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베스트셀러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실천편. 성공적인 미래인생을 설계할 실질적 도구를 제공해주는 것으로 명성이 높은 티나 실리그 교수가 첫 번째 강의 ‘기업가정신과 혁신’에 이어 두 번째 강의인 ‘창조성’ 특강을 책으로 옮겼다. 전작에서 한 분야에 대한 깊은 전문지식과 여러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갖춘 사람, 즉 ‘T형 인간’이 미래인재의 조건임을 강조한 그는 전략 실행편인 이 책에서 ‘혁신 엔진(Innovation Engine)’이라고 부르는 ‘T형 인간이 되기 위한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유례없이 깊은 경기침체의 여파로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광경을 보면서, 이 소용돌이의 중심에 선 가장 취약한 집단이자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젊은이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위한 실질적 충고를 해줄 지침서로써 이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지금껏 앞만 보며 달려온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늦지 않았음을, 돌아갈 수는 없지만 앞으로의 삶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미래 변화의 열쇠를 나눠줄 스탠퍼드대 두 번째 특강
전작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 저자의 스탠퍼드대 ‘기업가정신과 혁신’ 강의를 정리한 보고서라면, 이번 속편은 그에 이은 ‘창조성’ 특강을 고스란히 옮긴 책이다. 학생들과 진행한 프로젝트는 더 다양하고 흥미로워졌고 기존의 실험은 훨씬 견고해졌다. 더욱 고무적인 일은 드디어 해결책(열쇠)을 들고 나왔다는 사실이다. 이 책을 전편의 연장선상으로만 보면 안 되는 이유다.
―“쓰레기통을 뒤져 2시간 안에 가치를 창출하시오”
전작에서 학생들에게 “단돈 5달러로 2시간 안에 돈을 벌어오라”는 일명 5달러 프로젝트를 제안한 티나 실리그 교수가 이번에는 한술 더 떠 “쓰레기로 유용한 물건을 만들어내라”고 요구한다. ‘기업가정신과 혁신’에 이은 스탠퍼드대 ‘창조성’ 특강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다. 더욱이 이 과제는 미국은 물론 한국, 일본, 대만, 에콰도르, 아일랜드 학생들도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실시됐다.
“이거 미친 숙제 아냐?”
“쓰레기로 뭘 만들어!”
처음 과제를 접한 뒤 학생들은 황당하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깜짝 놀랄 만한 결과를 보여주게 된다. 한 팀은 쓰레기통의 폐휴지를 갖고 사회 참여 캠페인을 기획했고, 다른 한 팀은 망가진 장난감을 조합해 새로운 장난감을 만들었다. 또 다른 팀은 구멍 난 양말에서 실을 뽑아 스웨터를 짰으며, 어떤 팀은 비닐 의류 커버를 이용해 캠퍼스의 젖은 잔디밭에 깔 수 있는 돗자리를 만들어냈다. 정말로 가치를 창출해낸 것이다. 실리그 교수는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이유를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들이 ‘가치’에 초점을 맞춘 덕분이라고 설명한다. 중요한 건 ‘쓰레기’가 아니라 ‘가치’에 있었다는 뜻이다. 학생들은 자신들에게 있어 가치라는 게 무엇인지 고민했고 지식, 건강, 공동체, 우정, 재미 등 수많은 가치들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쓰레기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다. 쓰레기가 더 이상 쓰레기가 아닌 ‘미래의 가치 있는 무엇’이 된 것이다. 저자는 바로 이것이 ‘창조성’의 힘이라고 역설한다.
―“돌아갈 수는 없지만 바꿀 수는 있다”, 미래는 발명해내는 것
이 책은 특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에 있는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실행 방안을 제공해주고 있다. 수많은 경영 사례는 물론 대학 강의 중 창의적으로 과제를 풀어내는 학생들의 이야기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어서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나 원칙이 실제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먹히지 않을 때가 태반이다. 때문에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하면 수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고 스트레스와 혼란을 겪게 된다. 단적인 예로 학교에서는 선다형 시험으로 정답을 하나만 요구하지만, 사회에선 문제에 대한 해답이 여럿일 경우가 많다. 가령 “5에 5를 더하면 얼마인가?(5+5=?)”라는 문제에는 10이라는 답 하나뿐이지만, “어떤 두 숫자를 합하면 10이 나오는가?(?+?=10)”로 문제를 바꾸면 무한대의 정답이 나오게 된다.
