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울증, 광장 공포증, 정신분열증, 알코올 중독 등 23가지 심리 질환의 증상과 원인과 치료법을 차근차근 알려주는 안내서다. 몸이 그러하듯 마음도 적신호를 보내면 바로 돌보아야 한다. 이 책은 마음에 이상 신호가 왔을 때 무엇을 점검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준다.
어떤 치료법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었고, 어떤 약물이 유용한가? 약물을 쓰지 않고도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은 없나? 어떤 상태일 때 병원에 가야 하나? 주위에서 어떻게 도와줄 수 있나? 심리 상담과 약물 가운데 어느 쪽이 더 효과가 좋은가?
신경과 및 정신과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인 독일의 정신의학자 보르빈 반델로는 이 책에서 자신의 풍부한 임상 치료 경험과 각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제시한 지침에 따라 철저히 검증된 치료법을 제시한다. 안전하게 시도해볼 만한 자기 치유법, 효능이 입증된 약물 치료, 행동 치료, 심리 상담, 정신분석은 물론이고, 전기 자극법처럼 실험 단계에 있는 방법들까지 상세히 알려준다.
출판사 리뷰
누구나 하나씩은 앓고 있을지 모를 마음의 병,
나를 위한 진료실에서 아픈 마음을 진단한다!
요즘은 신문과 방송 등에서 우울증, 공황장애,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강박증, 치매 같은 ‘마음의 병’ 즉 심리 질환에 관한 이야기를 심심찮게 접할 수 있다. 그만큼 심리 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과거에 비해 옅어졌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이 2012년에 행한 전화 설문 조사(16세부터 69세 사이의 국민 1,020명 대상)에 따르면, 응답자의 87%가 정신 질환(심리 질환)은 누구나 걸릴 수 있다고 답했다. 오히려 최근에는 심리 질환에 대한 과잉 진료를 경고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단순히 주의가 산만하거나 교실에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아이일 뿐인데 ADHD를 의심하는 교사와 학부모의 불안 때문에 소아정신과 진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거나, 깊은 슬픔이나 일시적으로 우울한 감정을 ‘우울증’이라는 질병으로 진단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논란과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판단의 기준을 잡기란 어려운 일이다. 만약에, 나와 내 가족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생각이 들 때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마음의 병 23가지》는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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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 계속 기분이 가라앉기만 하는데 혹시 우울증 아닐까? 자꾸 전화번호를 잊어버리는 우리 엄마, 혹시 치매 아닐까? 내 친구는 왜 거식증에 걸렸을까? 광장 공포증도 병원에 가면 나을까? 정신분열증은 정말 유전병일까? 불면증 때문에 고생인데 수면제를 먹어도 괜찮을까?
세상은 심리 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을 한심한 실패자라고, 자기 마음 하나 다스리지 못하는 ‘의지박약’이라고 보기 일쑤다. 하지만 ‘마음의 병’은 결코 마음먹기에 달린 병이 아니다. 전문의의 상담과 치료가 꼭 필요한 질병이다. 위궤양이나 폐렴에 걸렸을 때 병원을 찾아가지 않는가? 마음의 병은 연령, 빈부,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 전체 인구의 약 17퍼센트가 일생에 한 번은 우울증을 겪고, 수많은 사람들이 불안장애, 중독증, 거식증, 수면장애 같은 마음의 병을 앓는다.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마음의 병 23가지》는 우울증, 광장 공포증, 정신분열증, 알코올 중독 등 23가지 심리 질환의 증상과 원인과 치료법을 차근차근 알려주는 안내서다. 몸이 그러하듯 마음도 적신호를 보내면 바로 돌보아야 한다. 이 책은 마음에 이상 신호가 왔을 때 무엇을 점검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준다. 어떤 치료법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었고, 어떤 약물이 유용한가? 약물을 쓰지 않고도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은 없나? 어떤 상태일 때 병원에 가야 하나? 주위에서 어떻게 도와줄 수 있나? 심리 상담과 약물 가운데 어느 쪽이 더 효과가 좋은가?
