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우리고전\' 시리즈의 11권. 조선 시대 문인인 안석경이 쓴 「검녀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다시 쓴 글이다. <삽교만록>은 \'삽교에서 붓이 돌아가는 대로 쓴 글\'이라는 뜻으로 안석경이 강원도 횡성 삽교로 들어가 자연을 벗 삼으며 쓴 한문 단편이다.
이 글이 씌어질 당시인 조선 시대에는 신분제도와 유교적 관습 때문에 여성 혼자서는 제 목소리를 내기가 힘들었다. 이런 상황임에도 시대를 초월하여 자유롭게 살다간 사람들이 있었다. 「검녀 이야기」에 나오는 초옥과 경운처럼 실제로 조선 시대에 여검객으로 살았던 여인들이 있었던 것이다.
이 책에는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삶을 살았던 주인공인 경운과 초옥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자신이 속한 사회의 질서에 순응하기보다는 신분과 남녀 차별 같은 사회적 제약을 뛰어넘어 자유롭게, 스스로 선택한 삶을 살아간 그녀의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매력적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조혜란
저자 : 안석경
조선 시대의 학자이자 무명작가인 안석경은 숙종,영조 대의 문인인 안중관의 둘때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후대에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현재 전해지는 한시만 해도 400여 수에 달할 정도로 많은 시와 산문을 남겼습니다. 또한 [검녀 이야기]가 들어 있는 [삽교만록]이라는 한문소설을 썼습니다.
그림 : 최희옥
서울에서 태어나 한성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으면,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그린책으로는 [재주 많은 육형제],[똥강아지 꿀강아지],[혹부리영감],[흥부전],[세계문화유산],[개구리네 한솥밥]등이 있습니다.
목차
행복한 한때
가문의 몰라
남자 옷을 입고 길을 나서다
스승 찾아 삼만리
소녀, 검객이 되다
잔치의 꽃, 칼춤
부모의 원수를 갚다
아가씨의 유원
실망또 실망
내 이름은 검녀
원전에 대해서 종알종알
작품에 대하여 미주알고주알
시대가 한눈에 쏙~ (우리나라)
시대가 한눈에 쏙~ (세계)
알쏭달쏭 궁금증을 풀어요.
이야기 속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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