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희재 감동 한국사' 시리즈의 1권. 만화가 이희재가 우리 겨레 이야기를 그렸다. 선사 시대부터 이 땅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 또 그 이야기가 바로 역사가 된다는 것을 만화를 통해 보여 주고 있다. 철저하고 섬세한 고증을 통해 길게는 몇 만 년 전의 도구부터 짧게는 몇 백 년 전의 저잣거리까지 사실적인 그림으로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역사라는 지식으로 존재하던 옛 이야기를 풍부한 상상력으로 재구성하여, 역사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딱딱함이 오히려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책 속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심화 학습을 위한 정보를 따로 모아 정리했다.
출판사 리뷰
대한민국 만화계의 주춧돌,
400만 부의 신화 <만화 삼국지>의 작가 이희재가 보여 주는 우리 겨레의 감동적인 삶과 역사 이야기
‘아침의 해 돋는 나라’는 우리 겨레의 첫 나라 고조선과 조선의 이름을 풀어 말한 것입니다. 또한 고조선 이후 삼국과 고려를 통틀어 우리나라를 일컫는 이름이자,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새롭고 충실한 지식을 보여 주고자 하는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만화가 이희재 선생님은 작가 이문열의 문장과 함께 고전 중의 고전인 <삼국지>를 만화로 풀어 이야기와 함께 역사의 흐름을 다룸에 있어 더없이 탁월한 실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400만 부라는 판매 부수를 통해 짐작할 수 있듯, 어린이뿐 아니라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이희재 선생님의 <만화 삼국지>가 가진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악동이>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나 어릴 적에(아홉 살 인생)> <간판 스타> 등의 작품으로 우리의 삶과 정서를 가장 잘 담아낸 만화가 이희재 선생님이, 중국의 역사를 다룬 <만화 삼국지>에 이어 이제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로서의 이름을 걸고 <이희재 감동 한국사>로 이제 우리 겨레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선사 시대부터 이 땅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 또 그 이야기가 바로 역사가 된다는 것을 만화를 통해 보여 주고자 합니다.
만화이기에, 만화이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역사의 재미!
우리 역사를 다룬 책들은 어른, 어린이 대상을 가리지 않고 참 많이 나와 있습니다. 단순히 암기를 위한 지식만을 전달하려는 책부터 화려한 사진과 도표로 시선을 끄는 책, 동화처럼 읽을 수 있는 역사책 등 다양하게 우리의 눈을 끌어당깁니다. 역사는 암기 과목이 아닌 하나의 유기체로서, 하나의 사건이 또 다른 사건과 결과를 낳고, 그 결과가 또 다른 사건을 만들어냅니다. 만화 역시 글과 그림이 함께 움직이며 지식을 전달합니다. 역사를 만화로 풀어내는 것은 역사를 즐기는 가장 재미있는 방법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러한 역사 만화를, 대한민국 최고의 만화가가 그려내기 시작했습니다.
오랜 기간의 준비 끝에 선보이는 선조들의 생생한 삶이 전하는 감동!
<이희재 감동 한국사>는 20여 년 전부터 준비된 작품입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등의 사료에 기반을 두고 만들어져 교과서에 표현된 중요한 역사의 장면과 인물들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책 속에서 생생하게 움직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준비된 만큼, 철저하고 섬세한 고증을 통해 길게는 몇 만 년 전의 도구부터 짧게는 몇 백 년 전의 저잣거리까지 이희재 선생님 특유의 따뜻하고도 사실적인 그림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역사라는 지식으로 존재하던 옛 이야기를 풍부한 상상력으로 재구성하여, 역사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딱딱함이 오히려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책 한 권에 두 권의 책이 있는 듯, 자세한 학습 정보까지 함께!
책 속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심화 학습을 위한 정보를 따로 모아 정리해 두었습니다. 만화를 통해 읽은 이야기 속 정보를 사진과 지도를 통해 한 번 더 공부할 수 있습니다. 만화로 다루지 못한 중요 학습 정보와 역사적 사실들을 하나씩 짚어 갈 수 있어 한 번 읽고 마는 단순한 만화책이 아니라 궁금해질 때마다 꺼내들고 찾아볼 수 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역사는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수많은 사실들을 모두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역사를 귀찮고 어려운 과목으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역사는 외우는 게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역사를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공부하기 위해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인류의 기원에서부터 우리 겨레의 형성과 발전까지
<이희재 감동 한국사> 1권은 나무 위에 살던 유인원이 두 발로 땅을 걷고, 손을 쓰며 불을 사용하게 된 선사 시대부터 우리 겨레가 나라를 이루고 제도를 성립하여 발전한 고조선 때를 지나 삼국 시대 초기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선사 시대에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는 속담이 오히려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는 상상에서 시작하여 도구와 불 역시 자연스러운 흐름을 타며 인간의 손에 쥐어집니다. 여기에 모계를 중심으로 작은 단위로 모여 살던 씨족이 점점 큰 부족으로 발전하고, 모이고 통합되어 나라를 이루어 겨레의 첫 나라 고조선이 성립합니다. 고조선 때의 농사꾼 바우와 달래의 생활을 통해 당시 사람들이 어떤 그릇을 쓰고 도구를 사용해 농사를 짓고 전쟁으로 했는지, 또 어떤 법과 풍습에 따랐는지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후 삼국이 세워지고, 삼국은 물론 고구려의 광개토 대왕이 만주와 요동 지방으로 말을 달리며 나라를 확장하는 이야기에는 왕의 뒤를 따라 나선 백성들의 힘이 뒷받침되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국의 신분 제도에 따라 왕과 귀족의 권력에 휘둘린 백성들의 삶을 도미 부인의 설화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희재
한국 만화에 리얼리즘의 기운을 불어넣은 만화가. 해상왕 장보고가 살았던 완도의 신지섬에서 나고 자랐다. 열 살 때 읍내에 나가 처음 만홧가게를 발견했다. 스무 살 무렵에 만화판에 들어와 십여 년의 습작기를 거치다가 1981년에 <명인> 과 <억새> 를 발표하며 만화가의 문을 열었다. 어린이 만화 <악동이> 를 그리고, 산업화 과정의 도시 주변부 인물들을 <간판스타> 에 담아냈다. <한국의 역사> ,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 <저 하늘에도 슬픔이> 등을 그리고, <나 어릴 적에> 로 2000년 대한민국출판만화대상을, <아이코 악동이> 로 2008년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사마천의 <사기 열전> 을 그리고 있다. 만화 그리는 것을 직으로 삼은 지 사십 년이 넘었다.
목차
첫 번째 이야기
인간, 두 발로 서다
-인류는 어떻게 진화해 왔을까?
두 번째 이야기
아사달에 나라를 세우다
-도구는 어떻게 발달했을까?
세 번째 이야기
고조선 사람들의 삶
-우리 겨레가 세운 첫 나라, 고조선
네 번째 이야기
삼국 시대의 생활과 고구려의 영토 확장
-삼국의 영토 확장
다섯 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도미 부인
-삼국 시대의 신분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