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일본 어린이 도서상' 수상작. 책 읽기를 좋아하지만, 친구가 없는 루야. 어느 날 도서관을 나서던 루야는 검은 망토를 한 낯선 아줌마로부터 적갈색 책 한 권을 받게 된다. 뜻을 알 수 없는 글자들이 적힌 한 장을 빼곤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이상한 책. 그리고 루야는 이 책에 이야기를 써 나가도록 선택 된 다섯 아이 중 하나가 된다.
'이야기를 멈추면 상상 세계가 현실 세계를 삼켜 버린다.'는 경고와 함께, 다섯 아이가 상상해 낸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책에 기록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책은 어느 날 갑자기 사다라는 못된 아이의 손에 넘어가고, 결국 불 속에 던져지고 만다. 이 타 버리는 바람에 다섯 아이는 상상 세계로 빨려 들어가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일본 어린이 도서상' 수상작
책 읽기를 좋아하는 루야는 공부는 잘하지만, 친한 친구가 없다. 학교, 도서관, 집을 오가는 게 전부인 루야. 어느 날 도서관을 나서던 루야는 검은 망토를 한 낯선 아줌마로부터 적갈색 책 한 권을 받게 된다. 도무지 읽을 수 없는 글자들이 적힌 한 장을 빼곤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이상한 책이었다. 운명인지 우연인지 알 수 없지만, 루야는 이 책에 이야기를 써 나갈 선택된 다섯 아이 중 하나가 된다. ‘이야기를 멈추면 상상 세계가 현실 세계를 삼켜 버린다.’는 경고와 함께, 다섯 아이가 상상해 낸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책에 기록되기 시작한다. 그런데 정말 마법처럼 아이들 곁에 나타난 이 책은 어느 날 갑자기 사다라는 못된 아이 손에 넘어가고, 결국 불 속에 던져지고 만다. 책이 타 버리는 바람에 다섯 아이는 상상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데……. 우미토, 이핀, 욘보, 리리, 그리고 루야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독자들을 드넓은 상상 세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옛날이 좋았다고, 무엇 하나 재미있는 일이 없다고, 가족과 함께 있어도 즐거운 대화가 떠오르지 않는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면, 우리도 어느 순간 이상한 마법의 책 한 권을 건네받을지 모른다! 끝나지 않는 모험이 시작된 것이다.
*2권 소개
>“믿음을 갖기란 어렵지만 그만큼 아주 소중한 것이지.”
선택된 5명의 아이들이 써 가는 마법의 책, 이제 그 마지막 페이지가 펼쳐진다!
전편 <루야와 마법의 책 01-끝나지 않는 모험>에서 풀리지 않았던 수수께끼들의 해답을 속 시원히 풀어 줄 후편 <루야와 마법의 책 02-하늘을 떠다니는 나라>이 드디어 출시됐다.
왜 아이들은 북쪽 땅 핀필드를 찾아가야 하는지, 핀필드는 어디에 있고, 또 어떻게 갈 수 있는지, 노스님을 찾아 왔던 황금 늑대의 정체는 무엇인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던 이야기의 의문들이 하나둘씩 풀려 나가며, 선택된 다섯 아이에 의해 쓰여지던 마법의 책의 결말이 모습을 드러낸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루야는 공부는 잘하지만, 친한 친구가 없다. 학교, 도서관, 집을 오가는 게 전부인 루야. 어느 날 도서관을 나서던 루야는 검은 망토를 한 낯선 아줌마로부터 적갈색 책 한 권을 받게 된다. 도무지 읽을 수 없는 글자들이 적힌 한 장을 빼곤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이상한 책이었다. 운명인지 우연인지 알 수 없지만, 루야는 이 책에 이야기를 써 나갈 선택된 다섯 아이 중 하나가 된다. ‘이야기를 멈추면 상상 세계가 현실 세계를 삼켜 버린다.’는 경고와 함께, 다섯 아이가 상상해 낸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책에 기록되기 시작한다. 그런데 정말 마법처럼 아이들 곁에 나타난 이 책은 어느 날 갑자기 사다라는 못된 아이 손에 넘어가고, 결국 불 속에 던져지고 만다. 책이 타 버리는 바람에 다섯 아이는 상상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데…….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걸. 그냥 신발일 뿐인데 날 리가 없잖아.”
“날 수 있어. 그리고 그냥 신발이라고 말하지 마. 지금 당장 해 보라니까!”
초록 머리 숲의 요정은 화를 내며 루야를 재촉했다.
“자, 빨리 날아 봐.”
루야는 초록 머리 숲의 요정이 억지를 부리는 게 어처구니없고 우스웠다. 하지만 문득 슈베이 할아버지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
‘믿음을 갖기란 어렵지만 그만큼 아주 소중한 것이지.’
-2권 18-19쪽 중에서
그때 마을의 젊은 여자가 아기를 낳았다는 소식이 들렸다. 마을 사람들은 곧 떠나야 하는데 아기를 낳았으니 큰일이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잠시 뒤 아기를 낳은 젊은 여자가 한 말이 전해졌다.
“이 아이는 후라기타기타 산을 보았어요. 그리고 이제부터 시작될 여행에서 더 많은 것을 보겠죠. 그러니 분명히 감정이 풍부하고 지혜와 지식을 두루 갖춘 아이로 자랄 거예요. 우리 아기에게 이런 환경을 주게 되어서 난 정말 기뻐요. 게다가 열 달 동안 아기와 나, 둘만의 여행을 했다면 이번에는 많은 이들과 함께 밖으로 향하는 여행을 하겠죠. 이게 무슨 걱정거리겠어요.”
루야는 이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강하고 적극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걸까? -2권 83-84쪽 중에서
루야는 높고 힘 있는 사람이 되어 사다와 컴을 내려다보는 자신을 떠올렸다. 사다와 컴은 겉으론 루야에게 복종하고 존경하는 척했지만, 눈 깊은 곳에서는 언젠가 복수하고 말겠다는 검은 빛이 번쩍였다. 언젠가 루야가 거울 속에서 본 자신의 눈과 똑같았다. 루야는 화들짝 놀랐다.
‘내 꿈이 이거야? 아니야. 이건 발전이 아니라 그저 반복일 뿐이잖아!’
-2권 98쪽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이소노 나호코
1976년 아이치 현에서 태어났다. 아이치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다. 영국과 중국에서 살았던 경험을 살려 여러 나라의 문화와 세계관을 담은 작품을 많이 썼다. 서로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가득한 세상을 희망하며, 그런 메시지를 작품에 꾸준히 담아내고 있다. 시즌2에서는 그동안 수수께끼에 싸여 있던 '땅속에 잠든 나라' 이야기를 조금 풀어 내면서 루야와 에리카의 새로운 모험을 그렸고, 앞으로도 다섯 아이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계속 이어 갈 생각이다.
목차
1권
왕따 소년
폰레베크를 다시 만나다
핀필드를 향해서
아는 것과 믿음
2권
후라기타기타 산을 넘어서
비밀의 입구
찾아 헤매던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