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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쓴 바닷새 일기
사계절 | 3-4학년 |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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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러버트 시버트 우수 도서상 수상 작품. 생물학자이자 화가인 소피 웹이 알래스카에 다녀왔다. 9000km를 날아 먹이를 구해 오는 레이산알바트로스의 애틋한 자식 사랑과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알바트로스의 딱한 사연을 비롯해 알래스카의 바닷새 이야기를 그림 일기로 그려냈다.

바닷새들은 사람들이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와 참치 어선의 낚싯바늘에 걸려 목숨을 잃고, 놀랍게도 바닷가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도 스티로폼 구슬과 나일론 그물이 떠나니는 등 해양오염은 심각한 수준이다. 지은이인 소피웹은 그림 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각성과 반성을 일깨운다.

  출판사 리뷰

생물학자인 소피 웹은 바닷새를 조사하러 알래스카의 알류샨 열도로 떠난다. 소피 웹은 항해 내내 바닷새를 위협하는 바다 쓰레기를 보고 가슴이 철렁 내앉기도 하고, 평생을 거친 바다에서만 살아가는 수많은 바닷새에 진한 감동을 느끼기도 한다. 이 책은 소피 웹이 한 달 동안 바다에서 연구를 하며 겪었던 일을 아름다움 그림 일기로 기록한 것이다.

생물학자가 직접 쓴 생생한 현장 일기
최소한의 전문성도 갖추지 못한 채 적당히 자료를 모아 펴내는 어린이책이 쏟아져 나오는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 책은 조류 생물학자인 소피 웹이 연구선을 타고 알래스카의 알류샨 열도를 조사한 과정을 그림 일기로 담은 것이다. 독자들은 새와 바다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 찬 한 과학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또 바다 한가운데에서 과학자들이 어떤 장비로 어떻게 연구를 하는지 궁금증을 풀 수 있다.

아름다운 수채화로 담아 낸 바닷새와 알래스카의 대자연
생물학자인 소피 웹은 그림을 배운 적이 없다. 그저 어릴 때부터 새가 좋아 그리기 시작했을 뿐이다. 자라서는 새가 있는 곳이라면 세계 어느 곳이든 가리지 않고 찾아 나섰다. 그리고 연구하는 틈틈이 새를 그려 도감을 펴내기도 했다. 그녀는 바닷새의 생물학적 특징을 정확하고 자신 있게 표현하면서도 자칫 박제된 느낌이 들 수도 있는 표본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 또한 바다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바닷새와 혹등고래 그리고 분홍 천 조각처럼 떼 지어 몰려다니는 크릴새우 떼를 비롯해 아름다운 알래스카의 대자연을 수채화로 담아냈다.

알려지지 않은 바닷새에 대한 생생한 관찰 일기
바다 한가운데에서 바다 생물을 연구하는 건 무척 위험하고 힘든 일이다. 그래서 아직도 먼 바다에서 바닷새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려진 게 별로 없다. 몇몇 종은 집단번식지 정도는 알려져 있지만, 아직 번식지조차 알져지지 않은 바닷새들도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은 거센 파도와 바람을 뚫고 알래스카 곳곳을 누비며 바닷새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진솔한 일기와 그림으로 기록했다.

해양조류학 박사의 꼼꼼한 감수를 통한 정확한 번역
어떤 분야든 번역은 쉽지 않다. 조류 분야 번역도 예외가 아니다. 그래서 용어를 잘못 번역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한다. 심지어 국내 학자들이 펴낸 조류 도감만 꼼꼼하게 살펴 보았더라도 틀리지 않을 만한 내용도 있다. 아래는 국내 번역서에서 자주 틀리는 영어 이름이다.

petrel : 갈매기(X), 바다제비(X), 슴새(O)
booby : 부비(X), 얼가니새(O)
gannet : 북양가마우지(X), 얼가니새(O)
storm-petrel : 폭풍바다제비(X), 바다제비(O)
phalarope : 깝짝도요류(X), 지느러미발도요류(O)
Parakeet Auklet : 바다앵무(X), 앵무바다오리(O)
albatross : 앨버트로스(X), 알바트로스(O)

국내 ‘미기록종’일 경우 번역자가 임의로 국명을 명명할 수 있다. 하지만 분류학상 ‘과’를 잘못 번역하는 건 난센스다. 물론 『영한사전』의 오류가 오역을 부추기는 경우도 있다. 또 인터넷에서 떠도는 확인되지 않은 이름을 채택하여 오역을 양산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은 해양조류학 박사인 이기섭 박사(환경생태연구소 소장)의 감수를 받아 오역의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했다. 출판계에서 감수는 적당히 이름만 빌려주는 게 관례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기섭 박사의 감수는 수주가 걸릴 만큼 꼼꼼하고 엄격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원서에 없는 해설 수록
우리는 여러 매체를 통해 숱하게 바닷새를 보아왔다. 하지만 바닷새는 여전히 우리들에게 낯설다. 따라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어려운 용어나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괄호 속에 해설을 달았다. 이 내용은 원서에 없는 내용이다.