신경과 및 정신과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인 독일의 정신의학자 보르빈 반델로는 이 책에서 자신의 풍부한 임상 치료 경험과 각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제시한 지침에 따라 철저히 검증된 치료법을 제시한다. 안전하게 시도해볼 만한 자기 치유법, 효능이 입증된 약물 치료, 행동 치료, 심리 상담, 정신분석은 물론이고, 전기 자극법처럼 실험 단계에 있는 방법들까지 상세히 알려준다.
마음에 드리운 긴 그림자 ‘우울증’, 감정의 양극단 ‘조울증’,
끊임없이 떠오르는 한 가지 생각 ‘강박증’,
삶을 망치는 부끄러움 ‘사회 공포증’,
공포의 환상 세계 ‘정신분열증’, 끝없이 쾌락을 좇는 ‘중독’,
자신을 잃어버리는 ‘치매’에 이르기까지,
23가지 마음병의 모든 것!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지만 마음의 건강은 신경을 쓰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이 책은 우리가 마음의 병과 마주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주어 직접 자신의 마음을 찬찬히 들
작가 소개
저자 : 보르빈 반델로
독일 괴팅겐 대학에서 심리학과 의학을 전공했다. 현재 괴팅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교수이며, 신경과 및 정신과 전문의다. 정신의학, 신경학, 심리학, 정신약리학, 심리 치료 분야의 전문가로서 특히 불안증과 공포증, 정신분열증, 우울증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여러 국제 저널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독일불안연구협회 회장이며 유럽정신과협회와 유럽정신약물학회, 불안증 국제협의회, 세계생물정신의학회에서 활동 중이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살려 정신의학의 전문 지식을 친절하게 풀어 쓴 여러 권의 교양 심리서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머리말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었을 때
마음의 병은 왜 생기는가? 정말 도움이 되는 치료법 찾기
뇌 사용 설명서
마음이란 무엇인가? 마음의 병은 뇌의 화학 작용 때문에 생기는 질병이다.
우울증 - 마음에 드리운 긴 그림자
침울하고 슬프다. 감정이 메마르고 텅 비고 다 타버린 것 같다. 죄책감에 시달린다.
삶에 의미가 없다. 자살 충동을 느낀다. 자존감이 ‘시궁창’에 처박혔다.
조증 - 무한한 기쁨과 광기
생각이 너무 빠르게 날뛰어서 그 생각들을 전혀 통제할 수 없다.
쉴 새 없이 말을 늘어놓고 과도하게 활동적이다. 몹시 흥분되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느낀다.
조울증 - 정상에서 바닥까지
조증 시기, 울증 시기가 아무 규칙 없이 교대로 나타난다. 같은 기분이 몇 달간 지속된다.
정신분열증 - 망상과 환각
사람들이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고 염탐하고 도청하고 나를 해치기 위해 공모했다고 생각한다.
때때로 어떤 목소리가 나를 비난하거나 평가하거나 지시를 내린다.
불안증 - 숨 막히는 두려움과 부끄러움
극장이나 광장 같은 특정한 공간에서 느닷없이 호흡 곤란이나 압박감을 느껴 공포에 사로잡힌다.
강박장애 - 완전무결을 향한 끝없는 반복
틈만 나면 세수나 샤워를 한다. 물건들을 끊임없이 분류하고 정리한다.
혐오스러운 성적인 공상을 멈출 수 없다.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 영혼에 그어진 깊은 상처
사고 순간이 자꾸 떠올라 견디기 힘들다. 사고와 관련된 어떤 중요한 일들을 기억할 수 없다.
사고 때문에 내 삶이 망가졌다고 느낀다.
경계선장애 - 죽음과 삶 넘나들기
삶이 허전하고 견디기 힘들다. 단순히 ‘자기를 느끼기 위해’ 자기 몸에 칼을 댄다.
롤러코스터를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