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초등학생에게 자신감을 주는 30가지 지혜』는 아이의 인생 전반을 놓고 아이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에 앞서 아이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할 수 \'셀프이스팀(Self-Esteem)\'에 대해 일러준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아이가 자기를 신뢰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아이의 마음속에 자신감을 줄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짚어준다. 또한 아이의 성향을 비교ㆍ분석하여, 각 성향에 따라 인생을 바라보는 기준이 얼마나 다를 수 있는지를 시사한다.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조언 30가지에 따라 아이의 인생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알려준다.
출판사 리뷰
자신감 있고 자기를 사랑하는 아이는 인생을 자기 힘으로 개척할 수 있다.
‘옆집 ○○씨 딸은 벌써 입시학원에 다닌다던데, 우리 아이도 보내야겠어.’
‘사촌동생 아들은 초등학생인데 벌써 외국인에게 영어를 배우고 있어. 이러다 우리 아이만 뒤쳐지는 게 아닐까?’
한두 번쯤 이렇게 생각하지 않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아니 유치원에만 들어가도 부모들은 벌써부터 경쟁적으로 공부에 매달리는 것이 지금 한국교육의 현실이다. 음악학원, 미술학원, 태권도장 등은 기본이고, 나아가 영어교육은 가히 광풍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그 정도가 심각하다.
그러다 보니 어떻게 키우는 것이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인지, 좋은 부모란 어떤 부모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부모들이 사회의 일반적인 기준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옆집이 하니까 우리도 하자.’라는 획일적인 사고방식에 따라 단순히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자기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을 아이에게 주입하려는 맹목적인 교육법에 매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자연히 아이들을 끊임없는 경쟁의 굴레 속으로 밀어 넣고 그곳에서 훌륭하게 살아남기를 바라는 것이 한국교육의 현주소인 것이다.
하지만 아이의 개성과 인격을 도외시한 이런 교육이 과연 바람직한 것일까? 경험상 이런 교육환경 속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커 나가기를 바란다는 건 애초부터 틀린 일이다. 성격도 다르고 능력도 다른 아이들을 하나의 가치관으로 판단해서 그 판단에 미달하는 아이들은 스스로를 낙오자처럼 느끼게 하는 이런 교육은 그 자체가 모순이며, 반드시 개선되어야 하는 사고방식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런 사고방식을 과감하게 집어던지고, 여러 가지 길을 평행으로 나열해서 아이에게 가장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이와 함께 찾을 것을 권한다. 그러면서 사회의 일반적인 기준에 따르지 않더라도 아이를 훌륭하게 키울 수 있는 길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 박사이며 아동교육의 세계적 권위자인 앨프레드 애들러의 교육법에 기초를 두고 있는 이 책은 아이들 저마다의 차이를 인정하고 각자에게 맞는 개성을 존중해줄 때,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줄 때, 작은 일에도 함께 기뻐하고 용기를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줄 때, 아이는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며, 그리고 그런 아이만이 당당한 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나아가 자신감 있고, 자기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부모만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이 있는 아이를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 있게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고, 맹목적으로 사회의 조류에 휩쓸리지 않는 굳건한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라고, 그리고 아이를 상대평가하지 말고 아이 그 자체를 진정으로 사랑하라고 가르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자녀교육서를 넘어 부모부터 먼저 읽고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계기로 삼을 수 있는 부모교육서라고 할 수도 있다.
작가 소개
저자: 호시 이치로
1941년 도쿄(東京) 출생. 1964년 도쿄학예대학(東京學藝大學) 졸업. 도립 우메가오카 병원(都立梅ヶ丘病院) 정신과 심리주임기술원을 거쳐 도립 중부종합정신보건센터에서 근무. 그 후 (재)정신의학연구소 사회정신의학연구실 연구원과 일본 애들러심리학회 평의원 등을 역임.
현재 카운슬링센터 ‘왁자지껄조합’ 대표. 전문은 개인카운슬링, 개인심리요법. 애들러 심리학을 기초로 아이의 능력을 꽃피우게 만드는 육아 및 교육법에 정평이 나 있고, 부모의 신뢰도 높다.
지은 책으로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20가지 방법』 『아이의 위기를 간파하는 방법』 등이 있다.
역자: 이선희
서울 출생. 부산대 일어일문학과 졸업. 부산대학교 외국어학당 한국어 강사. 부산 일본 영사관 영사 한국어 강의. 삼성, 숭실대 교내 특강 일본어 강의. SBS TV 외화 번역.
옮긴 책으로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4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인생의 전환점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대학생이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20대 자신의 재능을 깨워라』 『30대 변화를 먹고 살아라』 『까마귀를 훔쳐라』 『천국까지 100마일』 『못생긴 꽃』 『백 명의 임금님 멋대로 임금님』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기 시작할 때_ 그것을 계기로 아이는 크게 성장한다!
제1장 아이가 자신감을 잃어버렸을 때_ 인생을 개척하는 힘을 키워라!
아이를 강하게 만드는 확실한 방법
자기를 존경하라
나도 할 수 있다!
성장의 원점은 자기를 사랑하는 것
제2장 이렇게 하면 \'생각하는 힘\'이 태어난다!_ 정신적으로 쑥쑥 자라게 하는 방법
자기 판단으로 행동하는 아이, 어른의 평가를 신경 쓰는 아이
스스로 인생을 선택하는 아이, 항상 책임에서 도망치는 아이
자기의 의견을 말하는 아이, 마음속으로 감추는 아이
자기를 좋아하는 아이, 자기를 싫어하는 아이
실패를 통해 강해지는 아이, 불평불만으로 끝나는 아이
미숙한 자기를 받아들이는 아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아이
남을 존경할 수 있는 아이, 비판밖에 할 수 없는 아이
문제해결 능력이 있는 아이, 문제를 피하기만 하는 아이
제3장 초등학생에게 자신감을 주는 30가지 지혜_ 어머니의 조언이 마법을 일으킨다!
1. 어머니와 아이의 \'좋은 점 찾기\'
2. 죄책감에 시달리지 말라
3. 자기 아이를 믿어라
4.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5. 성격에 대한 발상을 바꿔라
6. 아이를 강박관념에서 해방시켜라
7. 원점으로 돌아가서 생각하라
8. 아이의 도전을 응원하라
9. 부모의 판단을 강요하지 말라
10. 아이의 인격을 인정하라
11.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라
12. 아이를 궁지로 몰지 말라
13. 내면의 좋은 점을 찾아줘라
14. 아이만의 독특한 빛을 발견하라
15. 아이가 선택한 길을 응원하라
16.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평가하라
17. 아이와 기쁨을 나누어라
18. 부모의 불안을 강요하지 말라
19.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라
20.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21.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라
22. 잠들어 있는 가능성을 일깨워라
23. 자신감이란 자기를 믿는 것이다
24. 아이의 독자적인 재능을 인정하라
25. 자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26. \'예스, 노\'를 분명하게 말하라
27. 산다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28. 잠들기 전에 커뮤니케이션하라
29. \'나쁜 일\'에 점수를 매겨라
30. 간접적으로 기쁨을 전하라
옮긴이의 말 - 모든 아이들이 자신감으로 충만하나 사회를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