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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은 길
미국 대표시선
창비 | 부모님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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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창비세계문학' 32권. 미국 대표 시선집. 로버트 프로스트, 월트 휘트먼, 에즈라 파운드, T. S. 엘리엇, 앨런 긴즈버그, 씰비아 플래스 등 미국시의 전개와 흐름을 보여주는 시대별, 사조별 대표시인 15인의 시를 선별해 수록한 작품집이다.

15인의 대표작을 모은 미국대표시선은 언어와 문화가 상이한 외국시를 다루는 만큼 개별 텍스트 이해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배경지식과 특수 용어나 표현들, 해석상 주의해야 하는 대목들엔 주석을 붙였고, 시인에 대해서는 전기적 사실과 문학사적 평가를 간략히 덧붙였다.

  출판사 리뷰

로버트 프로스트, 월트 휘트먼, 에즈라 파운드,
T. S. 엘리엇, 앨런 긴즈버그, 씰비아 플래스 등
미국시의 전개와 흐름을 보여주는 시대별, 사조별 대표시인 15인의 시


미국대표시선 『가지 않은 길』은 미국시의 전반적 흐름을 염두에 두고 15인의 시인을 선별해 그들의 대표작을 수록하고 있다.
미국에서 신생 독립국가에 걸맞은 새로운 국민문학은 독립 후 한세기가 지난 19세기 중후반에 이르러서야 형성되는데 이 시기에 에드거 앨런 포우, 월트 휘트먼, 에밀리 디킨슨이 등장해 미국시의 힘찬 첫발을 알린다.
포우는 시에서 섬세한 음악성과 상징적 유미주의를 보여주며 잃어버린 아름다움이나 이루기 힘든 사랑, 깊은 상실감과 소외감을 표현한다. 반면 휘트먼은 혁신적 자유시를 실험하면서 과감하게 성과 육체를 얘기하고 계급과 인종문제를 다룬다. 한편 디킨슨은 청교도주의를 계승하면서 치열한 인식과 언어실험을 통해 미국시에 깊이와 성찰성을 부여한다. 이들 모두는 신세계의 과감한 실험정신, 자유와 다양성, 개인주의와 민주주의를 표출하는 미국시의 특징을 형성한다.
두차례의 세계대전을 겪은 20세기 전반기에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실험적 모더니즘을 주도하던 에즈라 파운드와 T. S. 엘리엇은 이전과는 달리 자신의 목소리를 감추고 다성성을 극대화하는 몰개성의 시학을 추구하면서 소외된 현대인의 의식을 시로 표현한다.
월러스 스티븐즈,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는 파운드와 엘리엇의 실험적 모더니즘을 공유하면서도 독특한 개성을 보여준다. 스티븐즈는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시를 쓰면서 개성적 사고를 화려한 색감과 선명한 이미지, 다양한 배경과 비유로 표현한다. 윌리엄스는 이미지즘의 영향을 받아 구체적이고 즉물적인 시를 선호하는 한편, 구어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살려내기 위해 다양한 운율과 연 구조를 실험한다.
로버트 프로스트는 실험적 모더니즘에 반대하며 전통적 시형식을 고수한 대표적 시인이다. 그는 주류 모더니즘의 엘리뜨주의나 난해성과는 거리를 두는 한편, 소외와 단절이라는 현대적 주제를 토착적 뉴잉글랜드 농촌 속에서 풀어낸다.
1920년대에는 흑인 시인들이 주도하는 ‘할렘 르네상스’가 만개하여 백인의 지배담론에 저항하고 흑인 고유의 문화와 언어적 가능성을 보였다. 그 대표적인 시인 랭스턴 휴즈는 흑인의 구전 전통을 이어받아 시 속에 일상어의 리듬이나 블루스, 재즈 등 음악적 요소를 적극 도입해 미국시의 지평을 넓힌다.
1950~60년대에 고백시 시인으로 분류되는 일군의 시인이 등장하는데, 그 대표적 시인 씰비아 플래스는 죽음, 자살, 광기 등의 소재를 강렬한 감정과 언어로 표현하는 한편, 사적인 목소리에 전쟁 또는 정치 희생자들의 언어를 겹쳐놓으면서 고백시의 지평을 넓힌다.
1950~60년대의 비트 시인들은 미국사회의 모순과 억압, 허위의식을 철저히 반대하고, 지배이데올로기에 저항하는 대항문화를 형성한다. 그 대표적 시인 앨런 긴즈버그는 사적 고백과 정치적 메시지를 결합한 새로운 시를 선보이면서 비트 운동, 히피 문화의 상징적 인물이 된다.
역시 1950~60년대에 등장하는 뉴욕파 시인은 대중문화와 도시적 감수성을 사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이미지로 담아내고 시 속에 다양한 시각적 음악적 요소를 도입한다. 그 대표적 시인 존 애시베리는 언어의 소통적 지시적 성격을 포기하고 불명료함과 모호함, 불확실성을 조장하는 난해한 시를 선보인다.
그밖에도 현대시의 주요 경향인 페미니즘과 생태주의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에이드리엔 리치와 개리 스나이더가 있다. 페미니스트이자 레즈비언이었던 리치에 의해 씌어진 시는 정서적 진실성, 공적 사적 영역을 아우르는 주제의 광범위함과 강렬함, 지치지 않는 실험성, 독창적이면서도 표현적인 언어를 특징으로 한다. 스나이더의 생태주의 시는 불교나 동양에 대한 성찰을 포함하면서 간결하고 생략적인 구문, 실험적인 문체를 선보인다.
미국 시단의 대표적인 아시아계 시인인 캐시 송은 일인칭 여성 화자의 일관

