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단편 동화집. 어릴적 '맹살'이라는 잔디동산, 다리가 불편하여 같이 놀지 못하고 물끄러미 쳐다마나 보고 있는 아이를 보며 가슴시리지 않는 세상, 모두 다 같이 건강한 세상, 모두 환하게 웃고 살 수 있는 세상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집필했다.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과 꿈을 품고 자라나길 기도하며 금빛 아프리카를 이야기한다.
출판사 리뷰
★ 기획의도
아픈 이웃을 위해 꽃 한 송이를
어릴 적 살던 집 앞 개울에는 맑은 물이 졸졸 흐르고 바위틈마다 진분홍 진달래가 가득 피어났습니다. 그 한가운데 ‘맹살’이라는 잔디동산에서는 날마다 동네 아이들이 모여 놀았습니다. 그런데 다리가 불편하여 같이 놀지 못하고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는 아이를 보며 내 가슴이 시린 적이 있습니다.
모두 다 같이 놀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모두 다 같이 건강한 세상, 모두 환하게 웃고 살 수 있는 세상……. 아픈 이웃을 위하여 꽃 한 송이를 꼭 쥐어 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가득한 날이 오길 기다려 봅니다.
얼마 전 아프리카 우간다와 르완다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비록 남루하고 고통스러운 모습이었지만 마지막 날까지도 엄마의 품처럼 포근하게 안아 준 고향 같은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새 힘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이 글을 읽는 어린이들이 훗날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과 꿈을 품고 자라나길 기도하며 금빛 아프리카를 이야기합니다.
★ 특장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위해 국내 유명 작가들이 모였습니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가득 담아 드리는 창작동화 시리즈입니다.
▶2008년 한국 문화예술위원회 창작기금을 지원받은 단편동화집입니다.
목차
▶엄마, 미워! 아니 미안해!
▶보리밭에서 축구하는 서울 촌놈
▶금빛 아프리카
▶꽃 따는 손
▶귤 익는 마을
▶할아버지의 전쟁 이야기
▶할아버지의 모시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