮었다. 작품은 청소년의 삶과 문학에 지침이 되는, 세계인이 꼭 읽어야 할 대문호의 대표작을 위주로 엄선하였다.
하루 만에 손쉽게 탐독하는 세계 명작
세계 명작 중에는 방대한 분량과 까다로운 어휘 때문에 웬만한 독서력을 갖춘 성인들도 읽기에 부담스러운 작품이 많다. 이 시리즈는 원작이 지닌 깊이와 감동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청소년들이 읽기 쉽도록 하루 만에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조정하고, 현대적이고 쉬운 어휘로 가다듬었다. 이는 청소년들이 완역본을 읽기 전에 작품의 전체적인 흐름과 메시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명작 읽기 & 독서 훈련 교재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논술고사에서는 탄탄한 ‘독서력’이 갖추어져야 성공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독서력을 기르는 데는 고전을 통한 독서 훈련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말한다. 이 시리즈는 읽기 훈련이 익숙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는 독서 훈련 교재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작품의 기본적인 줄거리와 주제, 등장인물의 성격과 시대적 배경을 파악하는 등 배경지식을 넓히고, 글의 논리적 전개를 이해하는 데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 원서의 깊이를 더하는 영문학 교수의 해설 수록
고전은 단순히 읽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품에서 중요한 핵심을 짚어 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에 책 뒷부분에 영문학과 교수의 해설을 붙여 작품 소개, 작품 구조, 작품의 감상과 의의, 작품에 반영된 당대의 현실까지 작품마다 꼭 알아야 할 감상 포인트를 짚어 준다. 이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100~200년 전의 세계 명작을 왜 지금 굳이 읽어야 하는지, 오늘날의 시점에서는 작품이 어떤 의의를 갖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영문학 교수의 수준 높은 해설은 청소년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문학 작품을 더욱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하는 데 길잡이가 될 것이다.
[도서소개]
세계문학산책 23
목걸이 외
대표적인 자연주의 작가 모파상의 걸작 단편선
<목걸이>, <두 친구>, <비곗덩어리>를 비롯한 인간 내면의 날카로운 관찰, 탄탄한 구성, 고독과 염세주의를 반영한 모파상의 대표적인 단편을 모았다. 모파상 특유의 건조하고 간결한 문체로 단편 소설의 정수로 꼽히는 작품들이다. 모파상은 지극히 평범한 사건 속에서 인간의 심리적 갈등과 사회 풍자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특히 인물의 심리 묘사에서 감정에 따라 미묘하게 변하는 인물의 행동을 표현하는 기법이야말로 그의 단편 소설이 지닌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인생의 허무와 싸우는 영혼들을 위한 이야기
〈목걸이〉를 비롯한 모파상의 단편들에서는 삶의 겉모습과 참모습, 외견과 실재, 한마디로 ‘가짜’와 ‘진짜’를 둘러싼 문제를 다루고 있다. 가짜의 겉모습에 현혹되어 ‘진짜’의 참모습을 알아차리지 못한 주인공의 불행은 매우 안타깝다. 이 이야기는 겉모습 뒤에 숨어 있는 참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인간만이 삶을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다는 교훈을 던져 준다.
줄거리
<목걸이>의 주인공 마틸드는 가난한 하급 공무원의 아내이다.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마틸드는 가난한 생활이 불만스럽다. 어느 날 남편이 그녀에게 장관 부부가 주최하는 무도회의 초대장을 건네준다. 무도회에 입고 갈 옷이 없어 울상인 마틸드에게 남편은 비상금을 내놓는다. 하지만 그녀는 옷에 어울리는 장신구가 없음을 불평하면서 친구에게 값비싼 목걸이를 빌려 무도회에 참석한다. 그러나 그만 목걸이를 잃어버리면서 똑같은 목걸이를 사기 위해 집을 팔고 빚까지
작가 소개
저자 : 기 드 모파상
1850년 프랑스 노르망디의 미로메닐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 때 부모의 이혼 이후 모빠상은 어머니와 함께 노르망디 해안의 작은 마을 에트르타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열세 살 때 입학한 신학교에서는 억압적인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해 퇴학당하고, 이후 루앙 고등학교를 거쳐 파리에서 법학을 공부한다. 이즈음 어머니, 외삼촌과 절친한 사이이던 플로베르의 지도로 문학 수업을 시작했다. 모빠상은 1870년 프랑스와 프러시아의 전쟁이 발발하자 자원입대하여 전장에서 참혹한 패전을 겪었고, 이후 해군부와 교육부 등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젊은 시절 심취했던 쇼펜하우어의 철학이 그의 문학 속에 나타나는 비관적 세계의 바탕을 이룬다면, 이렇게 직접 겪은 어두운 사건들, 즉 부모의 불행한 결혼과 아버지의 부재, 패전의 치욕, 사무원 생활의 권태 등은 그 바탕을 채우는 주제로 등장하게 된다. 플로베르를 통해 여러 작가들, 특히 에밀 졸라를 알게 된 모빠상은 ‘메당’ 모임에도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문학의 길로 들어선다. 프랑스-프러시아 전쟁을 주제로 한 단편집 『메당의 저녁』에 발표한 「비곗덩어리」(1880)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그는 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글쓰기에 전념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약 10여 년 동안 모빠상은 평생을 괴롭힌 매독의 고통, 특히 그로 인한 눈병에도 불구하고 정력적인 작품 활동을 했고, 『텔리에 집』(1881), 『피피 양』(1882), 『두 친구』(1883), 『어느 인생』(1883), 『벨아미』(1885), 『목걸이』(1885), 『피에르와 장』(1888), 『오를라』(1885) 등 약 300여 편의 소설을 써냈다. 모빠상의 작품들은 인간 내면에 파고드는 특유의 냉정한 묘사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이즈음 그는 매독으로 인한 신경쇠약이 시작돼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그가 방랑벽에 가까울 정도로 충동적인 여행을 즐기고 때로는 요트 ‘벨아미’호를 타고 항해를 떠난 것 역시 병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한 수단이었을 것이다. 결국
목차
목걸이
의자 고치는 여인
두 친구
보석
노끈
비곗덩어리
달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