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오감시리즈'의 네 번째 책. 후각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코의 단순한 기능에서부터 과학적 원리, 코에 얽힌 역사 속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문명이 발달한 현대를 살면서 무감각해져 잘 알고 느끼지 못하는 코와 후각의 세계를 과학적으로 접근하였고, 그 속의 역사 문화적 배경도 함께 살펴보는 책이다.
또한 기능과 과학과 역사문화로 나누어 입과 미각의 세계를 살펴보았다. '기능으로 살펴본 코와 후각', '과학으로 살펴본 코와 후각' 그리고 '역사문화로 살펴본 코와 후각'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접근하였고, '365과학뉴스'와 팁 설명을 덧붙여 이해와 재미를 더했다.
출판사 리뷰
오감 마케팅, 오감 발달놀이...
‘오감(五感)’은 근래에 더욱 자주 접하게 되는 말입니다. 어쩌면 살아가는 일이 주위의 환경으로부터 자극을 느끼고 수용하고 반응하는 일이기에 이처럼 오감에 관한 관심은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감각의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각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면 발달하는 기계문명 속에 인간이 가진 다양한 감각과 능력을 살리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오감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이 책은 [오감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후각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냄새는 다른 기관과 달리 분석 없이 전달됩니다. 시각이나 청각은 보고 들은 것을 분석하지만, 인체는 후각에 관한 한 그런 과정을 생략하고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그래서 후각은 우리 인체 중에 가장 직감에 가까운 기관입니다.
또, 후각의 발달은 우리의 생존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만약 독극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냄새를 맡지 못한다면, 혹은 맛있는 과일이 근처에 있는지도 모른 채 배고파한다면 그 사람은 얼마 지나지 않아 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처럼 인류의 생존에 지대한 공헌을 해온 후각과 코!!
이 책을 통해 코의 단순한 기능에서부터 과학적 원리, 그리고 코에 얽힌 역사 속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과학적, 역사적 이야기로 알아보는 후각의 세계
- 오감(五感)의 감각 중 코와 후각의 세계를 다루었습니다.
오감시리즈는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의 5개 감각을 각각 내고 있는데,《시각, 과학과 역사를 꿰뚫어 보다!》,《 귀가 열리는 청각이야기》, 《식인종은 왜 사람을 잡아먹었을까? 》에 이어 《거짓말을 하면 정말 코가 커질까?》 로 후각의 세계를 탐험합니다.
- 과학과 역사로 살펴보는 코와 후각의 세계입니다!
세상을 이해하는 레이다망인 오감의 세계 중 코와 후각의 세계를 탐험합니다.
문명이 발달한 첨단의 현대를 살면서 무감각해져 잘 알고 느끼지 못하는 코와 후각의 세계를 과학적으로 접근하였고, 그 속의 역사 문화적 배경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 기능과 과학과 역사문화로 나누어 입과 미각의 세계를 살펴보았습니다.
‘기능으로 살펴본 코와 후각’, ‘과학으로 살펴본 코와 후각’ 그리고‘ 역사문화로 살펴본 코와 후각‘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접근하였고, <365과학뉴스>와 팁 설명을 덧붙여 이해와 재미를 배가하였습니다.
담배연기 때문에 살아난 피카소
“얘가 왜 이래요? 왜 숨을 쉬지 않는 거죠?”
방금 태어난 아기는 울기는커녕 숨소리고 내지 않았습니다.
“……”
“믿고 싶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죽은 채로 태어난 것 같아요.”
숨 쉬지 않는 아기를 본 엄마는 이내 체념을 하고 말았습니다. 아기가 살아나리라는 희망을 버리고 더 이상 미련을 갖지 않은 것입니다.
“보기가 괴로우니 아기를 데려가 주세요.”
그 곁에서 담배를 배우던 아기의 삼촌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기의 입속으로 담배연기가 가득한 입김을 불어 넣었습니다. 그러자 이게 웬일인가요. 그때까지 잠잠하던 아기가 한차례 숨을 짧게 내뱉더니 크게 울기 시작했습니다.
“앙앙앙”
아마도 담배 연기가 기도(氣道)를 자극하여 숨구멍을 트이게 한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기도란 숨쉴 때 공기가 지나가는 길, 즉 콧구멍과 콧속, 목구멍, 기관지 따위를 이르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여 태어나자마자 버려질 뻔한 아이는 기적적으로 생명을 얻었습니다. 부모님은 아기의 이름을 ‘파블로, 디에고, 호세, 프란시스코 데 파울로, 후안 네포무세노, 마리아 데 로스 레메디오스, 크리스핀, 시프리아노 데라 산티시마 트리니다드, 루이스 이 피카소라는 긴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에스파냐에서는 이름을 지을 때 가톨릭 성인의 이름을 붙여 행복을 기원하는 관습이 있는데, 되도록 많은 성인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싶었던 것이지요. 이후 이 아이는 세계적인 화가가 되었고 사람들은 그를 ’파블로 루이스 피카소‘라고 부른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영수
테마역사문화연구원 원장으로 동·서양의 역사, 문화, 풍속, 인물을 연구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청소년 책을 썼습니다.《두뇌를 깨우는 영어 퀴즈 쇼》, 《한국사의 흐름을 바꾼 12가지 조약》, 《어린이를 위한 한국 미술사》, 《문제가 술술 풀리는 초등 한국사》, 《어린이를 위한 한일 외교사 수업》, 《어린이를 위한 한국사 장면 77》,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문화유산》,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풍속》,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꼭 가야 할 세계 여행》,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예술의 세계사》 등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문화역사> 시리즈 전 20권, 《식인종은 왜 사람을 잡아먹었을까》, 《귀가 열리는 청각 이야기》, 《시각, 과학과 역사를 꿰뚫어보다》, 《유물 속에 살아있는 동물 이야기 1. 2. 3》Homepage www.feelingbox.co.krE-mail feelingbox@empas.com
목차
여러분은 왜 그런지 아세요?
- 왜 감기에 걸리면 한쪽 코만 막힐까?
- 콧구멍은 왜 두 개일까?
- 왜 아침에 일어나면 입에서 나쁜 냄새가 날까?
-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정말 코가 길어질까?
- 왜 남자가 여자보다 코를 잘 고는 걸까?
- 마녀의 코는 왜 매부리코지? 어떻게 생긴게 아름다운 코일까?
- 서양에서 유명인 동상의 코를 왜 만질까?
- 귀신을 쫓는 냄새가 따로 있다고? 절에서는 왜 향을 피울까?
- 방귀는 왜 고약한 냄새를 풍길까?
- 거만한 사람을 왜 콧대가 높다고 할까?
- 왜 남자는 예쁜 여자를 유난스레 좋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