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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과 로베르토의 뜻밖의 유산
써네스트 | 3-4학년 |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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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린이문화진흥회 7월의 좋은책' 선정작. 이 책의 주인공은 개와 고양이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등장인물들은 온갖 동물들이다. 그리고 그 동물들은 다른 동물들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다른 모습일 뿐 서로가 합의한 약속을 지킨다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칠면조와 애벌레가 같이 살 수도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점점 다문화 국가로 가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우리는 이러한 다양한 문화 또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동물들이 어떻게 잘 살고 있는지 보여줌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어야 한다. 그렇게 의식을 높여주었을 때에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는 것이다. 만약 다문화에 대한 인정을 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에는 앞으로 혼란과 반목만이 있게 될 것이다.

그것은 지금의 혼란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그 혼란은 체코와 슬로바키아 또는 유고와 보스니아 등과 같은 혼란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혼란을 만들어낼지도 모른다. 우리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나와 다른 문화와 성격이 항상 존재하고 있으며 그것은 싸워서 내 것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 합의하고 인정하면서 살아나가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문화 편식을 탈피하자.

우리의 문화와 문학은 어느덧 미국과 프랑스 그리고 일본에 편향되어 있으며, 그들이 없다면 우리의 문화와 문학도 이야기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워싱턴이나 도쿄라고 이야기하면 아이들은 쉽게 안다. 하지만 오슬로라고 하면? 아니 노르웨이라고 하면? 아이들이 과연 알까? 이것은 다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편식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사실 <절규>라는 그림을 이야기하면 모두들 잘 안다. 그럼 그 절규를 그린 사람이 뭉크 이고 뭉크의 나라는 노르웨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있을까? <인형의 집>으로 유명한 희곡작가 입센도 바로 노르웨이 출신이다.
우리는 문화의 다양화를 이루어야 한다.
도서출판 써네스트는 문화의 다양화 라는 모토아래 러시아 및 북구의 작품들을 한국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독자를 만들어나가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에 이번에는 노르웨이의 작가 잉바 암비요른센의 3부작 창작동화 <<삼손과 로베르토>>를 번역하여 출간하게 되었다.
이번 번역에는 이 책의 삽화로 러시아 최고 삽화가 상을 수상한 니콜라이 보론쪼프의 그림을 함께 실었다. 그의 그림은 책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만들었다.

잉바 암비요른센은 노르웨이 작가로 그의 4부작 소설 <피로 맺은 형제>는 영화 "Elling"으로 만들어져서 2002년에 아카데미 상(최고 외국 영화상)을 받음으로써 전 세계에 유명하게 되었다.
그의 소설은 주로 중심 밖에서 벗어나있는 젊은이와 청소년들에 대한 이야기이며, 추리적인 요소가 가미되어서 흥미진진하고 박진감이 넘친다. 특히 2명의 청소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펠레와 프로펜"은 노르웨이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이 소설은 범죄 마약 등으로 오염된 사회를 두 청소년 탐정이 지켜나간다는 이야기로 되어 있다.
암비요른센은 노르웨이와 외국에서 수많은 상을 받았다.
특히 <삼손과 로베르토> 시리즈는 러시아에서 니콜라이 보론쪼프의 그림과 함께 재 탄생됨으로써 러시아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다.
그는 지금 독일인 아내와 함께 함부르크에서 살고 있다.

다문화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아이들로 키우자.

<뜻밖의 유산>의 주인공은 개와 고양이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등장인물들은 온갖 동물들이다. 그리고 그 동물들은 다른 동물들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다른 모습일 뿐 서로가 합의한 약속을 지킨다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칠면조와 애벌레가 같이 살 수도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점점 다문화 국가로 가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우리는 이러한 다양한 문화 또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동물들이 어떻게 잘 살고 있는지 보여줌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어야 한다. 그렇게 의식을 높여주었을 때에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는 것이다.
만약 다문화에 대한 인정을 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에는 앞으로 혼란과 반목만이 있게 될 것이다. 그것은 지금의 혼란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그 혼란은 체코와 슬로바키아 또는 유고와 보스니아 등과 같은 혼란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혼란을 만들어낼지도 모른다.
우리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나와 다른 문화와 성격이 항상 존재하고 있으며 그것은 싸워서 내 것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 합의하고 인정하면서 살아나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는 현대적인 건물이 많고 복잡하였다. 하지만 이 도시의 동쪽 끝에는 공장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었고, 공장들의 높은 굴뚝 위로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햇볕이 거의 닿지 않을 것 같은 한쪽 구석에 조그마하고 낡은 판자집이 하나 있었다. 그 집에는 개가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었다. 개의 이름은 삼손이었고 고양이의 이름은 로베르토이었다. 삼손은 못생겼으며 커다랗고 누런 엄니가 입 밖으로 튀어나와 있었다. 삼손은 지금까지 한번도 배부르게 먹어본 적이 없으며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해본 적도 거의 없었다. 삼손이 고기와 뼈다귀를 볼 수 있을 때는 꿈속뿐이었다. 하지만 잠에서 깨어나게 되면 삼손의 눈 앞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삼손은 더 많은 시간을 자려고 노력했다.
고양이 로베르토도 거의 하루 종일 잠만 잤다. 삼손과 조금 다른 점은 로베르토는 가끔씩 밤에 바깥으로 나간다는 것이다.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로베르토는 밤이 되면 이곳 저곳에 뚫려있는 틈새 사이로 바람이 들어오는 축축한 판자집을 기어 나갔다. 그리고 고양이 본연의 모습으로 '야옹' 하고 힘있게 외치고 다시 집 안으로 돌아왔다.
둘은 가난한 삶을 이렇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었다.
사월 말의 어느 목요일이었다. 삼손과 로베르토는 식탁에 마주 앉아서 음식이 있다고 상상을 하면서 아침을 먹고 있었다. 창 밖에서는 '후두둑' 거리는 빗소리가 들려왔다.
"음, 커틀릿을 좀 먹어볼까!"
삼손은 공기 중에서 뭔가를 잡아서 입으로 가져가서 이빨을 딱딱 부딪히며 씹기 시작했다.
"자, 두 개 가져가서 먹어!"
로베르토는 자신의 접시 위에 커다란 대구가 놓여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말했다.
실제로 식탁 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생활은 이렇게 그제처럼 그리고 어제처럼 무료하고 우울했으며 배가 고파서 배에서는 꼬르륵거리는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왔다.
갑자기 삼손이 고개를 들더니 귀를 쫑긋거렸다.
"누군가 우리한테 오고 있어!"

  작가 소개

저자 : 잉바 암비요르센
1956년 노르웨이의 라비크에서 태어났다. 그의 많은 소설들은 영화화되기도 했으며 노르웨이에서 최고의 인기 소설가로 며성을 날렸다. 노르웨이 청소년 문학상을 비롯 1986년 이후 거의 매년 북유럽의 작가들에게 주는 상을 수상했다. 2008년 현재 함부르크에서 독일인 부인과 함께 살고 있다.

  목차

뜻밖의 유산
밝혀진 유령의 정체
첫번째 손님
프레켄 크릴레베르그
펜션의 위기
부록: 린-틴-테이 아저씨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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