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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노트 1~2 세트  전2권 (양장) 이미지

타나토노트 1~2 세트 전2권 (양장)
열린책들 | 부모님 | 200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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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개미>라는 소설로 일약 천재 작가라는 호칭을 얻은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가 내놓은 또 하나의 흥미 진진한 대작 <타나토노트>는 인류의 영원한 의문인 죽음의 신비를 벗기는 공상 과학 소설로, 과학적 지식과 끝없는 상상의 세계를 베르베르 특유의 백과 사전식 구성으로 절묘하게 조화시킨 책이다.

어린 시절 죽음이라는 문제를 공유했던 마취 전문의 미카엘 팽송과 동물학자 라울 라조르박은 임사 체험(NDE)을 경험한 대통령의 후원으로 죽음의 대륙 탐사팀을 비밀리에 구성하게 된다. 이름하여 <타나토노트>. 저승 비행 실험은 한마디로 영혼의 우주 비행이다. 로켓을 우주로 쏘아올리듯 영혼을 죽음 너머로 보내는 것이다. 로켓 발사대는 치과용 안락의자, 연료는 마취제를 비롯한 갖가지 약품, 부스터는 플라스틱 지주에 플라스크나 자동 타임 스위치 따위를 연결한 정교한 장치다.

그러나 온전한 귀환이 보장되지 않는 위험천만한 비행. 탐사자로 지원했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기도 하고, 천신만고 끝에 정신착란자나 식물인간이 되어 돌아오는 등 잇단 실패를 겪는 가운데, 장기수 펠릭스 케르보스가 코마 상태에서 이승을 떠나 저승 초입의 청색계 속을 들어갔다 나온 최초의 탐사자가 된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성공에 도취되어 일탈 행동을 일삼다 마침내 비행 도중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 소설은 죽음을 다룬 이야기이나 그 소재가 주는 느낌처럼 무겁거나 어둡지 않다. 시종 웃음을 자아내는 재치가 있고 익살이 넘쳐, 발간되자마자 프랑스의 주요 언론들로부터 <그 어떤 공상 과학 소설보다 우상 파괴적이다>, <과학자의 진지함으로 환상가의 유토피아에 맞서 보려는 소설이다>,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밤을 꼬박 새우게 만드는 마력을 지닌 소설이다> 등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더욱이 <개미>에서 보여 준 '상대적이고도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 사전'과 같은 형태로 소설의 중간중간에 삽입된 '죽음에 관한 한 연구'에는 각 나라, 각 민족에게 전해 내려오는 죽음의 신화나, 종교적 비전(秘傳) 등이 수록되어 있어 베르베르 소설 특유의 백과 사전식 구성이 돋보인다.

  출판사 리뷰

<개미>라는 소설로 일약 천재 작가라는 호칭을 얻은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가 내놓은 또 하나의 흥미 진진한 대작 <타나토노트>는 인류의 영원한 의문인 죽음의 신비를 벗기는 공상 과학 소설로, 과학적 지식과 끝없는 상상의 세계를 베르베르 특유의 백과 사전식 구성으로 절묘하게 조화시킨 책이다.
어린 시절 죽음이라는 문제를 공유했던 마취 전문의 미카엘 팽송과 동물학자 라울 라조르박은 임사 체험(NDE)을 경험한 대통령의 후원으로 죽음의 대륙 탐사팀을 비밀리에 구성하게 된다. 이름하여 <타나토노트>.
저승 비행 실험은 한마디로 영혼의 우주 비행이다. 로켓을 우주로 쏘아올리듯 영혼을 죽음 너머로 보내는 것이다. 로켓 발사대는 치과용 안락의자, 연료는 마취제를 비롯한 갖가지 약품, 부스터는 플라스틱 지주에 플라스크나 자동 타임 스위치 따위를 연결한 정교한 장치다. 그러나 온전한 귀환이 보장되지 않는 위험천만한 비행. 탐사자로 지원했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기도 하고, 천신만고 끝에 정신착란자나 식물인간이 되어 돌아오는 등 잇단 실패를 겪는 가운데, 장기수 펠릭스 케르보스가 코마 상태에서 이승을 떠나 저승 초입의 청색계 속을 들어갔다 나온 최초의 탐사자가 된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성공에 도취되어 일탈 행동을 일삼다 마침내 비행 도중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펠릭스의 뒤를 이어 저승 비행에 나선 브레송, 그는 <코마 제1장벽>을 넘어 암흑계를 발견하고 돌아오는데, 그의 증언이 너무나 충격적이다. 그가 경험한 것은 끔찍한 공포였고, 이로 인해 죽음 공포증이 전세계를 휩쓴다.
그럴 즈음, 티벳 불교를 믿는 명상 수도자인 스테파니아가 나타나 저승 비행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으며 <코마 제2장벽>을 넘어 적색계에 다다른다. 그곳은 환락으로 가득 찬, 쾌락을 누릴 수 있는 곳이라는 스테파니아의 증언이 전해지자, 죽음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표변하고, 종교계로부터 저승 비행을 중단하라는 요구가 빗발친다.
종교계의 반대에 과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뤼생데르 대통령은 천체 물리학자 로즈 솔랄을 연구팀에 합류시키고, 이로써 영계 탐사팀은 비약의 발전을 이룩한다.
전파 망원경을 이용하여 빛보다 100배나 빠르게 움직이는 영혼의 위치를 추적하는 방법이 개발되면서 인류 <최후의 대륙>인 저승의 지도가 윤곽이 잡히기 시작한다.
과연 영혼이 육체를 떠나 가는 곳은 어디인가?
스테파니아의 영혼을 추적한 결과, 영혼은 태양계를 벗어나 별들의 무덤, 즉 우리 은하계 한복판에 있는 <블랙홀>로 간다는 것을 알게 된다.
미카엘과 그의 동료들은 결국 마지막 장벽인 제6장벽에 이르고, 그곳을 넘어서 제7천계에 다다른다.
그리고, 그곳에서 미카엘은 빛의 산 너머에 있는 천국의 실체를 경험하게 된다.