더욱이 무엇 무엇은 ‘하지 말아라’ 또는 ‘하라’는 원칙을 강조한 곳이 학교인데, 사회생활에서는 이 원칙을 깨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그러면서 어느새 우리는 정형화된 사고방식으로 여러 가능성을 놓치게 되고 한편으로는 고정관념이 깨지는 걸 두려워하며 스스로를 우물 속에 가두고 살아가게 된다.
티나 실리그 교수는 “어린 시절에는 매우 자연스럽게 우리의 상상력과 호기심으로 세상을 알아갔으나, 어른이 되면 사뭇 진지해지면서 생산적이어야 한다는 압박을 받게 된다”면서, “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끊임없이 계획만 할 뿐 정작 실행에 집중하기 위한 상상력은 도태된다”고 지적한다. 저자에 따르면 인생의 가장 큰 실패는 상상력의 소멸이다. 그것이 삶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그는 미국의 발명가 앨런 케이(Alan Kay)의
작가 소개
저자 : 티나 실리그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스탠퍼드대학교 공과대학의 경영과학 공학과의 실무 교수이자 스탠퍼드 테크놀로지 벤처스 프로그램(STVP)의 집행이사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과 《스무살에 배웠더라면 변했을 것들》의 저자이기도 하다. 2009년에는 공학 교육에서 선구자적 업적을 남긴 것을 인정받아 미국 공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에서 고든상(Gordon Prize)을 수상했다. 트위터 계정 @tseelig에서 그녀를 팔로우할 수 있다 .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인트로 아이디어는 값싼 게 아니라 그냥 공짜다
d.스쿨의 이름표 만들기/창조성 근육을 키워라/창조성 몸풀기
제1장 변혁에 불을 지펴라
다르게 보기: 프레이밍과 리프레이밍/새와 물고기의 경계를 넘나들다/내 개는 사람을 물지 않아요
제2장 벌들을 데려오라
세상을 지배하는 건 아이디어/아이디어를 타가수분하라/이미 있는 것 위에 새로운 것을/퍼즐 조각을 모으는 과학자들/은유와 유추의 방향키
제3장 짓고, 짓고, 점프!
첫 번째 해결책의 함정/브레인스토밍 따라잡기/상상력을 꽃피우는 브레인스토밍
제4장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가?
도대체 물이 뭐지?/마술사는 어떻게 카드를 알아냈을까?/뒷마당에 무엇이 있는가?/아이디어 박스/상상력 관찰의 엔진을 달아라
제5장 테이블 왕국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 디자인/사무실의 변신/테이블이 만든 세상/빛과 소리가 ‘맛’을 바꾼다/7가지 유형의 공간/전동드라이버의 플러그를 꽂아두어라
제6장 코코넛을 생각하라
창조성은 제약을 사랑한다/말이 없으면 코코넛을 두드려라?
제7장 고양이 먹이 옮기기
창조성을 높여주는 피드백과 보상/창조적 행동을 유발하는 게임의 규칙과 보상/의학기술의 혁신을 가져다준 보상/창조성을 억압하는 나쁜 규정들
제8장 꼭대기에 마시멜로를 올려라
에베레스트 정상에 누가 오를까?/어떤 색깔 모자를 쓸까?/집단의 창조성/창조적인 팀워크
제9장 재빨리 움직여라
‘실패’는 ‘데이터’다/9개의 스트라이크 아웃을 기꺼이 감수하라/시행착오 훈련/신속한 피드백과 신속한 던져버리기/길이 아니면 빨리 선회하라
제10장 잘못될 것 같으면 바로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