새들은 서식지 결정에 무척 까다롭다!
넓고 넓은 바다에서 새들은 어떻게 서식지를 결정할까? 어쩌면 새만큼 서식지 결정에 까다로운 동물도 흔하지 않을 것이다. 육지로부터의 거리, 바다 밑의 지형(바다 밑의 지형에 따라 바다 밑바닥의 차가운 물이 올라와 물 온도가 달라진다), 바닷물의 깊이(물의 깊이에 따라서 물고기의 종류가 달라진다. 물고기의 종류가 달라지면 새의 종류도 달라진다), 해류, 대륙붕단(이런 해저 지형은 영양분이 풍부해서 물고기가 많아 자연스럽게 바닷새들이 몰려든다) 등……. 바닷새들은 이 모든 요소를 꼼꼼하게 따진 뒤에 비로소 서식지를 결정한다. 어쩌면 사람보다도 꼼꼼하고 치밀하다. (9쪽 참조)

수천 킬로미터를 날아 새끼의 먹이를 구해 오는 레이산알바트로스
알바트로스는 날갯짓을 하지 않고도 바람을 이용해 하늘을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22-23쪽 참조). 그 가운데 레이산알바트로스의 자식 사랑은 조금 유별나다. 이 새는 하와이에 있는 따뜻한 레이산 섬에서 알을 낳는다. 하지만 이 새들의 먹이는 추운 알래스카에 있다. 그래서 10-14일 동안 약 9000km를 날아 먹이를 구해 온다. 이처럼 먼 거리를 날아가야 하므로 무거운 것을 나를 수가 없지만, 먹성 좋은 새끼의 배를 채우려면 엄청나게 많은 먹이가 필요하다. 그래서 물고기나 오징어를 삼킨 뒤 배 속에서 걸쭉한 기름으로 바꾼다. 이는 칼로리가 낮은 단백질과 수분은 흡수하여 무게를 가볍게 하고 칼로리가 높은 지방만 남기기 위한 것이다. 그런 다음 먼 길을 거슬러 돌아가 새끼의 부리에 대고 기름을 게워 내 먹인다. (27쪽 참조)

바닷새를 위협하는 바다 쓰레기!
바닷새들은 물 위를 떠다니는 플라스틱 조각과 스티로폼 구슬을 작은 해파리나 동물성 플랑크톤으로 착각한다. 그리고 플라스틱 미끼와 낚시찌는 오징어나 물고기로 착각한다. 바닷새는 이런 것들을 덥석 물어 삼켜 버린다. 하지만 플라스틱은 소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소화 기관을 막아 버린다. 육지에서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바다에도 스티로폼 컵, 플라스틱 부표, 나일론 그물 들이 떠다닌다. (40쪽 참조)

거친 바다에서 살아가는 참새만 한 크기의 바다제비
바다제비는 바닷새 가운데 개체수가 가장 많은 새이다. 게다가 전세계 모든 바다에 흩어져 살고 있다. 바다제비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대부분 크기가 참새만 하다. 이렇게 작고 가녀린 몸으로 먼 바다에서 거친 바람과 파도를 뚫고 살을 찢을 듯한 추위를 견뎌 낸다. 이 새들은 알을 낳을 때에만 육지로 돌아오고 대부분 먼 바다에서 살아간다. (34쪽 참조)

  작가 소개

저자 : 소피 웹
생물학자이자 화가. 일본의 조류 전문 화가인 타니구찌 타카시와 함께 새 그림에 있어서는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는다. 새를 연구하기 위해 뉴멕시코 주, 갈라파고스 제도, 오스트레일리아, 알래스카, 남극 등을 여행하면서 새를 연구하고 그림을 그렸다.그린 책으로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 북부에 서식하는 조류 가이드> 등이, 지은 책으로 <펭귄과 함께 쓰는 남극 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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