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계적인 패션잡지사에서 펼쳐지는 섹시하고 유쾌한 이야기
패션 에디터들의 생생한 세계를 유쾌하게 그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세트(전2권). 패션계의 막강한 권력자이자 미국 「보그」 지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의 개인 어시스턴트로 일했던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패션계의 중심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사건들과 톡톡 튀는 상상력이 조화를 이루며 펼쳐지고 있다.
대학을 갓 졸업한 지방 출신의 앤드리아는 운 좋게도 \'백만 명쯤 되는 여자들이 너무나도 하고 싶어 하는\' 일자리를 얻게 된다. 바로 세계 최고의 패션지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 프리스틀리의 개인 어시스턴트로 일하게 된 것. 미란다 프리스틀리는 베르사체, 지젤 번천, 힐러리 클린턴, 아르마니 등 세계 유명인사로부터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려 256개나 받고, 수많은 이들의 추종을 받는 패션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런웨이」에서의 일은 결코 만만치 않다. 더구나 앤드리아의 상사인 미란다 프리스틀리는 지옥에서 온 악마나 다름없다. 미란다는 아침 일곱 시부터 밤 열두 시까지 끊임없이 명령을 내린다. 그러는 와중에 오래된 친구인 릴리, 남자친구인 알렉스와의 사이마저 삐걱거리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