  작가 소개

저자 : 실비아 플라스
미국의 시인, 소설가. 1932년 10월 27일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여덟 살 때 처음 <보스턴 헤럴드Boston Herald>에 시 작품을 실을 정도로 어려서부터 문학적 영감이 풍부했다. 1950년에 스미스대학 장학생으로 입학해 문학을 공부했으며 우등으로 졸업 후 1955년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이때 만난, 촉망받는 시인 테드 휴스와 1956년 결혼하고 1957년부터 이 년 동안 모교인 스미스대학에서 영문학 강사로 재직했다. 1960년 10월에 첫 시집 『거대한 조각상The Colossus and Other Poems』을 출간했다. 같은 해 4월에 딸 프리다가 태어났고 1962년에 아들 니콜라스가 태어났다. 1962년 10월에 테드 휴스와 별거에 들어갔으며, 두 아이를 키우다 1963년 2월 11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죽기 몇 주 전 자전적 소설 『벨 자The Bell Jar』(1963)가 빅토리아 루커스Victoria Lucas라는 가명으로 출간되었으며 사후에 시집 『에어리얼Ariel』(1965) 『호수를 건너며Crossing the Water』(1971) 『겨울나무Winter Trees』(1972)가 출간되었다. 1981년 테드 휴스가 엮은 『실비아 플라스 시 전집The Collected Poems』은 이듬해 퓰리처 상을 수상했다. 시 부문에서 작가 사후에 출간된 책이 퓰리처 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며 지금까지 유일하다.

