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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까마귀 양치기 소년
새샘 | 3-4학년 |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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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 책은 이솝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며 원편 내용을 그대로 이어간 그 다음 이야기이다. 이솝우화 그 다음 이야기에서는 지혜로움에는 착함을, 용기에는 겸손을, 반성에는 격려를 잊지 않으려 했다. 그리고 웃음을 주는 재치 속에 따뜻한 마음을 더하여 감동으로 다함께 사는 방법을 모색했다.

- 2600년 후 여우와 까마귀
여우의 칭찬에 고기를 뺏긴 까마귀는 너무 약이 올랐다. 화가 나 있는 까마귀에게 여우가 사과를 하러 오는데….

- 2600년 후 양치기 소년
늑대에게 양을 잃은 양치기 소년은 더이상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늑대가 다시 한번 양들을 습격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양치기 소년을 믿지 않는데….

  출판사 리뷰

이솝우화 <속편>이 나왔다.
[2600년 후 이솝우화 그 다음 이야기] 라는 책 제목부터 이채롭다(도서출판 새샘 刊).
2,600여 년 동안 끊임없이 읽혀지는 이솝우화는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리는 스테디셀러이며, 베스트셀러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다.
이 책은 이솝우화 원작을 그대로 이어 쓴 속편이다. 시인인 지은이 이중삼은 이솝이 다시 나타나서 쓴다고 생각하며 원고를 만들었다고 한다. 원작의 짧음이 주는 아쉬움과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남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 감히 연필을 들어 동화 같은 짧지 않은 우화로 써내려갔다는 것이다.
그동안 이솝우화를 패러디해서 내놓은 책들은 많이 있으나, [2600년 후 이솝우화 그 다음 이야기]처럼 원작의 내용을 이어 쓴 속편을 책으로 출간하는 곳은 국내외에 걸쳐 도서출판 새샘이 처음이다.
우선 가장 많이 알려지거나 읽혀온 이솝우화 베스트 32편을 선정하여 그 <속편>을 이어서 썼으며, 1차로 8편을 4권에 나누어 원작과 함께 실었다.
지은이는 이 속편을 쓰면서 아이들이 원고를 읽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일일이 확인하며 집필하였으며, 자라는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은 심정으로 정성껏 다듬으며 시인의 마음으로 탈고했다고 한다.
한편 그림은 천길생 화가가 그렸으며, 이 책의 페이지마다 심혈을 기울인 그의 작품을 보노라면 동물의 털 하나하나까지 살아 있는 듯해 마치 숨소리조차 들릴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화가는 몇 년째 [2600년 후 이솝우화 그 다음 이야기]만을 그릴 정도로 열정을 쏟았다고 한다.
이 속편은 원작 내용의 느낌과 감동을 가일층 유지하고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2600년 후 이솝우화 그 다음 이야기]는 동화 텍스트의 호흡을 전개하여 어린이들에게 여유로움으로 읽는 즐거움을 제공하려고 애쓴 것이 돋보인다.
아무쪼록 책으로 엮은 이 속편이 원작과 함께 오래도록 읽고 보고 느끼고 간직되길 바란다며, 글쓴이와 그린이 그리고 출판사는 공들인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에 1차로 출간된 책 [2600년 후 이솝우화 그 다음 이야기]의 일부분을 소개해 본다.

<2600년 후 이솝우화 그 다음 이야기 >

[1] 여우와 두루미
- 두루미를 골려 주다 도리어 망신을 당한 여우가 궁리를 합니다.
- 여우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다시 나쁜 꾀를 부린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반성하지 않고 또 나쁜 꾀를 부리는 여우에게 다시는 그 같은 짓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 사람에게도 여우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바른 마음과 생각으로 생활하지 않으면 자라면서 더 나쁜 행동을 하게 되고, 결국 벌을 받는다는 것을 이 내용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알도록 하였습니다.

[2] 꾀부리는 당나귀
- 짐 싣는 일을 싫어하는 당나귀가 거짓으로 넘어지다 주인에게 들켜 혼이 난 뒤, 비가 많이 내려 강물처럼 불어난 개울을 신세타령하며 건너갑니다. 그러다 발을 헛디뎌 물에 빠져 떠내려가게 됩니다.
- 꾀부리던 당나귀가 불어난 개울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멀리 떠내려갑니다. 건널 때 불평불만하지 말고 주의해서 건넜더라면 물에 빠져 죽을 위험에 처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 당나귀가 아무리 꾀를 부리고 게으른 짓을 했다지만 물에 떠내려가다 죽게 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살 수 있는 반성의 기회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 게을러서 자신이 맡은 일을 소홀히 하면 그 일은 어떻게 될까요? 학생이 공부를 게을리 하고 어른이 일을 하지 않으면, 학생은 자라서 어떻게 되고 어른의 가족은 어떻게 살게 될까요? 누구에게나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 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이 내용은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3] 배고픈 여우
- 배곯은 여우가 나무 밑동에 놓여 있는 도토리 한 개를 먹으려고 들어갔다가 밑동에 갇혔습니다. 지나가는 동물에게 솔직하게 구해 달라고 말하지 않고 자존심 때문에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 여우가 바보라는 말을 듣지 않으려고 친구인 여우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에게도 거짓말을 해 댑니다. 꾀보라는 말을 듣는 여우가 어쩌면 바보라는 말을 들으며 놀림 받기 싫었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 번의 살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도 자꾸 거짓말을 하여 그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 한번 거짓말을 하면 그 거짓말을 숨기기 위해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거짓말 때문에 불행해집니다.
- 자존심 때문에 자칫 거짓말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 우화에서는 자존심 상하더라도 솔직한 것이 거짓말보다 백번 낫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4] 시디신 포도
- 여우가 높은 곳에 매달려 있는 포도를 따 먹을 수 없자, 너무 시어서 먹을 수 없다며 포도를 무시합니다.
- 여우는 포도를 따 먹기에는 자신의 높이뛰기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홧김에 포도나무를 발로 찼다가 도리어 자신의 발만 다쳐 아파서 껑충껑충 뛰게 됩니다.
- 인정할 것은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달콤하고 맛있는 포도를 신 포도라고 무시해 버리면 여우가 똑똑해 보일까요?
- 남을 무시하는 것은 곧 내가 언젠가 무시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이 내용을 읽으며 차츰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반성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우화가 되어 줄 것입니다.

