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화산 폭발의 위기에 직면한 마을을 통해 배우는 의미 있는 대화법!
가파른 협곡으로 둘러싸인 조용한 마을 스몰더링 파인스. 어느 날 거대한 휴화산이 폭발하면서 혼란에 빠진다. 주민들은 대처 방안을 찾지만 논쟁만 계속될 뿐 해결책은 나오지 않는다. 이 때, 마일로와 그녀의 이웃들은 신선한 아이디어와 다 함께 생각하는 마법을 실현하는 새로운 대화 방법을 발견하는데…과연 이들은 마을을 구해낼 수 있을까?
『화산의 소리를 들어라』는 학습조직론의 어려운 개념들을 재미있는 삽화와 은유적인 이야기를 통해 쉽게 명쾌하게 설명해주는「학습우화 시리즈(Learning Fable Series)」의 다섯 번째 이야기로, 조직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해답을 이끌어 내는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기 위한 \'의미 있는 대화법\'을 제시한다.
조직학습과 조직변화 이론의 전문가인 저자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발휘하여 가치 창조적인 대화를 나누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여기 나온 의미 있는 대화법을 통해 의사결정 능력을 함양하고, 생산적인 사고, 창조적이고 효과적인 행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앗, 화산이 터진다!
협곡으로 둘러싸인 조용한 마을 스몰더링 파인스. 어느 날 잠자던 화산이 깨어나며 마을은 혼란에 빠진다. 주민들은 필사적으로 대처 방안을 찾지만 소모적인 논쟁만 계속되고. 마일로와 그녀의 이웃들은 신선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다 함께 생각하는 마법을 실현하는 새로운 대화 방법을 발견하는데…….
마일로와 이웃들은 마을을 구해 낼 수 있을까?
화산 폭발의 위기에 직면한 가상의 마을을 통해 배우는 학습조직의 대화법
『화산의 소리를 들어라』는 위기에서 조직을 구하는 대화법에 관한 우화다. 이 책은 허친스의 다섯 번째 이야기이기도 하다. 허친스의 말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체적인 시야를 갖고 있지 못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려 하지도 않는다. 화산 폭발과 같은 거대한 위협이 있을 때라야 뒤늦게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그러나 평소에 충분한 대화를 나누지 않은 조직은 위기가 닥쳐와도 곧바로 생산적인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평소에 어떤 대화를 나누어야 하는 걸까?
당신의 조직, 커뮤니케이션은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오늘날 조직들이 ‘대화’라는 주제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다음과 같은 사례를 살펴보자. 직원들이 자판기 앞에서 잡담을 나누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IBM 사장 존 에이커스(John Akers)는 복도의 모든 자판기를 철거시켰다. 자판기 앞에서 나누는 자발적이고 순수한 대화에서 회사의 성패를 좌우할 이야기가 오갈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했던 것이다. 이 사소한 조치로 거대한 시장 변화를 포착하지 못한 IBM은 생존의 위협을 받는 경영 위기를 겪게 되었다. 자판기를 철거한 행동이 조직의 순수한 대화를 차단하고 지식 공유와 조직적 학습의 생태계를 파괴한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땐 이미 늦은 후였다.
‘대화’가 ‘조직화법(organizational discourse)’의 용어로 소개되는 이유는 이것이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대화는 아무런 노력 없이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대화는 신뢰, 열린 마음, 자각을 촉진하는 조직 문화에서 싹트는 것이다. 우리가 ‘대화’의 기술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이러한 특성들이 기업 환경에 낯선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화산폭발이라는 위기를 앞에 두고 모닥불 주위에 모인 마일로와 마을사람들이 나누는 대화에서 우리는 조직의 대화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밑그림을 얻을 수 있다.
시리즈 소개
1. 우화로 보는 조직학습 이론이 우리의 지성과 감성을 자극한다
2002년 바다출판사에서 데이비드 허친스의 3부작이 출간되었다. 『늑대 뛰어넘기』에서는 학습조직론의 전체적인 윤곽을 보여주며, 『레밍 딜레마』에서는 ‘개인적 숙련’을, 『네안데르탈인의 그림자』에서는 ‘사고 모델’을 각각 다루었다. ‘시스템 사고’를 상세히 검토한 『펭귄의 계약』에 이어, 허친스의 최신작 『화산의 소리를 들어라』에서는 이 모든 학습조직론을 실천하는 데 바탕이 되는 ‘학습조직의 대화법’을 소개한다. 그의 는 우화로 우리들의 우뇌를 자극하고 쉽고도 체계적인 설명으로 우리의 좌뇌를 자극하는 전뇌적 학습 도구라 할 수 있다. 권말에는 우화를 이해하는 데 지침이 되는 ‘깊이 읽기’가 붙어 있지만 반드시 허친스의 지침에 의존하여 이야기를 해석할 필요는 없다. 우화 형식의 장점은 그것이 수많은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놓는다는 것이고, 그것을 통해 얻은 깨달음은 오로지 독자들의 것이 될 것이다.
