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들의 감수성에 맞는 즐거운 학교 이야기를 써온 작가 이성의 작품으로 첫사랑을 이해해가는 열두 살 여자아이의 여름방학을 가벼운 터치로 그렸다.
엄마가 일이 바쁘든 말든 놀러가고 싶다고 떼를 쓰고 남학생에게 관심도 없었던 보라는 엄마와 함께 엄마의 옛 친구의 펜션으로 초대를 받아 여행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첫사랑이라는 감정에 눈뜨게 된다. 또한 자신의 첫사랑을 통해 엄마에게도 자기와 같은 어린시절이 있었다는 걸 가슴 으로 이해하게 되고 여행기간 동안 일상을 떠난 속에서 마음을 터놓고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면서 엄마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친구같은 관계가 된다. 사랑을 통해서 남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열두 살 여자아이의 이야기이면서 엄마와 딸이 우정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이다.
요즘의 아이들이 고민하는 소소한 일상에서 생기는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어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아이들의 감성에 맞는 수채화풍의 만화가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 동화이다.
이 책은 2008년 새롭게 출간된 개정판으로 내용은 동일하다.
출판사 리뷰
사랑을 배워가는 예쁜 아이들
아이들에게 첫사랑은 무엇일까?
첫사랑은 아이들이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열병과도 같다. 사랑을 통해서 남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고, 어른들의 사랑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주인공 보라와 같이 말이다.
보라는 엄마가 일이 바쁘든 말든 놀러가고 싶다고 떼를 쓰는 어린아이였다. 남학생에게 관심도 없었다. 그러나 펜션에서의 몇일 동안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된다. 또한 엄마와의 속깊은 대화를 통해 엄마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여행은 새로운 경험을 주고, 마음을 열어놓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보라와 보라의 엄마는 일상을 떠난 속에서 마음을 터놓고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된다. 보라는 엄마에게도 자기와 같은 어린시절이 있었다는 걸 가슴 으로 이해한다.
또한 아저씨와 엄마의 관계를 의심하던 보라는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통해 엄마의 첫사랑까지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보라와 엄마는 여행을 통해 좀더 친밀한 관계가 된다. 무조건 주고, 무조건 받기만 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친구 같은 관계가 된 것이다.
이 책은 여행을 통해 사랑과 이해심을 배워가는 열두 살 여자아이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여행을 통해 엄마와 딸이 우정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여기서 보여주는 세계는 매우 사실적이다. 실제 아이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루어서 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힘든 상황 설정,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우리 아이들이 고민하는 소소한 일상에서 생기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 공감을 이끌어낸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동화가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동화인 셈이다.
이 책은 곳곳에 아이들의 감성에 맞는 만화가 재미를 더해준다. 만화 속에는 만화만이 표현할 수 있는 유머가 가득 담겨 있다. 그림은 캐릭터가 하나하나 살아 있고, 정서를 맑게 해주는 수채화풍의 그림이다. 또 책의 앞부분에 예쁜 편선지가 들어 있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한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성
감수성 예민한 초등학생들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섬세하게 쓰는 작가이다. 아이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이 담긴 어린이 소설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클릭! 이메일 우정 만들기』『엄마, 사랑해요』『꿈꾸는 작은 인어들의 사랑 이야기』『쉿! 절대 비밀이야』『넌 참 좋은 친구야』『내 특별한 남자친구 이야기』등이 있다.
그림 : 김윤경
팬시 전문회사 ‘날고싶은자작나무’의 객원 디자이너이자 그림책 작가이다. 부드럽고 예쁜 일러스트와 만화 캐릭터에 특히 뛰어나,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통한다. 어린이책 작품으로는 『클릭! 이메일 우정 만들기』『엄마, 사랑해요』『꿈꾸는 작은 인어들의 사랑 이야기』『쉿! 절대 비밀이야』『내 특별한 남자친구 이야기』등이 있고 수필집 『<마음의 여유를 찾아주는 책』의 일러스트를 그렸다.
목차
1. 난 착한 딸이 못 되나 봐
2. 어른들은 우리들의 맘을 몰라
3. 엄마가 수상해
4. 설레는 여행
5. 자, 출발이다!
6. 멋진 아저씨
7. 아빠가 보고 싶어
8. 처음 떨어 보는 내숭
9. 아, 가슴이 콩닥거려. 어쩌지...
10. 엄마의 이루지 못한 사랑
11. 웃는 모습이 참 멋져
12. 눈물이 날 것 같아 하늘만 봤어
13. 나도 이해할 수 있어요
14.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