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부동산 경매는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에 이르는 큰돈이 오고가는 거래이니만큼 한 번의 실수로 복구하기 힘든 치명타를 입히기도 하고, 낙찰받은 물건을 팔지도 못한 채 큰 손해를 안고 가야 하는 사슬이 될 수도 있다. 수익도 크지만 그만큼 위험도 크고 수많은 함정까지 숨어 있어서 어설프게 덤볐다가는 쪽박을 찰 수도 있다. 그러므로 경매 투자로 성공하려면 풍부한 경험과 이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 책은 오랫동안 여러 대학에서 부동산 이론을 가르치며 십수 년간의 투자 내공을 지닌 저자가 <나는 경매로 월세 2천만 원 받는다 1탄>에서 못 다 풀어낸 경매의 실전 사례와 저자의 투자 철학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부동산 경매에 솔깃한 이들이여, 실전은 다릅니다
경매법정이 연일 문전성시를 이룰 만큼 부동산경매가 대중화된 요즘, 성공담이 쏠쏠치 않게 들려온다. 이삼십 대의 젊은 나이에 수십 채의 집을 소유하게 된 사연이 소개되는가 하면, 누구는 노른자위의 아파트를 반값에 샀단다. 아! 호기심이 동한다. 흥미가 생긴다. 그래서 서점에서 관련 책을 들여다보고, 급기야는 입찰까지 해본다.
그러나 누구도 낙찰 이후에 생길 수많은 돌발상황은 이야기해주지 않았다. 뒤늦게 사태를 수습해보려 하지만 아뿔싸, 이미 늦었다. 낙찰 받은 물건의 전 주인은 못 나가겠다고 버티고, 집에서는 물이 새고, 대출받은 돈의 이자는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하나?
단계별로 짚는 실전 사례 & 꼼꼼한 판례 게재
경매는 크게 3단계로 나뉜다.
좋은 물건 찾기 (이 물건에 문제는 없을까? 얼마나 수익을 안겨줄까?)→ 법원에서의 입찰 (값을 얼마나 써야 할까? 낙찰!)→ 명도(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내보내야 한다)
이 가운데 한 곳에서만 삐끗해도 부동산 경매 수익의 장밋빛 꿈은 바래고 만다. 그래서 사람들은 위험부담과 복잡한 과정을 피하기 위해 경매대행업체를 이용하기도 하고, 컨설턴트에게 상담을 요청한다. 그러나 지속적인 경매로 탄탄한 수익을 얻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스스로 이 과정을 파악하고 헤쳐나가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빈 껍데기만 남은 물건을 고른 건 아닐까? 일반매매보다 더 비싼 값으로 낙찰 받지는 않을까? 막무가내로 버티는 세입자나 전 주인에게 대처 할 수 있을까?
각 단계마다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생생한 사례와 함께 펼쳐진다. 물론,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해결책은 덤이다.
혼자만 잘 살면 뭐하냐고? 재테크 책 맞습니까?
저자인 유영수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다가 우연히 경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저 한번입찰해 본 여느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직접 투자뿐 아니라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가 하면 부동산 교육기관(서울부동산칼리지)을 설립하고 온라인카페(신나는 재테크)를 운영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경매전문가다. 무언가 엄청난 테크닉이나 비장의 무기가 있을 거라 생각하며 책을 펼친 독자가 있다면, 이런 글귀에 아연해질 것이다.
-혼자만 잘사는 건 혼자만 못사는 것만큼 외롭고 쓸쓸한 일이다.
-남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가치와 철학 없이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경매에서 성공할 수 없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저자에게 설득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건물 관리인과 술잔을 마주하고 밤새 이야기를 들어주고, 일년 넘게 집에서 나가지 않고 버틴 집주인이 추운 날 이사할까 싶어 걱정하고, 시간을 쪼개어 학생들의 재정상담을 해주고……얼핏 보면 재테크나 수익과는 반대로 가는 길만 걷는다 싶은데, 이 사람, 그러면서도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수익을 낸다. 그리고는 책 전반을 통해 찬찬히 말한다.
"'그러면서도' 수익을 내는 게 아니라 '그렇기 때문에' 수익을 낼 수 있었다" 라고.
<나는 경매로 월세 2천만 원 받는다 2탄>은 그런 면에서 독특한 철학과 정보를 아우른 책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유영수
중앙일보 부동산아카데미 원장을 역임했다.건국대학교 석사과정에서 유치권 전공 후 박사과정 수료.부동산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과 함께 만든 다음 카페<신나는 재테크>의 메인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부설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서울부동산칼리지>를 설립해 지식나눔에 힘쓰고 있다.이론과 실천이 조화를 이룬 경매의 대중화가 목표.* 저서『부동산 경매 마술사』, 『한방에 끝내는 법정지상권』,『반갑다 유치권』, 『2010년 부동산 대해부』
목차
PART1 :제주도에 내 땅이 생긴다고?
바다가 주는 부동산의 가치 : 최고의 놀이터이자 관광자원 | 18
바닷가 빈 집을 노려라 : 버려진 집들에 잠재된 가치에 주목하자 | 20
시작은무의도부터다! : 개발 계획으로 주목받는 섬 | 23
왜제주도인가 : 해저 고속철도로 더욱 가까워진다 | 28
서귀포 땅, 포착되다 : 권리분석은 다각도로 접근할 것 | 31
횟집에서 만난 귀인 : 현지인의 정보는 늘 귀중하다 | 36
셜록홈즈와 커피 한 잔? : 물건의 용도 확인은 반드시 | 42
경매 당일, 위험한 초보를 만나다 : 무턱대고 남에게 맡긴 경매는 위험 | 44
아쉬운후퇴 : 시세보다 비싼 낙찰가는 의미가 없다 | 49
PART2 :19억 짜리 상가를 2억에!
카리스마 제자의 재등장 : 스스로 물건 찾는 눈을 기르자 | 58
복잡한 물건은 경매본능을 자극한다 : 골치 아파 보여도 섣불리 포기 않는다 | 61
풀 죽은 상권 주안역: 좋은 상권, 나쁜 상권의 판단 기준 | 73
라면으로 시작한 정보수집 : 토박이들은 모든 걸 알고 있다 | 77
진짜 유치권일까?: 모든 유치권이 허위는 아니다 | 81
오늘의 지원군은 통닭과 소주 : 하나씩 밝혀지는 유치권의 비밀 | 83
유치권확인사살 : 요구하기 전에 사람의 마음부터 열어라 | 87
밀린 관리비가 6,500만 원이라고? : 간과하기 쉬운 함정, 밀린 공과금 | 91
드디어 낙찰이다!! : 낙찰 후에도 할 일이 많다 | 96
껄끄러운관리소장 : 누구나 나를 도와주지는 않는다 | 99
단칼에 물리친 허위 유치권자 : 지식은 언제나 힘이 된다 | 103
협상 전, 상대부터 파악하라 : 무조건 법만 앞세우지 말라 | 107
변호사와협상테이블에 : 때로는 강하게 밀어붙여도 좋다 | 110
내용증명의힘 : 6,5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