2. 학습조직의 바이블 피터 센게의 『제5경영』을 30분 안에 이해한다!
- 누구나 쉽게 배우는 조직학습 이론
대부분의 우화형 경제경영서들은 개인적인 동기부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조직의 혁신과 향상을 위해서는 동기부여 이상의 체계적인 학습방법이 필요하다. 동기부여의 다음 단계를 밟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지나치게 어려운 전문 용어들로 설명된 기존의 경제경영서들은 어렵게만 느껴진다. 여기서 허친스 우화의 미덕이 빛난다. 『제5경영(The Fifth Discipline)』에 나오는 피터 센게(Peter M. Senge)의 500쪽에 이르는 사고 모델 이론을 허친스는 단 30분 안에 독자에게 이해시킨다. 허친스가 만들어 내는 주인공들은 바로 위기 상황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 당신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은가? 당신의 조직을 변화시키는 학습을 꿈꾸는가? 그렇다면 허친스의 주인공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주목하라!
학습조직이란 무엇인가
끊임없이 배우며 스스로를 갱신하지 않는 조직은 도태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학습은 어떻게 조직해야 하는가?
오늘날 지식경영의 방법론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학습조직은 원래 1978년 하버드 대학의 크리스 아지리스(Chris Argyris)와 MIT의 도널드 숀(Donald Schon)이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관습에 얽매여 있는 조직 속에서 개인의 창의력이 어떻게 발휘될 수 있는지, 어떻게 개인과 조직이 생산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지에 관한 다소 학문적인 용어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학습조직론의 토대를 닦은 이는 MIT 슬로안 비즈니스 스쿨의 피터 센게(Peter M. Senge)다. 그의 『제5경영(The Fifth Discipline)』은 아직도 학습조직의 바이블로 손꼽힌다. 그는 학습조직론을 시스템 사고와 결합시키고 그에 맞는 용어와 방법론을 확립했다고 평가받는다. 그는 학습조직의 5가지 핵심 요소로 시스템 사고(systems thinking), 개인적 숙련(personal mastery), 사고 모델(mental models), 비전의 공유(shared vision), 팀 학습(team learning)을 꼽았다. 데이비드 허친스 또한 센게의 논리를 따르며, 그의 는 이러한 학습조직론의 단계에 따라 구성되어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데이비드 허친스
조직학습과 조직변화 이론의 전문가. 그의 목표는 조직과 조직 내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주는 것이다. 카피라이터로서 많은 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그는 1994년, <포춘> 선정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학습과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코노클래스트 커뮤니케이션(Iconoclast Communications)을 설립, 코카콜라, IBM, 벨사우스, 내셔널뱅크, VHA, Inc.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일해 왔다. 학습조직론의 어려운 개념들을 재미있는 삽화와 은유적인 이야기를 통해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그의 ‘학습 우화(learning fable) 시리즈’는 학습을 제도화하려는 모든 기업의 필독서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는 현재 시스템 이론과 복잡성 이론을 어떻게 조직학습에 응용할 수 있을지를 연구하며, 열정적인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davidhutchens.com 참조)
역자 : 박상현
옮긴이 박상현은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에서 경영정보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학회 연구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미국 네브래스카주립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공공부문 정보화 전문기업인 (주)솔리데오시스템즈에서 수석컨설턴트로 근무하면서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반의 경영혁신과 조직 지식 및 학습에 관하여 연구하고 있다.
그림 : 바비 곰버트
이 책의 귀엽고 유머 넘치는 삽화를 그려준 바비 곰버트는 정치풍자만화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는 베테랑 일러스트레이터다. 그와 그가 세운 ‘디자인 G 프로덕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bobbygombert.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목차
1. 스몰더링 파인스 사람들
2. 잠자던 화산이 깨어나다
3. 생각 보여주기
4. 생각을 공유하는 방법
5. 위기를 넘어서
<화산의 소리를 들어라> 깊이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