저자 : 앨런 긴즈버그
미국의 시인

저자 : 에드거 앨런 포
미국 시인이며 소설가, 비평가. 그는 미국 낭만주의 문학의 대표적인 인물의 하나이다. 괴기소설과 시로 유명하며, 미국에 있어서 단편소설의 개척자이자, 고딕소설, 추리소설, 범죄소설의 선구자적인 인물이다. 보스턴에서 배우 엘리자 포와 배우 데이비드 포 주니어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아버지는 그가 태어나기 전에 사망하였고, 어머니조차도 세살때 잃고 말았다. 이로 말미암아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의 성공한 담배 사업자인 존 앨런(John Allan)에게 입양되었다. 중간 이름이 종종 "Allen"으로 잘못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이 집안의 성을 따른 "Allan"이다. 1827년 5월 26일 에드거 페리라는 이름으로 미국군에 사병입대하였다. 동일한 해, 첫번째 책인 <태머레인 외(外)(Tamarlane and Other Poems)>을 출판하였다. 2년간의 복무후 원사로 제대하였다.1829년 의붓어머니인 프란시스 앨런이 죽었으며 두번째 책인 <Al Aaraf>을 출간하였다. 의붓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의붓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의붓아버지와 화해하였고, 아버지는 그를 웨스트포인트의 미국 군사 학교에 임명되도록 해주었다. 하지만 웨스트 포인트에서의 시간은 불행했으며, 명백한 명령 불복종으로 해고되었다. 이후 의붓아버지는 1843년 3월 27일에 죽을때까지 포를 다시 받아들이지 않았다.1831년부터 4년간 숙모 클렘 모녀와 함께 볼티모어에서 가난한 생활을 하다가 단편소설 현상공모에 당선되었다. <병 속의 수기>(1833)로 인정을 받아 문예잡지의 편집자가 되었으나, 엄격한 서평 때문에 반감을 사고 물러나게 되었다.1836년 13세밖에 안된 사촌동생 버지니아와 결혼, 리치먼드, 필라델피아 등지에서 잡지의 편집자로 일하였으나 얼마 가지 못하였다. 이때부터 왕성한 창작활동이 시작되었는데, <리지아>(1838), <윌리엄 윌슨>(1839), <어셔가의 몰락>(1839) 등의 수작을 포함한 최초의 단편집

저자 : 에밀리 디킨슨
1830년 12월 10일 매사추세츠(Massachusetts)의 애머스트(Amherst)에서 변호사이자 정치가, 대학 이사였던 아버지 에드워드 디킨슨(Edward Dickinson)과 어머니 에밀리 노크로스(Emily Norcross)의 사이에서 세 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그녀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생애의 대부분을 애머스트에서 살았다. 또한 그녀는 외출을 극도로 자제하는 은둔 생활을 했는데, 1872년 이후로는 의사도 집으로 찾아와 약간 열린 문틈으로 걸어 다니는 그녀를 보며 진찰을 해야 했을 정도로 과도한 대인 기피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디킨슨이 은둔 생활을 하게 된 것은 그녀의 악화된 시력은 물론, 심한 신경통으로 고생하던 병약한 어머니를 돌보아야 하는 딸로서의 책임감, 종교 문제, 아버지와의 사고방식의 차이, 식구들 사이에서의 경쟁의식, 그리고 주 의원으로 활동하던 아버지로 인해 끊임없이 드나들던 손님들을 맞이해야만 하는 것에 대한 일종의 무의식적인 거부감 등에서 기인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이유로, 그녀의 생애에 걸쳐 몇 번 있었던 정신적이고 정서적인 위기를 들 수 있다. 말하자면,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을 경험하면서 스스로 바깥세상과 점점 담을 쌓게 된 것이다. 특히 디킨슨을 “북극광처럼 빛나는” 존재로 여기던 로드 판사가 1884년에 죽자 실의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다가, 그녀 자신의 건강까지 악화되어 그녀조차 1886년 5월 15일에 세상을 떠남으로써, 그녀는 55년 5개월 5일간의 생애를 마치게 된다. 디킨슨은 초등교육 과정을 거친 후, 애머스트 아카데미(Amherst Academy)에서 희망하는 강좌를 선택해 중·고등학교 수준의 교육과 문예 창작 훈련을 받았으며, 약 1년간의 신학교 교육을 받기도 했지만, 이 밖의 정규 학교 교육을 받은 적은 없었다. 하지만 성서보다는 문학작품에 더 많은 흥미를 가졌던 그녀는 독서를 통해 자신의 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것과 창작에 대한 열의와 영감을 얻었다. 그녀는 책을

저자 : 에즈라 파운드
미국의 시인.

