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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본능
내 안의 생명력을 깨우는 직관의 건강법
판미동 | 부모님 |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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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공동 저자인 김은숙과 장진기 부부는 음양오행.육기 섭생의 대가로 알려진 ‘현성’을 사사, ‘병 고치기’보다 ‘건강하게 사는 힘 기르기’가 핵심인 ‘자연 섭생법’의 가르침을 계승해 배움을 함께 나누고 수련하는 공간 ‘자하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건강한 삶을 위해 병과 건강을 정의부터 다시 하자고 주장한다. 사람은 누구나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환경과 교육에 의해 획일화되고 점차 ‘자기 안의 소리를 듣는 법’을 잊는다. 이로 인해 생각이 몸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건강은 깨진다. 즉 ‘발병’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인은 건강한 상태를 망가뜨린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는 대신, 거대한 의료·건강 산업의 소비자가 되어 현대 의학의 처분만 기다린다.

그러나 진짜 건강은 공포와 두려움에 떨며 선고받은 병이 없어지길 기다리지 않고 인간 본연의 생명력과 직관을 되찾는 데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내 몸을 제대로 이해하고, 몸의 직관을 따를 때, 몸은 스스로를 살려 낸다. 병에 대한 지식이 많은 것과 실제 건강하게 사는 것은 별개다. 지식이 아닌 ‘직관’이 나를 살린다.

이 책은 음양오행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체질을 자가 진단하고, 그에 맞는 음식 섭취와 운동을 통해 자신 안에 존재하는 생명력을 살리는 법을 안내한다. 당뇨.고혈압.우울증 등 질환을 앓던 이들이 자연 섭생법을 통해 건강을 되찾은 사례들이 함께 실려 있다.

  출판사 리뷰

우리 모두에게는 입맛대로 먹고,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살 권리가 있다
익명의 소비자에서 인간으로, 생명으로 돌아오라


음양오행.체질.섭생 등 내 안의 생명력을 발현할 수 있는 방편들을 바탕으로 몸의 치유력을 되살리는 『치유 본능』이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공동 저자인 김은숙과 장진기 부부는 음양오행.육기 섭생의 대가로 알려진 ‘현성’을 사사, ‘병 고치기’보다 ‘건강하게 사는 힘 기르기’가 핵심인 ‘자연 섭생법’의 가르침을 계승해 배움을 함께 나누고 수련하는 공간 ‘자하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건강한 삶을 위해 병과 건강을 정의부터 다시 하자고 주장한다. 사람은 누구나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환경과 교육에 의해 획일화되고 점차 ‘자기 안의 소리를 듣는 법’을 잊는다. 이로 인해 생각이 몸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건강은 깨진다. 즉 ‘발병’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인은 건강한 상태를 망가뜨린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는 대신, 거대한 의료·건강 산업의 소비자가 되어 현대 의학의 처분만 기다린다. 그러나 진짜 건강은 공포와 두려움에 떨며 선고받은 병이 없어지길 기다리지 않고 인간 본연의 생명력과 직관을 되찾는 데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내 몸을 제대로 이해하고, 몸의 직관을 따를 때, 몸은 스스로를 살려 낸다. 병에 대한 지식이 많은 것과 실제 건강하게 사는 것은 별개다. 지식이 아닌 ‘직관’이 나를 살린다.
이 책은 음양오행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체질을 자가 진단하고, 그에 맞는 음식 섭취와 운동을 통해 자신 안에 존재하는 생명력을 살리는 법을 안내한다. 당뇨.고혈압.우울증 등 질환을 앓던 이들이 자연 섭생법을 통해 건강을 되찾은 사례들이 함께 실려 있다.
건강에 대한 허상 혹은 오해
건강은 하루아침에 찾아지는 것도, 평생 유지되는 것도 아니다. 아픈 것도, 좋아지는 것도 모두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현대인의 병은 과거와 달리 만성적이다. 생활 자체가 건강을 깨는 방향이다 보니 서서히 좋아지거나 나빠진 것이 대부분이다. 당뇨, 암, 고혈압, 중풍, 관절염, 우울증 등이 모두 그렇다.
―본문 중에서

건강해지기 힘든 이유는 바로 건강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환상 때문이다. 건강은 순간이나 지점이 아닌 몸과 마음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태, 음과 양이 조화를 이룬 상태다. 건강을 ‘상태가 아닌 어떤 것’으로 오해하면 획기적인 건강법에 대한 허상을 가지게 된다. 이는 곧 다음과 같은 행동들로 나타난다.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빠짐없이 챙겨 본다.
-건강 정보를 검색하며 모니터 앞에 구부정하게 앉아 있다.
-몸에 좋다는 음식을 먹느라 하루해가 짧다.
-건강을 위해 지나치게 담백하고 심심한, 맛없는 음식을 먹는다.
-큰 병에 걸릴까 두려워 관리하고 대비하느라 많은 비용을 쓴다.


