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기본형 자기소개서뿐만 아니라 새로이 대두된 에세이형 자기소개서는 무엇인지, 이러한 내용을 어떻게 담을 것인지, 자기소개서를 쉽고 재미있게 쓰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이 책에는 합격한 자기소개서의 공통점과 잘 쓴 예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을 쓸 때 한 가지 새로운 시도를 했다. ‘명사들이 자기소개서를 쓴다면?’이라는 가정하에 가수, 배우, 영화감독 등 유명인들의 스토리를 보탰다. 자기소개서에 부담을 느끼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명사들의 소리 없는 응원은 힘이 되어줄 것이다.
기업은 점점 더 까다롭게 인재를 선발한다. 한 화장품 회사는 캠퍼스 리크루팅 방식을 바꿔 화장품 동아리처럼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입사 준비를 하는 이들을 찾기 시작했다. 사회는 빨리 진로를 정하고 준비해온 사람을 두 팔 벌려 환영한다. 지금은 어학연수, 해외여행, 봉사 활동, 리더십 경험 등의 스펙을 갖춘 사람들이 넘쳐난다. 그러므로 자기소개서에 한결같이 꿈을 향해 걸어온 과정과 자신만의 차별화된 색깔을 담아야 한다.
출판사 리뷰
자기소개서, 일주일 동안 뛰어다니고 1시간 만에 뚝딱 써라
대개 자기소개서를 쓰라고 하면 어렵게 생각한다. 그리고 스펙이 좋은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딱히 내세울 게 없다며 기가 죽는다. 그러나 미리부터 그럴 필요는 없다. 당신이 떠올리지 못했을 뿐이지, 당신의 인생에도 특별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 지원하는 회사와의 특별한 인연이라든가, 지원 직무를 선택하게 된 동기 등, 잘 생각해보면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을지도 모른다. 자신을 잘 아는 친구와 커피라도 마시며 곰곰이 떠올려보면 얼마든지 소재는 많다. 우선 그런 이야기들을 꺼내어 얼개를 잡자. 그리고 써나가면 된다. 1시간이면 A4 1장쯤은 거뜬히 써 내려갈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여러 번 첨삭을 받도록 하자.
아무리 떠올려도 지원 회사와의 접점이 없다면 만들면 된다. 자기소개서는 앉아서 쓰는 것이 아니라 발로 뛰며 쓰는 것이다. 회사 건물에 들러보고, 공장이나 영업점에 방문하라. 경쟁사의 공장이나 영업점에 들러보고 비교해보라. 사보를 챙겨 보고, 사장님의 신년사를 읽어라. 직장 선배를 찾아가서 이야기를 들어라.
이렇게 노력을 기울이면 지원 회사에 대한 열정과 끈끈한 인연을 자랑할 만한 이야깃거리를 한 아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딱 일주일만 뛰고, 1시간만 정성을 기울여라.
찢어라, 어제 쓴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에는 ETW가 필요하다. 즉, 경험(experience), 생각(thinking), 문장력(writing skill)이다. 경험이 특별하다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만약 특별한 경험이 없다면 앞에서 말한 대로 일주일만 뛰어다녀라. 그리고 경험에 생각을 얹어서 풍부하게 만들어야 한다. 특히 입사 후 포부를 밝히는 항목은 생각을 밝히는 좋은 포인트가 된다. 그렇게 썼더라도 문장이 명확하지 않거나, 중언부언하거나, 맞춤법이 엉망이라면 눈에 띄지 않는다. 가장 기본적인 문장력은 이미 초등학교 때 길렀다. 문학작품을 쓰는 것이 아니므로 수식어는 필요 없다. 사실을 정확하고 깔끔하게 쓸 수 있다면 된다.
여기에 CJFS 전략을 활용하라. 회사(company)와 업무(job)을 정하고 자신만의 열정(fascination)을 센스(sense) 있게 전달하는 것이다. 그러니 집중(執中)하라.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선택하고 집중(執中)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여기에 숫자나 고유명사, 현장 용어를 활용하여 구체적으로 만들고 특별함을 더하면 자기소개서를 더욱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어제 쓴 자기소개서를 꺼내 살펴보라. 이렇게 기본적인 요건과 전략을 갖추고 있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장 찢어라. 그리고 새로 써 내려가라. 남들과 다른, 뽑히는 자기소개서를 만들기 위해 기본부터 갖추자.
