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5-6학년 > 사회,문화 > 문화
(나가쿠라 히로미 사진집) 아프가니스탄 산골학교 아이들 이미지

(나가쿠라 히로미 사진집) 아프가니스탄 산골학교 아이들
서해문집 | 5-6학년 | 2007.07.11
  • 정가
  • 11,900원
  • 판매가
  • 10,710원 (10% 할인)
  • S포인트
  • 536P (5% 적립)
  • 상세정보
  • 21.4x26.7x1.7 | 0.600Kg
  • ISBN
  • 9788974833190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아이들의 미소가 가르쳐준 작은 희망

나가쿠라 히로미 사진집 <아프가니스탄 산골학교 아이들>. 죽음의 땅에 생명을 불어넣을 아이들의 작은 몸짓을 담은 책이다.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세계 분쟁 지역을 돌며 사진과 글을 써온 중견 사진작가 나가쿠라 히로미가 기나긴 전쟁의 끝 전장에서 포착한 해맑은 아이들의 미소가 가르쳐준 희망을 전해준다. 고난을 이겨낸 아이들이 자라서 반드시 참다운 평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작가의 믿음이 담겨 있다.

아프가니스탄 북부의 판지시르 협곡 산골 마을, 오랫동안 총성과 피눈물로 얼룩졌던 전장에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 줄 산골학교가 문을 열었다. 변변한 놀이터도 없고 흙바닥에 가건물로 지어진 학교지만, 의자, 책상, 교과서, 연필 등 모든 게 부족한 학교지만, 그곳에서 울려퍼지는 아이들의 글 읽는 소리는 총성과 통곡으로 참혹했던 전장을 희망과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다. [양장본]

  출판사 리뷰

전쟁의 끝, 미래가 없는 죽음의 땅
1973년 이래 공화제, 내전, 소련 침공, 또 한번의 내전, 그리고 이슬람 무장세력 탈레반 치하 5년을 거쳐 2001년 9.11 미국 대폭발사건의 배후로 지목되면서 아프가니스탄에는 다시금 세계의 총부리가 겨눠지게 되었다. 지난 20여 년간 계속된 무장 분쟁과 평화를 앞세워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지금, 세계 5대 분쟁 지역으로 분류되는 아프가니스탄은 “이 땅에 무슨 소망이 있겠느냐?”며 여건이 되는 부유층 사람들은 하나둘 고국 땅을 떠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빈곤과 파괴의 악순환으로 어디서도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없다. 공식적으로 전쟁이 끝났다고는 하지만 사랑과 보호 아래 자라야 할 아이들은 전쟁 중 부모와 형제를 잃고 뿔뿔이 흩어져야만 했고, 곳곳에 묻힌 지뢰 때문에 불구가 되어야 했으며, 가난에 쫓겨 열 살 남짓한 나이에 힘겨운 생계를 꾸려나가야 한다. 이러한 현실은 아이들의 삶을 황폐화시켰을 뿐 아니라 육체적, 정서적, 정신적 발전까지 지체시켰다.
무력 분쟁의 반 이상은 15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전투부대에 활용함으로써 결과적으로 5백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군대 강제 징용을 위해 1만1천여 명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유괴되었고, 아프가니스탄의 교사들은 전쟁과 내전으로 피난을 떠나 현재 전문 교사자격증을 소지한 교사는 15%에 불과하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로 어린이들은 이미 무력 분쟁으로 삶의 기반이 무너진 상황 아래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는 유일한 수단인 교육의 기회마저 박탈당하고 있는 것이다.


미래를 만드는 건 아이들입니다. 전쟁이 끝난 뒤에는 늦습니다. 지금 당장 아이들 교육이 필요합니다. 학교는 아이들이 미래를 향해 날아오를 수 있는 날개입니다. 수많은 고난을 이겨낸 아이들이 자라면 반드시 참다운 평화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아흐메드 샤 마수드

아이야, 힘껏 날아올라라-아이들 꿈에 날개를 달아 주세요.
지난 6월 20일은 유엔이 정한 제7회 세계 난민의 날이었다. 특히 유엔에서는 2005~2009까지 ‘어린이 난민에게 마음껏 뛰놀고 배울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라는 구호 아래 세계 어린이의 복지와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중장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많은 민간단체를 비롯해 뜻있는 사람들이 사랑과 정성을 모아 작은 희망을 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 희망은 곧 아이들의 미래이고, 그 책임은 우리 모두의 것이다.
《아프가니스탄 산골학교 아이들》은 죽음의 땅에 생명을 불어넣을 아이들의 작은 몸짓을 담은 책이다. 3000m 힌두쿠시 산맥, 판지시르 협곡의 깊은 산골까지 뻗친 검붉은 전쟁의 폭음도 꿈을 가진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빼앗지는 못했다. 고된 집안일과 강렬한 태양에 그을려 거북 등껍질처럼 갈라지고 터진 손에 쥐어진 몽당연필에 힘이 들어간다. 글자 하나하나에 평화의 염원을 담듯 꼭꼭 눌러 쓰는 아이들의 꿈은 이제 막 가녀린 날갯짓을 시작했다. 아이들은 험난한 현실에서 하루하루를 맞지만 오늘도 힘차게 학교에 간다. “무슨 과목이 좋니?” “다 좋아요!” 의사, 전기기술자, 선생님, 정치인, 운전기사, 도로건설자… 아이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장래 꿈을 이야기한다. ‘산골학교’는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날아오를 수 있는 작은 날개인 것이다.


살람 알레이쿰(그대에게 평화를) - 참다운 평화를 위한 길
1980년부터 분쟁 지역을 돌며 폐허의 현장에서 희망을 보고자 했던 중견사진작가 나가쿠라 히로미는, 전쟁의 불행이 사람의 손길조차 닿지 않을 깊은 산속까지 휩쓸었음을 확인했다. 그 뒤 아프가니스탄을 여러 차례 방문하던 그의 렌즈에 포착된 작은 희망은 바로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였다. 전쟁이 앗아간 아이들 미소를 다시 찾아준 것은 무엇일까? ‘산골학교’. 험준한 협곡 한켠에 변변한 놀이터도 없고 흙바닥에 가건물로 지어진 학교. 의자, 책상, 교과서, 연필, 모든 게 부족한 학교지만 그곳에서 울려퍼지는 아이들 글 읽는 소리는 총성과 통곡으로 참혹했던 전장을 희망과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학교는 분쟁 지역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며, 분쟁으로 인한 정신적인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유일한 방편이다. “수많은 고난을 이겨내고 전쟁의 아픔을 실감한 아이들이 자라서 반드시 참다운 평화를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는 저자의 믿음을 가슴에 품은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이 모여, 우리 아이들 앞에 참다운 평화로 가는 튼실한 길을 조금씩 닦아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