저자 : 월트 휘트먼
미국의 정신을 잘 대변해 주는,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인정받는 월트 휘트먼은 1819년 5월 31일 미국 롱아일랜드의 헌팅턴타운 근교의 웨스트힐스에서 농부이자 목수였던 아버지와 퀘이커 교도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아홉 명의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휘트먼은 가난한 가정 형편 때문에 5∼6년 정도의 교육밖에 받지 못하고, 11세의 나이에 학교를 그만두었다. 그는 법률 사무소, 병원, 인쇄소, 신문사 등에서 잡일을 하면서 영국 낭만주의 소설과 시, 고전문학, 성경 등에 심취했다. 그러다가 17세가 되던 1836년에 교사가 되었으며, 그 후 롱아일랜드에 있는 학교에서 5년간 가르치는 일을 하다가 그만두었다. 그 후, 저널리즘에 몸을 담아 뉴욕에서 활약했는데, 1838년에는 주간지 <롱아일랜더>를 창간했으며, 1842년에는 신문사 <뉴욕 오로라>의 편집인이 되었다. 이해에 그는 에머슨이 뉴욕에서 행한 “자연과 시인의 능력”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듣고 감명을 받아, 에머슨이 예언해 준 “미국의 시인”이 되고자 결심했다. 그리고 1842년 봄에 갑자기 편집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뉴욕 오로라>를 그만둔 후, <이브닝 태틀러>, <롱아일랜드 스타>, <브루클린 데일리 이글>과 같은 여러 신문사에서 기자, 자유 기고가, 편집인 등으로 10여 년간 활동하다가, 마침내 시인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1848년에 휘트먼은 뉴올리언스에서 발행되는 <뉴올리언스 크레센트>의 편집을 맡아 달라는 제의를 받고 뉴올리언스로 떠난다. 이때 그는 여행을 통해 그는 미국의 광대함과 다양함에 대해 인지하게 되었으며, 이때 경험한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폭 넓은 비전은 그의 시에 스며들어 그를 미국의 위대한 시인으로 발돋움하도록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휘트먼은 뉴욕으로 돌아온 후 신문사 <브루클린 프리맨>의 편집 일을 맡았다. 그가 36세 되던 1855년 7월 4일에 첫 시집인 ≪풀잎≫을 자비로 출간했다. 또한 휘트먼은 1862년에 남북전쟁에 참전했다 부상당한 동생 조지를

저자 : 로버트 프로스트
20세기 미국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네 번에 걸쳐 퓰리처상을 받았다. 프로스트는 이 시에도 나오는 뉴잉글랜드 시골과 연결 짓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누구나 흔히 쓰는 단어와 리듬을 시에 담아 온 세상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시를 만들어 낸 것으로 이름 높지요.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는 평범한 문장과 깊은 생각을 결합하여 더없이 아름다운 시를 빚어내는 능력을 보여준 좋은 본보기다.

저자 : T. S. 엘리엇
시인이자 극작가, 문학 평론가. 1888년 미국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고, 그 후 프랑스 소르본 대학과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유럽 문학을 더 깊이 공부했다. 1914년 영국으로 가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문학잡지를 창간해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는 구절로 잘 알려진 대표작 <황무지>를 발표했다. 연극적인 요소를 가진 ‘극시’와 평론 등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기법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극시들은 연극으로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주머니쥐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지혜로운 고양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캐츠>는 1981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뮤지컬로 꼽힌다. 현대 영미 문학에 큰 영향을 준 공로로 1948년 영국 문화 훈장인 메리트 훈장과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황무지>, <네 개의 사중주> 등 많은 작품을 남기고 1965년 세상을 떠났다.