[5] 여우와 까마귀
- 여우는 까마귀를 속여 고기를 빼앗아 먹고, 고기를 잃고 속상해 하는 까마귀를 놀려 댔습니다.
- 여우는 남의 것을 빼앗고 조금도 미안해 할 줄 모릅니다. 오히려 더 괴롭히며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 나쁜 쪽으로 꾀 많은 여우가 제 꾀에 당하게 하는 것이 어떨까요?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우가 꾀 많다고 꾀를 좋은 것으로 사용하지 않고 나쁜 것으로 사용하다가, 여우보다 좋은 꾀를 내는 동물에게 크게 당하는 것을 알게 하는 우화입니다.

[6] 양치기 소년
- 거짓말로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듭 외치다 정말로 늑대가 나타났을 때 사람들이 소년의 말을 믿지 않아 돌보던 양을 잃은 뒤 반성하는 이야기입니다.
- 외로우면 관심 받고 싶은 행동을 하게 됩니다. 양치기 소년도 심심해서 그랬던 것입니다. 하지만 장난이래도 지나치면 큰 화를 입을 수 있습니다. 소년은 원래 남을 속이려고 했던 것이 아니기에 양을 잃은 다음 반성하며 살게 됩니다. 그러나 늑대는 또 나타납니다. 소년의 지혜와 늑대의 어리석음이 겨루어집니다.
- 이 글은 반성하는 양치기 소년에게 늑대를 물리칠 수 있는 지혜를 주고 있습니다.
- 외로움을 꿋꿋하게 이겨내는 지혜로움을 터득하게 하고, 위기에 닥쳐도 침착하게 극복하는 해결력을 가르치고자 했습니다.

[7] 생쥐와 사자
- 사자가 자신의 꼬리를 밟은 생쥐를 하찮게 생각하며 살려 주자, 어느 날 덫에 걸린 사자를 생쥐가 구해 주는 원편에 이어 약한 자와 강한 자가 함께 행복하게 사는 난센스 같은 즐거운 우화입니다.
- 작고 약한 생쥐가 동물의 왕인 힘센 사자를 구해 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그러나 작은 힘이 큰 힘보다 셀 수 있는 일도 세상에는 많이 있습니다. 코끼리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개미라고 합니다. 사자가 가장 피하려는 것도 생쥐보다 훨씬 작은 모기랍니다. 다시 말하면 약한 자에게도 강한 것이 있고 강한 자에게도 약한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생쥐와 사자가 서로를 위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 약하다고 우습게 보지 말고, 힘센 것에 무조건 질 필요가 없습니다.
- 세상은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곳입니다. 누구나 더없이 소중합니다. 아끼며 도우면 행복해진다는 것을 믿게 해 주는 우화입니다.

[8] 개구리와 소
- 아기 개구리에게는 황소가 괴물로 보인 것이 당연하겠지요. 무서워하는 아기 개구리들을 안심시키려는 엄마 개구리의 행동이 우습지만 모든 어른의 모습과 다르지 않군요.
- 남의 말을 덮어 놓고 무시하거나, 무조건 따라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본다 해도 진실을 바르게 보지 못하거나 말하지 않는 것을 알게 될 때가 있습니다. 우스꽝스러운 어른들의 행동과 그것을 보며 믿고 따라야 하는 어린이들을 풍자하고 있습니다.
- 진실을 확인하지 않고 과장되게 말하거나, 자신의 능력을 너무 거만하게 보이는 것은 어리석을 뿐만 아니라 겁쟁이인 것입니다.
- 덮어놓고 따라하는 것도 어리석지만 어리석음보다 세상을 외롭게 하는 것은 무관심입니다. 이 내용을 읽으면 어리석은 행동들을 보며 웃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서로를 보살펴 주는 훈훈함이 있어 가슴이 따뜻해질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중삼
충북 충주 살미 솔고개에서 태어났으며, 시(詩)로 한국문인 신인상을 받았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시집으로 『아스팔트 위의 노루』『세상에 여자가 그 사람뿐이냐고 물으면』『꽃대』가 있고, 소설로 『하늘바라기』가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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