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빙글빙글 원판을 돌리면 어느새 지식이 머릿속에 쏙쏙!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몸도 마음도 쑥쑥 자랍니다. 하지만 몸과 마음보다 더 빨리 자라는 것이 아이들의 궁금증입니다. 특히 취학을 전후한 아이들은 자신과 가족에게서 주위 환경으로 눈을 돌리면서 늘 "왜?"라는 물음을 입에 달고 다니게 됩니다. 호기심이 왕성한 이 시기에는 무슨 정보이든 좀더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아이 스스로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빙글빙글 우리 몸』과 『빙글빙글 사계절』은 몸과 사계절에 대한 과학적인 정보를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책입니다.'이거 알아?'라고 묻는 질문 코너를 통해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원판 바퀴라는 독특한 장치로 그 답을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처음에는 흑백 그림만 보이다가 화살표 방향으로 바퀴를 돌리면 흑백 그림에 색깔이 입혀지며 답을 볼 수 있는 독특한 구성은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또한 눈으로만 보는 책 읽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원판을 돌리고 답을 찾는 적극적인 책 읽기가 가능합니다. 원판 돌리기와 같은 신나는 놀이 뒤에 자연스러운 학습 효과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일 년 사계절은 빙글빙글 돌고 돌아우리 사람도 자연처럼 일 년 사계절의 리듬에 따라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계절이 바뀌면서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은 아이들의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날씨가 따뜻한 봄에는 밖에 나가 마음껏 뛰놀 수 있습니다. 자연도 잠을 깹니다. 동물들은 새끼를 낳고, 잎과 꽃은 다시 피어납니다. 여름에는 태양이 눈부시고 온 세상이 아주 뜨겁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환해서 엄마가 저녁 먹으라고 부를 때까지 놀이터에서 놀 수 있고, 바다에서 수영도 합니다. 하지만 가을이 되면 날씨는 점점 서늘해집니다. 나무들은 갈색으로 변하고 잎들도 떨어집니다. 이제 낮보다 밤이 길어졌습니다. 겨울이 왔기 때문이죠. 날이 추워서 외출할 때는 장갑과 목도리를 꼭 챙겨야 합니다. 강이 꽁꽁 얼어서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러 갈 수 있습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계절의 변화는 다양한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계절 변화에 따른 자연의 다양한 모습은 마치 거대한 그림책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봄에는 왜 새싹이 피는지, 여름에는 왜 비가 많이 내리는지, 가을에는 왜 나뭇잎의 색깔이 갈색으로 변하는지, 겨울에는 왜 하얀 눈이 내리는지와 같은 다양한 궁금증을 가지게 됩니다.
『빙글빙글 사계절』은 계절의 변화에 따른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유발하고, 그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학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정보 그림책 입니다.
책의 마지막에는'딱 한 계절만 있어!'를 통해 남극이나 북극, 열대 지방, 사막처럼 하나의 계절만 있는 곳에 대한 소개도 덧붙였습니다.

봄에는 낮이 길어지고, 날씨가 따뜻해져. 자연은 잠을 깨고, 동물들은 새끼들을 낳지. 잎과 꽃도 다시 피어나. -『빙글빙글 사계절』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