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철학적 사고와 상상력, 통찰력을 동시에 길러 주는 재미있는 학교
『어린이 대학』 1,2,3권은 튀빙겐 대학의 한 학기 8과목 수업을 한 권으로 해서 3학기 수업 내용을 묶은 것으로, 어린이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깊이가 있으면서도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4권은 21세기 가장 주목받는 주제 중 하나인 \'우주의 개념과 천체의 신비\'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우주의 생성 원리, 태양계와 그 밖의 운하, 별들의 운행 원리,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새로운 물질 등에 대한 풍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우주에도 문이 있을까요? 수성에서 왜 콜라를 마시면 안 되나요? 어디가 우주의 중심인가요? 아이들이 우주에 대해 갖고 있는 호기심은 이처럼 무궁무진합니다. 이 책은 우주에 대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아이들에게 생소한 새로운 정보는 팁 박스와 용어 설명 페이지를 따로 두어 개념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 대학』1, 2, 3권은 튀빙겐 대학의 한 학기 8과목 수업을 한 권으로 해서 3학기 수업 내용을 묶은 것으로, 어린이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깊이가 있으면서도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신간 『어린이 대학』4는 21세기에 가장 주목 받는 주제인 ‘우주의 개념과 천체의 신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우주의 생성 원리, 태양계와 그 밖의 운하, 별들의 운행 원리,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새로운 물질, 우주에서 적용되는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과 아이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우주와 천체의 풀리지 않은 신비 등을 아이들의 원시적 호기심과 연결하면서도 이러한 호기심이 더 크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풍부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1장에서는 지금까지 인류가 걸어 온 우주 탐사 과정과 계속 변화하는 우주의 크기에 대한 질문과 풀이로 시작합니다. 우주 공간 자체가 빛의 속도보다 빨리 팽창하고 있으니까 우리는 그 크기를 상상하거나 정의할 수 없다고 합니다. 2장에서는 우주선의 출발부터 달에 착륙하고 화성을 탐사하는 등 우주 공간에서 우주인들의 임무와 생활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3장에서는 우주 공간 안에서 작용하고 있는 중력, 즉 지구와 태양 사이 그리고 지구와 지구 위에 있는 물체 사이에 존재하는 중력의 역할에 대해 풀어 주어 왜 태양계에 속한 행성들이 정해진 궤도를 규칙적으로 운행하는지를 풀어 줍니다.
4장에서는 우리 은하에 속한 행성들에 대한 정보와 지금까지의 태양계 탐사의 역사를 소개합니다. 왜 금성을 화성만큼 열심히 탐사하지 않는지 등을 알 수 있어요.
5장에서는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눈에 보이거나 감지되지 않는 새로운 물질인 암흑 물질에 대해 소개하고 더불어 블랙홀의 정의와 원리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6장에서는 우리의 생각 속에서는 고정되어 있는 개념인 시간과 공간이 조건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풀어 주면서 설명합니다.
7장에서는 우주의 탄생이론으로 받아들여지는 빅뱅이론을 설명하고 그때 생겨난 ‘우주 배경 복사’라는 물질을 조사하면 우주의 나이가 대략 얼마나 되었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8장에서는 지구 이외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에 대한 관심과 외계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더러 이해하기 만만치 않은 내용이 나오기도 하지만 과학과 우주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충분히 완독에 도전해 볼 만한 책입니다.
- 수성에서 콜라를 마시면 안 되는 이유는?
여러분은 우주에 대해 얼마나 질문할 게 많은가요? 사실 조금이라도 뭘 알아야 더 궁금해지기도 하고 질문도 할 수 있답니다. 이 책의 원서 제목은 ‘우주에도 문이 있을까요?’ 이었습니다. 어린이 대학에 참여한 한 소녀가 한 질문(‘우주에 끝이 있다면 그 끝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내용이자 저자가 책을 쓰게 된 계기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여기에 나오는 질문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우주는 왜 뿔뿔이 흩어지지 않을까요?’ ‘수성에서 콜라를 마시면 안 되는 이유는?’ ‘어디가 우주의 중심일까요?’ ‘우리와 같은 존재들은 어딘가에 살고 있을까요?’(우주에는 행성들의 질량과 거리에 따라 만유인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주는 흩어지지 않고 수성에는 수소가 많기 때문에 콜라를 금방 따더라도 김이 빠져 버릴 것이라는군요.)
어린이들이 던지는 질문 중에는 질문 자체가 어떤 배경에서 나오게 되었는지가 대략 가늠되는 질문들이 있지만, 그렇지 않는 질문도 있습니다. 우주에 대한 어린이들의 질문은 만만치 않습니다. 우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상식 수준은 우주에 대해 관심의 끈을 놓아버린 어른들보다 훨씬 고차원적이고 전문적이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똑똑한 과학 영재를 둔 부모들도 걱정할 것 없습니다. 이 책을 미리 읽어두면 되니까요.)
저자는 이 책의 앞부분에 우주를 호기심의 근원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하는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 놓습니다. 하지만 우주에 대한 아이들의 지식 자체가 그리 깊이가 있지 않고 질문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우주의 운행 원리에 대해 별 연구 전문가인 베르너 박사가 우주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아이들에게 생소한 새로운 정보는 팁 박스와 용어 설명 페이지를 따로 두어 개념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울리히 얀센
1959년에 태어났습니다. 현재 독일 튀빙겐의 일간신문 \'슈베비쉐스탁블라트\'의 편집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2002년 울라 슈토이어나겔과 함께 최초의 독일‘어린이 대학’을 만들었습니다. 앞서 펴낸『어린이 대학』1, 2, 3권은 많은 상을 수상하며 15개국에 번역된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저자 : 클라우스 베르너
1957년에 태어났습니다. 튀빙겐 대학 천문학 우주 물리학 연구소 소장으로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별들이 어떻게 변하며, 어떻게 생애를 마치는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2003년, 튀빙겐 어린이 대학이 수여하는 강의 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 클라우스 엔지카트
1937년에 태어났습니다. 독일에서‘왕관 없는 일러스트레이터 왕’으로 일컬어질 정도로 훌륭한 그림을 많이 그리고 있습니다. 1995년에서 2002년까지 함부르크 예술 전문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어린이 대학』1~4권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역자 : 유영미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파게티에서 발견한 수학의 세계』『아이의 재능에 말을 걸어라』『야생 거위와 보낸 일 년』『진화 오디세이』『열세 살 키라』『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감수 : 박석재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대학교에서 블랙홀 천체물리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05년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는 한국천문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저서로는『꿈돌이의 모험g『코리안 페스트(SF)』『블랙홀 박사의 우주 이야기』『블랙홀이 불쑥불쑥』『해와 별과 달이 뜨고 지는 원리』『별과 은하와 우주가 진화하는 원리』『아인슈타인과 호킹의 블랙홀』『우주를 즐기는 지름길』 등이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우주에도 문이 있을까요?
감수자의 말
1 _ 우주는 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클까요?
2 _ 우주로 출발!
3 _ 우주는 왜 뿔뿔이 흩어지지 않을까요?
4 _ 우주는 왜 빛날까요?
5 _ 보이지 않는 세계
6 _ 시간과 공간의 비밀
7 _ 세계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요?
8 _ 여보세요, 거기 누구 있어요?
어려운 용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