저자 : 랭스턴 휴스
1920년대 흑인들의 문화 운동인 할렘 르네상스를 이끈 흑인 문학의 거장 랭스턴 휴스는 흑인 민중예술을 대표하는 ‘솔(영혼)’을 최초로 긍지 높게 노래한 작가로, 오늘날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정신적 아버지로 존경받는다.혼혈인 두 부모는 휴스가 어릴 때 이혼했다. 흑인들에 대한 뿌리 깊은 차별로 흑인들의 열등감과 패배감이 짙었던 20세기 초, 그는 외할머니 손에 자라면서 조상들의 구전 전통을 익히고, 자유를 향한 그들의 투쟁을 들으며 아프리카 민족의 자부심을 가슴에 새겼다. 열여덟 살에 아버지가 있는 멕시코로 향한 기차가 미시시피 강을 건너던 도중 그는 서사시 「흑인이 강을 말하다」를 썼다. 이는 훗날 흑인 문학사상 가장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인류의 여명기에 고고한 문명을 이룬 흑인의 역사를 되새기며 노예가 아닌 자유민으로 살고자 하는 의지를 다진 그는 컬럼비아 대학에서 인종적 편견에 부딪히자 자퇴하고 할렘으로 들어갔다.휴스는 흑인 영가에서 찾은 ‘솔’을 블루스와 재즈의 음률에 담아낸 ‘재즈 시’의 시인으로 가장 유명해졌지만, ‘할렘의 셰익스피어’라고 불릴 정도로 소설, 극본, 에세이, 전기, 평론, 역사책, 오페라까지 거의 모든 분야의 글을 썼다. 특히 흑인의 관점에서 본 하층민의 생활을 다룬 짧고 재기 넘치는 많은 단편을 남기면서 ‘할렘의 오 헨리’에 비유되기도 했다. 주로 반자전적인 그의 단편들은 유머와 아이러니를 다루는 탁월한 솜씨, 토착어에 대한 애정, 기발한 인물 묘사와 미국적 삶에 대한 통찰이 결합된 작품들로 높이 평가받는다.그는 수많은 흑인 문학 선집을 출간함과 더불어 흑인을 위한 극장들을 세웠고, 미국 전역에서 시 낭송회를 열어 흑인 문학을 알렸다. 또한 시민운동 조직과, 스페인 내전에 종군기자로 참전하는 등, 일생 억압받는 이들의 인권과 자유, 정신적 고양을 위해 투쟁했던 위대한 민중의 작가였다.

저자 : 월러스 스티븐즈

저자 :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

저자 : 캐시 송

저자 : 존 애시베리

저자 : 에이드리엔 리치

저자 : 개리 스나이더

  목차

에드거 앨런 포우
바닷속 도시 / 갈까마귀 / 애너벨 리

월트 휘트먼
나의 노래 1, 2, 6, 24, 48, 51, 52

에밀리 디킨슨
겨울 오후면 어떤 / 내가 죽음을 위해 멈출 순 없어서― / 죽을 때― 파리 소리 들었네 / 나는 당신과 함께 살 수 없어요― / 내 뒤엔― 영원이 내려앉고― / 나의 생명― 장전된 한자루 총 되어― / 풀속 가느다란 녀석

로버트 프로스트
담 고치기 / 가족 묘지 / 사과 따기 끝낸 후 / 가지 않은 길 / 자작나무 / 눈 오는 저녁 숲가에 멈춰서서

월러스 스티븐즈
미몽에서 깨어난 열시 / 검은새를 보는 열세가지 방법 / 눈사람 / 아이스크림의 황제 / 현대시에 대하여 / 단지 있다는 것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
위대한 숫자 / 봄과 모든 것 / 장미 / 요트들 / 내리막 / 이카로스의 추락이 있는 풍경

에즈라 파운드
협정 / 지하철역에서 / 휴 쎌윈 모벌리 (삶과 관계들)

T. S. 엘리엇
제이 알프레드 프루프록의 사랑노래

랭스턴 휴즈
흑인, 강을 말하다 / 깜둥이 / 고달픈 블루스 / 스페인에서 쓴 편지 / 할렘

앨런 긴즈버그
울부짖음

존 애시베리
술 취해 우편선 타듯이 / 그리고 ‘시에서도 그림처럼’은 그녀의 이름 / 매력적인 나의 분신 / 큰 구름 / 기다리고 있는 낯선 분,

에이드리엔 리치
아이들 대신 책을 태우다 / 그와 말하려 했지만 / 난파선으로 잠수하다 / 권력 / 헌사

개리 스나이더
파이유트 개울 / 페이트 계곡 위에서 / 사석 / 상어고기 / 수면에 이는 잔물결

씰비아 플래스
은유들 / 아빠 / 절단 / 여인 나사로 / 끄트머리

캐시 송
사진중매 신부 / 막내딸 / 부활절,

  회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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