스펙보다 자기소개서!
요즘은 해외여행, 어학연수는 기본이고, 인턴십이나 대학생 공모전 입상 경력을 비롯하여 토익 만점도 수두룩하다. 그렇다면 인사담당자는 스펙을 보고 신입사원을 뽑을까?
누구나 비슷한 스펙을 지니고 있다면 인사담당자는 지원자의 열정을 보고 싶어 한다. 그렇기 때문에 취업철이 되어 여기저기에 뿌리는 자기소개서는 달갑지 않다. one of them이 아니라 only one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니 왜 당신을 뽑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자기소개서에서 보여주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유명인들의 자기소개서를 소개한다. 물론 이 책에 소개된 사례는 그들이 직접 쓴 것은 아니다. 저자가 유명인들의 기사나 인터뷰 등을 살펴보고, “이들이 자기소개서를 쓴다면?”이라는 가정하에 구성한 것이다. 유명인들이 특별한 사연을 지니고는 있지만, 그래서 이들의 자기소개서가 특별한 것은 아니다. 자기소개서는 어떤 내용을 강조하고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즉, 당신의 이야기가 특별하지 않다고 해서 자기소개서마저 특별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당신의 이야기를 어떻게 구성하고 어떤 내용을 강조할 것인지
작가 소개
저자 : 신길자
취업커뮤니티 ‘언니의 취업가게’ 운영자이자 코리아써치 경력개발연구소 소장이다. ‘스카우트’, ‘커리어넷’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대학원에서 직업 상담을 공부했다. 현재 전국 대학과 기관, 기업 등에서 활발하게 강의를 하고 있다. 진로설계, 취업 전략, 비전설정, 여성취업 등을 주로 연구하고 강의한다. KBS 라디오 <김광진의 경제포커스>에 출연해 여러 차례 미니특강을 진행했으며,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가 진행한 청년공감 토크콘서트 ‘청춘순례’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MBC <경제매거진 M>, KBS <수요기획>,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등 다수의 매체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뽑히는 자기소개서》, 《뽑히는 면접》, 《여자취업백서》, 《미스매칭》(공저), 《취업의 비밀》(공저) 등이 있다. 특히 《뽑히는 자기소개서》는 2012년 국립중앙도서관 이용자가 많이 찾은 책 ‘정치·경제 분야 3위’로 선정되는 등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목차
머리말_자기소개서, 1시간 만에 뚝딱 쓰자
PART 01 스펙이 낮아도 괜찮아, 자기소개서가 있잖아
- 자기소개서 A to Z
01> 뼈그맨 유세윤이 자기소개서를 쓴다면?
뼈그맨 유세윤과 자기소개서 / 내 삶의 보물 여행 / touch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취미와 특기
02> 굿바이! 어제 쓴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 3요소 ‘ETW’ / 자기소개서 얼개 잡기 / One of Them < Only One / touch 문장부호 쓰임새 OX 퀴즈
03> 이런 실수는 하지 마!
자기소개서 자가진단 / 자기소개서 실수 유형 베스트 10 / 인사담당자가 선호하는 문장 쓰는 법 / Can이 아니라 Could / STAR 기법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 touch 114 상담원들이 뽑은 웃긴 상호
04> 디테일이 합격을 좌우한다
두괄식, 너를 보여줘! / 톡톡 튀는 소제목 작성법 / 자기소개서 CJFS 전략 / 100퍼센트에서 120퍼센트로 업그레이드하려면? / touch 입사지원서 Best & Worst
05> 자기소개서의 맥을 짚어라 - 인사담당자 Q&A
그 많은 자기소개서, 정말 다 읽을까? /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 좋게 평가받는 자기소개서란? / touch 숨은 스토리 찾기
PART:02 잘 쓴 자기소개서, 토익 만점 안 부럽다
- 기본형 자기소개서 쉽고 재미있게 쓰기
01> 자기소개서의 주인공은 바로 ‘나’! - ‘성장 과정’ 작성법
예시로 배우는 ‘성장 과정’ 작성법 / 옥주현과 반기문이 자기소개서를 쓴다면? - 가수 옥주현처럼 ‘대범하게’ & 반기문 UN 사무총장처럼 ‘한결같이’ / 이렇게 바뀌었어요, ‘3단계 성장 과정’ / ‘성장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