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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대를 기록한 고야
아이세움 | 3-4학년 | 20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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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궁정 화가로 최고의 명예와 부를 누렸던 고야는 이제 에스파냐 민중의 절망과 고통, 노여움과 분노를 화폭에 담는다. '카프리초스'로 인간의 어리석음을 조롱하고, '전쟁의 참화'로 전쟁이 남긴 실제의 끔찍한 장면을 기록하면서 고야의 붓은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참담한 감정들을 낱낱이 까발린다.

출세하겠다는 야망에 불타 마드리드에 입성하던 젊은 시절부터, 왕과 귀족의 초상화를 그려 출세 가도를 달리던 나날들, 변덕스럽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인간 내면의 진실을 찾아 고민하며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고심하기까지, 고야의 작품 세계를 천천히, 그리고 깊이 감상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또한 모네의 삶과 그가 고뇌했던 예술성을 하나하나 따라가며 도판을 중심으로 편집했다. 그림의 내용과 뜻을 아이들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더불어, 모네의 작품에 영향을 주었던 다른 수많은 작품을 선별, 비교하여 수록했다. 당시 화풍의 조류와 모네의 작품 세계가 어떻게 연결됐는지, 그 과정을 차근차근 밝힌다.

  출판사 리뷰

고야, 그림으로 세상에 외치다!

프란시스코 호세 데 고야 이 루시엔텐스. 아직도 가톨릭의 세력이 굳건히 뿌리를 내리고 있는 에스파냐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그가 원한 것은 ‘출세’였다. 고야는 그림으로 성공하기 위해, 이미 역량을 인정받고 있던 화가의 누이와 결혼하였고, 처남의 도움으로 마드리드에 입성하여서는 왕족을 위한 태피스트리 밑그림의 도안자가 되었다. 화단의 인정을 받기 위해 대선배 화가 벨라스케스의 작품과 흡사한 작품을 출품했으며, 부지런히 귀족과 왕족의 초상화를 그려, 드디어 40세에 1만 5,000레알을 받는 궁정 화가가 되었다.
하지만 상류 사회에 입성해서 그가 본 것은 무엇이었던가? 게으르고 무능한 왕, 재상과 바람을 피우는 왕비, 왕비의 정부 노릇을 하며 얻은 권력을 휘두르며 개인의 욕심을 채우는 재상의 모습을 그리면서 고야는 새롭게 눈을 뜬다.
그리고 유럽 정복에 야심을 불태운 나폴레옹이 에스파냐를 유린했을 때, 고야는 ‘전쟁의 참화’를 시선으로, 기억으로 예리하게 기록한다. 궁정 화가로 최고의 명예와 부를 누렸던 고야는 이제 에스파냐 민중의 절망과 고통, 노여움과 분노를 화폭에 담는다. 《카프리초스》로 인간의 어리석음을 조롱하고, 《전쟁의 참화》로 전쟁이 남긴 실제의 끔찍한 장면을 기록하면서 고야의 붓은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참담한 감정들을 낱낱이 까발린다. 무장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총을 쏘는 사람들, 바닥으로 번져가는 피의 궤적, 팔다리를 늘어뜨리고 널브러진 민중들, 영웅은 없고 다만 살육만이 존재하는 암흑 속에서 고야는 때로는 분노하고 때로는 좌절하며 때로는 구원을 바라는 사람들을 가감 없이 그려 나간다.
<위험한 남자>, <위험한 미술관> 등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미술사학자 조이한이 고야가 걸어온 일생의 궤적을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꼼꼼하게 추적한다. 출세하겠다는 야망에 불타 마드리드에 입성하던 젊은 시절부터, 왕과 귀족의 초상화를 그려 출세 가도를 달리던 나날들, 변덕스럽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인간 내면의 진실을 찾아 고민하며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고심하기까지, 고야의 작품 세계를 천천히, 그리고 깊이 감상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도판 중심으로 편집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풍부한 도판을 중심으로, 모네의 삶과 그가 고뇌했던 예술성을 하나하나 따라갑니다. 그림에 담긴 내용과 뜻을 아이들도 알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비교 작품을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모네의 작품만이 아니라, 그의 작품에 영향을 주었던 다른 수많은 작품을 선별, 비교하여 수록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자연스럽게 당시 화풍의 조류와 모네의 작품 세계가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그 과정을 차근차근 밝혔습니다.

'카프리초스'에서 형태나 사건에서 매번 새로운 상상력을 동원해 작품을 만들었던 고야는 '전쟁의 참화'에서는 실제로 벌어진 사건들을 주제로 작업을 했습니다. 여기서 실제로 벌어진 일들은 예술가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일들이었습니다. 예술가들은 종종 현실 세계에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을 생각해 내고 이를 형상화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이렇게 사람들의 상상을 뛰어넘어 초현실적인 상황을 만들어 냈습니다. 자신의 상상력을 초월하는 현실에 맞닥뜨리면 예술가는 그걸 기록하는 것으로 자신의 사명을 다하지요.

p.142

  작가 소개

저자 : 조이한
1989년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에 독일로 유학, 1994년~2004년까지 베를린 훔볼트대학에서 미술사와 젠더학(남성학)을 공부했다. 2005년에 귀국하여 현재까지 인하대, 경원대 대학원, 성균관대학교, 서강대 평생교육원 등에서 서양미술사와 현대미술이론을 강의했다. 그 외에도 한겨레문화센터, 세종아카데미, 상상아카데미, 에이트인스티튜트 등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미술사 강의를 하며 아트 에세이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천천히 그림읽기』(진중권과 공저, 웅진, 1999), 『그림에 갇힌 남자』(웅진, 2006), 『위험한 미술관』(웅진, 2007), 『고야』(아이세움, 2008), 『베를린, 젊은 예술가들의 천국』(현암사, 2010), 『뉴욕에서 예술찾기』(현암사, 2011), 『그림, 눈물을 닦다』(추수밭, 2012), 『젠더: 행복한 페미니스트』(가쎄, 2017)번역서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공역, 웅진, 2005), 『이 그림은 왜 비쌀까?』(웅진 2007,), 『게르하르트 리히터: 한 가족의 드라마』, 『독일에서 온 화가』(도서출판 한울, 2008), 『눈의 지혜』(영림출판사, 2009), 『여자 그림위조자』(바다 출판사, 2010), 『예술가란 무엇인가?』(휴머니스트, 2010), 『예술이란 무엇인가?』(휴머니스트, 2013), 『아틀라스 서양미술사』(현암사, 2013), 『모든 것은 소비다』(문예출판사, 2014)

  목차

1장 | 자식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자식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 황야에서 싹트는 야심 | 야망을 가진 젊은 화가 | 태피스트리 밑그림

2장 | 성공을 위하여
아카데미 회원이 되는 방법 | 유력자들의 초상화 | 출세의 길 | 왕과 권력자들의 초상화 | 출세의 뒷길

3장 | 귀머거리 화가가 본 세상
귀머거리가 된 화가 | 고야가 그린 여인들 | 두 개의 초상화 | 《카프리초스》

4장 | 혁명과 전쟁, 배신과 악몽
심상치 않은 전조 | 새로운 양식의 역사화 | 《전쟁의 참화》 | 거꾸로 가는 역사의 시계 속에서 살아남기 | 투우의 화가

5장 | 검은 그림들
귀머거리의 집 | 검은 그림들 | 에스파냐를 떠나서 | 역사 속의 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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