건강은 정복해야 할 고지가 아닌 삶의 방향이다
건강하지 않은 쪽으로 흐르는 삶의 물길을 틀으라
습관을 바꾸면 몸이 바뀌고, 운명이 바뀐다!


건강은 삶의 문제다. 건강한 삶, 건강한 생활이 지속될 때 참 건강을 찾을 수 있다. 건강을 잃을 수밖에 없었던 생활, 그 길로 가지 않아야 한다. 나도 모르게 반복했던 잘못된 습관들을 바꿔 가면 된다. 물길을 거슬러 오를 수는 없지만 흐름의 방향을 바꿀 수는 있다. 자연식을 챙겨 먹으며 여전히 과로하고, 운동을 한다면서 낮밤이 바뀌는 일이 계속된다면 근본적인 변화가 생기기는 힘들다. 겉으로 드러난 증상이야 어느 정도 좋아질 수 있을지는 몰라도 조직과 세포가 살아나는 단계까지는 힘들다.
―본문 중에서

병원에서 완치 판정을 받는 순간, 증상이 씻은 듯이 사라지는 순간을 위해 현재의 삶을 포기하고 ‘병’에 매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건강은 어느 한순간에 도달하게 되는 지점도, 한번 가지게 되면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병에 대한 생각을 내려놓고 건

  작가 소개

저자 : 김은숙.장진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김은숙과 장진기는 부부이자 동료이다. 자연 섭생법을 배우고 수련하는 공간 ‘자하누리’를 함께 이끌고 있다. 서울대 졸업 후 ‘더불어 건강한 삶’을 실천하기 위해 1998년 자하누리를 설립했다. 두 사람은 자연 섭생법을 알기 전까지 두통, 비염, 위장병 같은 만성적 질환으로 고생 중이었다. 약물이나 수술 같은 한시적 대책보다 더 근본적으로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수소문하다 자연 섭생법의 대가로 알려진 현성(玄聖) 김춘식 선생을 만나게 되었다. ‘병 고치기’보다 ‘입맛대로 먹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힘 기르기’에 집중해야 한다는 자연 섭생법의 핵심 가르침을 배운 후, 나아가 우리 정신문화에도 눈을 떴다.김은숙, 장진기 부부는 지난 10여 년 동안 자하누리를 통해 아픈 사람들이 자기 안의 생명력을 깨워 스스로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는 사람들과 아이를 함께 키우고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함께하며 건강한 삶을 나누어 왔다. 각자의 타고난 개성과 생명력을 존중하는 자연 섭생법의 철학을 자신들의 삶에 그대로 담아 두 딸을 조산원에서 낳고, 옛 할머니들의 육아법대로 이웃과 함께 키워 왔다. 현재 홈스쿨링 중인 아이들은 ‘생명은 스스로 배우고 자란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이들은 현재 자급자족하는 지속 가능한 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이치를 온 삶으로 보여 준 이 땅의 어머니, 아버지들의 지혜가 그곳에서 되살아나는 꿈을 꾸며 뜻을 모아 실현해 가는 중이다.

  목차

책을 펴내며
머리말 직관이 나를 살린다

제1부 새들은 길을 묻지 않는다

1장 병 고치기 전에 건강부터 찾자
건강 정보 쌓을 시간에 걷는다
질문부터 다시 하자
반전보다 평화를 노래한다
병 고치려다 건강 깨진다
병과 건강, 삶의 문제

2장 저절로 가는 자연, 스스로 사는 생명
이치로 생각하기
생명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없다
나무는 하늘을 향해 가지를 뻗는다
우주는 생명을 위해 존재한다

3장 체질, 분류는 없다
제발 나에게 딱지를 붙여 주세요
몸은 언제나 현재를 산다
체질은 분류가 아닌 종합과 이해
내 체질, 나는 이미 알고 있다
꼴에 담긴 기운

4장 사람은 ‘과학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산다
과학 앞에서 왜 작아지는가?
우리가 열광한 것은 ‘과학’이 아니라 ‘기술’이다
과학은 정말 진리인가
눈으로만 보는 것은 아니다
이분법을 넘어서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5장 건강 자립, 경제 자립보다 중요한
건강한 사람, 곁에 있기만 해도 좋다
내가 나를 살려 봐야 남도 살릴 수 있다
건강 자립은 대안적 삶의 바탕
평천하(平天下)는 수신(修身)부터

제2부 직관이 나를 살린다

1장 내 몸을 통(通)하는 자연의 이치
소우주 인간? 음양(陰陽)·오행(五行)·육기(六氣)
음양(陰陽), 그리고 작용
내 안의 음양? 정(精)·기(氣)·신(神)
오행이 드러나는 삶
내 몸은 어느 계절을 살고 있나
공존의 원리? 상생(相生)·상극(相克)
오운 육기의 핵심 상화기(相火氣), 생명력

2장 입맛이 나를 살린다
편식? 과식? 이유는 따로 있다
생명은 알아서 섭취하며 살아간다
맛에 담긴 오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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