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미술 안내서. 새로운 출발을 앞둔 사람에게 선물하고픈 그림,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 사는 것이 권태로울 때 보는 그림, 슬럼프에 빠졌을 때 보는 그림, 외로운 사람에게 친구가 되어주는 그림 등 그림에 대한 이야기들을 모았다.
출판사 리뷰
피카소가 \'그림은 거실을 장식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적을 공격하고 수비하기 위한 무기다\'라고 말했듯이 그림의 본질은 사람의 감성과 이성을 자극하는 무기가 될 수 있다. 그동안 미술사조나 양식. 조형사조와 같은 그림의 표면적이면서 어려운 이야기들만을 다룬 전문서적들로 인해 정작 대중들이 그림의 \'속살\' 을 감상할 기회가 드물었다.
[그림 읽어주는 여자]는 \'그림 DJ\'라는 안내자를 통해 그동안 우리들이 접해보지 못했던 이 그림의 속살을 우리네 삶과 밀접하게 연결시키면서 그림의 본령을 제대로 감상하게 만든다. 말하자면, 이 책은 사람들의 다양한 심리와 욕구를 포착하고 풀어내는 새로운 시도의 \'그림읽기\'이다.
\'나에게 그림은 시의 적절하게 직설적인 말을 던지는 속깊은 친구와 같다. 주절주절 맥 없이 이야기가 흐르지 않고, 적절한 순간에 삶의 한단면을 정확히 베어내서 보여주는 그 단호함으로 사람을 서늘하게, 혹은 뜨겁게, 때로는 은근히 즐겁게 해주는 친구들이다\'- <서문 중>
저자는 그림으로 대중을 상대하는 \'미술 전문 MC 1호\'이자 직접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서 남들과 다른 감성, 남들과 다른 세상에 대한 관찰력과 애정으로 삶속의 테마들을 그림을 빌어 얘기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수많은 사연과 감성을 지닌 인간의 인생이 그림이라는 스펙트럼을 통해서 보다 깊고 선명한 얘기를 끌어내는 현장을 목격할 수 있다.
지은이 한젬마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 졸업.동 대학원 서양학과 판화 전공.개인전 및 다수 그룹전과 공모전 입상.
작가 소개
저자 : 한젬마
1970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서양화과에서 판화를 전공하였다. 개인전 및 다수 그룹전과 공모전 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97년 한국교원대학 판화과 출강/ 현재 예술영화 TV <아트 마트>, EBS <청소년 미술감상>, 인천방송 <모닝데이트> \'문화가 현장\'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특이하게도 그녀는 그림을 통해 자신의 얘기를 하고 그림으로 타인에게 말을 건네는 여자다. 서양화를 전공하고 몇 차례 전시회도 가졌던 화가. 그림에 담긴 화가의 내면을 깊이 포착하면서 동시에 보는 이들의 자잘한 일상의 감수성까지 끌어내는 특별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목차
1. 여는글
2. 추천의 글
3. 내가 아는 한젬마 : 한운성/ 유열
4. 나는 당신의 그림이고 싶다
5. 이 그림을 보면 살맛이 난다
6. 그림 세계와의 경쾌한 연애
7. 부록-젬마가 가져온 이국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