이 소설은 죽음을 다룬 이야기이나 그 소재가 주는 느낌처럼 무겁거나 어둡지 않다. 시종 웃음을 자아내는 재치가 있고 익살이 넘쳐, 발간되자마자 프랑스의 주요 언론들로부터 <그 어떤 공상 과학 소설보다 우상 파괴적이다>, <과학자의 진지함으로 환상가의 유토피아에 맞서 보려는 소설이다>,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밤을 꼬박 새우게 만드는 마력을 지닌 소설이다> 등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더욱이 <개미>에서 보여 준 ?상대적이고도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 사전?과 같은 형태로 소설의 중간중간에 삽입된 ?죽음에 관한 한 연구?에는 각 나라, 각 민족에게 전해 내려오는 죽음의 신화나, 종교적 비전(秘傳) 등이 수록되어 있어 베르베르 소설 특유의 백과 사전식 구성이 돋보인다.
<개미>를 통해 <다르게 생각하기>를 가르쳐 준 작가가 이번에는 죽음이라는 어마어마한 소재를 가지고 우리의 온 상상력을 동원해 가며 하나의 주제로 이끌고 있다. 추리 소설이자, 연애 소설이며, 정치·

  작가 소개

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1위,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났다. 「별들의 전쟁」 세대에 속하기도 하는 그는 고등학교 때는 만화와 시나리오에 탐닉하면서 『만화 신문』을 발행했고, 이후 올더스 헉슬리와 H. G. 웰즈를 사숙하면서 소설과 과학을 익혔다. 1979년 툴루즈 제1대학에 입학하여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평론을 발표해 오다 드디어 1991년 120번에 가까운 개작을 거친 『개미』를 발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대작가로 떠올랐다.『개미』는 베르베르가 개미를 관찰하기 시작한 열두 살 무렵부터 시작된 소설로 무려 20여 년의 연구와 관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작가는 개미에 관한 소설을 쓰기 위해 12년 동안 컴퓨터와 씨름하면서 수없이 고쳐 썼다. 그는 직접 집 안에 개미집을 들여다 놓고 개미를 기르며 그들의 생태를 관찰한 것은 물론이고, 아프리카 마냥개미를 탐구하러 갔다가 개미떼의 공격을 받고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베르나르는 인간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전혀 새로운 눈높이, 예를 들면 개미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세상을 바라보도록 함으로써 현실을 새로운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게 한다. 3백만 년 밖에 되지 않는 인간의 오만함을 1억만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살아남아 온 개미들의 눈에 빗대 경고하고 있다.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열네 살 때부터 쓰기 시작한 거대한 잡동사니의 창고이면서 그의 보물 상자이기도 한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라는 책은 개미들의 문명에서 영감을 받고 만들어진 것으로, 박물학과 형이상학, 공학과 마술, 수학과 신비 신학, 현대의 서사시와 고대의 의례가 어우러진 독특한 작품 형식을 선보인다. 베르베르는 현재 파리에 살면서 왕성한 창작력으로 작품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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