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시골길, 농사짓는 아버지, 땅에 심은 씨앗…… 소박한 정서를 노래하는 동시집입니다. 자연의 원만하고 맑은 바람이 물질적인 풍요와 현대 문화의 거센 물결 때문에 입는 상처와 오염을 씻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시들입니다. 전체를 세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삶, 정, 꽃을 노래합니다. 표제작인「생각하는 돌멩이」는「팔만대장경」과 함께 뒷부분에 실려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은 ‘삶의 노래’ 로 어린이들이 바라보는 삶, 친구, 꿈 등에 대하여 적었습니다. 두 번째 부분은 ‘정의 노래’ 로 가족과 주변 환경에 대한 정과 어린 시절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을 담았습니다. 세 번째 부분은 ‘꽃의 노래’ 로 여러 꽃의 모습과 향기에서 연상되는 정서를 노래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시처럼 들려주는「생각하는 돌멩이」와 팔만대장경을 제작한 조상들을 상상하며 쓴「팔만대장경」이 실려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종상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1958년 \'새벗\'에 동시가 입선되었고, 1960년 \'서울 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동시로 대한민국문학상, 동화로 어린이문화대상, 우수도서저작으로 어린이도서상, 노래말로 대한민국동요 대상 등을 수상했다. 작품으로 동시집 <어머니 무명 치마>, <생각하는 돌멩이>, <날개의 씨앗> 외 다수와 동화집으로 <아기 사슴>, <방울이의 신발> 등이 있다. 현재 유석 초등학교 교장, 한국아동문학가협회 회장, 한국어린이시사랑회 회장, 한국동요동인회 회장, 국제 펜클럽 한국 본부 이사로 일하고 있다.
그림 : 이동진
홍익대학교에 미술대학에서 미술 공부를 하였으며, 1984년 MBC 창작동요제에서 <노을>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에게 그림과 글을 가르치며,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에도 열심이십니다. 지은 책으로는 『짤막한 이야기』『바보 이야기』『사랑의 물감으로 온 세상을 그려요』『옴팡집 투성이』등이 있습니다.
목차
삶의 노래
골목길 1
골목길 2
골목길 3
지우개 1
지우개 2
지우개 3
생각해 봤니 1
생각해 봤니 2
생각해 봤니 3
씨앗 1
씨앗 2
날개의 씨앗
비행기를 타고
삶 1
삶 2
삶 3
홍콩의 개 변소
밀림 속에서
세계의 아이들
대북의 소인북
정의 노래
우정
한 송이 연꽃 같은
샘물
울타리
시치미
담쟁이덩굴
석류
빗줄기
필통
고향하늘
기차를 타고
어린 시절
시골길 도시길
생활
아버지 사진
아버지 생각
호박씨가
일손
겨울 들판에서
눈을 보며
꽃의 노래
꽃
개나리
진달래
자목련
붓꽃
땅나리
달맞이꽃
해바라기
들국화
코스모스
덩굴진범
고마리
금낭화
혹옥잠
솜다리
개불란
솜나물
조팝나무
상사화
인동꽃
각하는 돌멩이
생각하는 돌멩이
팔만대장경
팔만대장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