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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Euro
단돈 삼만 원 들고 떠난 219일간의 세계 무전여행
랜덤하우스코리아 | 부모님 |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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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누구나 여행을 꿈꾸지만 꿈꾸는 만큼 여행할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여행은 시간과 돈이 있어야 가능한 유희인데,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다고들 한다. 그 중에서도 시간만 많은 청춘들에게 ‘세계 일주’란 그림의 떡처럼 멀기만 한 로망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대책 없는’ 무전여행을 선택했다. 주머니에 들어있던 삼만 원을 환전한 26유로와 편도 항공권만을 쥔 채, 집채만 한 배낭과 두둑한 배짱을 짊어지고 말이다. 그리고 219일이라는 긴 시간을 낯선 곳에서 무전여행자라는 이름으로 보냈다.

  출판사 리뷰

돈이 없어도 떠날 수 있는 청춘의 특권, 무전여행
누구나 여행을 꿈꾸지만 꿈꾸는 만큼 여행할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여행은 시간과 돈이 있어야 가능한 유희인데,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다고들 한다. 그 중에서도 시간만 많은 청춘들에게 ‘세계 일주’란 그림의 떡처럼 멀기만 한 로망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대책 없는’ 무전여행을 선택했다. 주머니에 들어있던 삼만 원을 환전한 26유로와 편도 항공권만을 쥔 채, 집채만 한 배낭과 두둑한 배짱을 짊어지고 말이다. 그리고 219일이라는 긴 시간을 낯선 곳에서 무전여행자라는 이름으로 보냈다.

219일 18개국, 지구 위를 누빈 살아있는 여행기
갔던 곳을 또 가기도 하고, 계획에도 없는 곳을 가기도 하고, 여행자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을 가기도 하고…. 저자는 219일 동안 18개국의 수도 없이 많은 도시를 오갔다. 무전여행이었기에 스스로 루트를 선택하기 보다는 그날그날의 상황에 따라 여행의 행로가 정해졌다. 반나절을 머문 도시가 있는가 하면 한 달 동안 여행자가 아닌 주민처럼 살아보기도 했다. 현지인을 만나 그들의 문화를 느끼고, 그들의 생각을 듣는 일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 그렇게 지구 위를 누빈 살아있는 여행기가 읽는 이로 하여금 진한 감동과 대리만족을 느끼게 한다.

열정은 또 다른 도전의 밑거름
돈이 없어 먹고 싶은 것도, 보고 싶은 것도 참아야 하고 때로는 노숙도 감수해야 하는 여행. 한 시간 뒤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할 수 없고 남에게 도움을 받아야만 계속할 수 있는 여행. 하지만 돈이 없어도 누구나 열정만 있으면 떠날 수 있고, 오히려 돈이 없어야만 가능한 경험도 할 수 있는 여행. 세계 여러 나라의 친구를 사귀고 그들의 문화를 속속들이 체험할 수 있는, 그것이 바로 무전여행이다.
그는 길에서 길을 찾고, 길에서 사람을 만나고, 길에서 인생을 배웠다. 남극 오지탐험을 하고, 김치를 싣고 세계를 여행하는 ‘김치버스’를 기획한 그를 만들어 낸 것도 그때의 무전여행이다. 지금도 그 열정은 이어지고 있다.

틀린 여행이 아니라, 다른 여행일 뿐
이 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 떠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힌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지금까지 ‘여행’에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사람들에게 무전여행을 하라고 권하는 책이 아니다. 또 이 여행만이 최고로 좋은 여행이라는 내용도 아니다. 여행의 방법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이 여행도 ‘틀린’ 여행이 아니라 ‘다른’ 여행일 뿐이다. 혹, 떠날 수 없더라도 좋다. 저자가 퍼트린 무전여행 바이러스에 잠시 감염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탈이 될 것이니 말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류시형
‘대책 없는 낙천주의자’라는 닉네임을 10년째 사용하고 있다. 그를 면면히 살펴본 사람들은 그 닉네임이 아주 잘 어울린다고 말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그렇지 않다고도 말한다. 대책 없으면서도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낙천적인 것 같으면서도 때론 현실적이기도 하니까.그는 자신의 20대는 이기적이었다고 말한다. 나이나 현실은 아예 잊어버린 채 ‘사람’ ‘여행’ ‘사진’ ‘요리’ ‘술’ 이렇게 다섯 가지로만 청춘을 가득 채워 보냈으니 말이다. 하지만 후회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다.처음에는 요리가 좋아서 경희대학교 조리과학과에 입학했고, 그러다 세계무전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아예 발 벗고 프로젝트 여행인 김치버스 세계일주에 전념하고 있다. 여전히 고민도 많고 현실적인 어려움도 많지만, 앞으로도 자유롭게 좋아하는 일을 따라가며 살고 싶어 한다.2011~2012년 첫 김치버스 세계일주에 이어 2013년 하반기에는 국내 전역과 일본을 오가는 김치버스 시즌2, 2014년에는 미국 LA와 남미 지역을 돌아보는 김치버스 시즌3을 계획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219일간의 무전 여행기『26Euro』가 있다.페이스북 www.facebook.com/silchristal블로그 optimist.crazytour.net

  목차

Prologue 여행은 떠날 수 있는 용기다
Q & A 12 떠나기 전에 죽도록 궁금한 무전여행의 모든 것
Interview 18 무전여행 전후, 나를 보는 주변의 시선들
Rout 24 내가 간 길을 알려주마!
Travel Note 26 무모한 기획안이 남긴 교훈


Part 1 태양이 빛나는 곳으로 떠나다
남·서유럽 Southern·Western Europe
Spain 34 어디로 간 거니, 두둑했던 배짱은? 마드리드 Madrid
44 뭐든 경험했다면 후회하지 않아! 베니카심 Benicassim
50 무전여행은 내 운명 알메리아 Almeria
58 플라맹고? 못 봤으면 말을 하지 마~ 스페인 Spain
66 인생역전, 세기의 요리사와 만나다 로사스 Roses
France 74 상상하던 것 이상의 와인 천국 보르도 Bordeaux
80 꼭 한 번 해 보고 싶었던 물위의 하룻밤 아를 Arles
86 주인 없는 주방의 셰프가 되다 리옹 Lyon
94 캠핑카를 타고 중세의 도시를 방문하다 몽생미셸
Mont Saint Michel
Switzerland 102 울며 겨자 먹기 스타일, 우정의 산악자전거 여행 부르도프 Burgdorf
110 국적불명의 여행자에게 필요한 건 뭐? 로잔 Lausanne
120 스토키 할머니의 백패커에 숨어든 하룻밤 라우터부르넨 Lauterbrunnen
Travel Note 126 노숙의 달인


Part 2 동경과 설렘의 도시들
동유럽 Eastern Europe
Germany 132 평범한 도시에서 만난 아주특별한 사람들 도르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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