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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 윤리
로도스 | 부모님 |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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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비오스 총서 6권. 왜 동물을 윤리적으로 취급해야 하며 그 철학적인 근거는 무엇인지, 실험동물을 어떻게 취급하는 것이 동물의 복지에 도움이 되는지, 동물실험윤리위원회는 어떻게 구성되며 무슨 일을 하고 그 근거는 무엇인지, 유전자 변형 동물 등 생명과학의 발전에 따라 등장하는 새로운 문제들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포괄적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노력이 국내에서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책의 목적은 바로 그러한 시도를 통해 동물실험을 직접 수행하는 연구자들은 물론, 의학과 수의학, 생명과학 등 관련 분야의 학생,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위원, 나아가 일반인들이 동물실험과 관련된 윤리적 쟁점들을 이해하고 자신의 업무에 그 지식을 활용하도록 도움을 주는 데 있다.

  출판사 리뷰

우리나라에서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의 윤리가 사회적인 쟁점이 된 것은 그리 오래 전의 일이 아니다. 하물며 실험동물을 윤리적으로 취급해야 한다는 주장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낯설게 느껴진다. 아마도 동물의 복지 또는 보호와 관련해서 이보다 더욱 시급한 문제들이 많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국제적인 흐름에 따라 동물보호법과 실험동물법을 제정하였고, 현장 연구자들도 이제는 동물실험을 절차와 규정에 따라 윤리 원칙에 맞게 해야 한다는 사실을 당연하게 여기게 되었다.
그러나 왜 동물을 윤리적으로 취급해야 하며 그 철학적인 근거는 무엇인지, 실험동물을 어떻게 취급하는 것이 동물의 복지에 도움이 되는지, 동물실험윤리위원회는 어떻게 구성되며 무슨 일을 하고 그 근거는 무엇인지, 유전자 변형 동물 등 생명과학의 발전에 따라 등장하는 새로운 문제들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포괄적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노력이 국내에서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책의 목적은 바로 그러한 시도를 통해 동물실험을 직접 수행하는 연구자들은 물론, 의학과 수의학, 생명과학 등 관련 분야의 학생,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위원, 나아가 일반인들이 동물실험과 관련된 윤리적 쟁점들을 이해하고 자신의 업무에 그 지식을 활용하도록 도움을 주는 데 있다.

▲ 비오스총서를 발간하는 이화여대 생명의료법연구소 소개

이화여자대학교 생명의료법연구소는 의·생명과학 기술의 눈부신 발달과 더불어 관련 연구의 성과가 가시화 되어 감에 따라 생명윤리 관련 법령 및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2005년 8월 1일 ‘생명윤리법정책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2007년 9월 1일에는 보건·의료 정책 및 의료법 분야 연구도 포괄하여, 생명의료법 분야의 국내 법·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학문적 연구와 사회적 논의를 선도하고자 ‘생명의료법연구소’로 개명하였다. 본 연구소에는 법학, 행정학, 의학, 생명과학, 과학교육학, 윤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내·외 전문가들이 연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의ㆍ생명과학, 보건의료 및 생명윤리에 관한 법령과 정책을 연구하고 관련 정책 및 사회적 아젠다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본 연구소는 2006년 7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보건복지부 지정 “생명윤리정책연구센터”로 선정되었고 2012년 9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생명윤리적 타당성과 법적 타당성을 확보한 생명의료법제 및 거버넌스 연구”를 수행 중이며 이외에도 수많은 관련 연구 과제를 수행한 바 있다.
본 연구소는 영문저널 Biomedical Law & Ethics(매년 6월, 12월)와 국문저널 『생명윤리정책연구』(매년 6월, 12월, 등재후보)를 발간하고 있으며,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의 쟁점과 이해(최경석, 김현철, 2007)』 등의 단행본과 『시민을 위한 생명윤리학(대릴 메이서 저, 권복규 역)』등의 역서, 그리고 『각국의 생명윤리관련 법제와 법규(2008)』, 『각국의 줄기세포연구 가이드라인(2008)』, 『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 구성, 운영 표준지침서(제3판, 2009)』 등의 지침서 등을 출간한 바 있다. 이와 같은 활발한 학술 및 출판 활동을 통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생명의료법연구소는 생명의료윤리 및 생명의료법 분야에서 국내의 독보적인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헤이스팅스센터, 케네디 윤리연구소, 미국국립보건연구원 생명윤리과 등 해외 유수 연구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기약하고 있다.


▲ “비오스총서”를 펴내며

비오스총서는 생명과 윤리에 관한 성찰을 담은 책의 모음이다. 우리 문화에서 ‘생명’은 종교적 차원에서 다루어지는 것이 보통이었다. 한편 ‘윤리’는 인간의 삶의 도리로서 체득되는 것으로 여겨져 왔으며, 윤리적 요구 사이의 충돌이나 갈등과 같은 문제에 대한 성찰은 일상적 삶의 범위를 넘어서는 것으로 치부되어 왔다. 이렇게 보면 양자 모두 보통 사람들이 상식적인 시각을 가지고 따질 수 있는 주제

  작가 소개

저자 : 권복규
의료와 생명윤리 분야에서 누구보다 활발하게 강연과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의사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가천의대를 거쳐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교육학교실에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도둑 맞은 미래》 《생명 윤리 이야기》 《줄기세포연구자를 위한 생명윤리》가 있으며 번역서로 《전염병 문화사》가 있다.

저자 : 최훈
강원대학교(삼척캠퍼스) 교양학부의 철학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 세종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고, 호주 멜버른대학교, 캐나다 위니펙대학교, 미국 마이애미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했다. 박사학위 주제였던 심리철학과 인지과학 연구를 계속하면서 그 연구 성과를 논리적 사고와 응용 윤리 연구에 접목하고 있다. 그간 이론적 배경이 부족했던 이 분야에 학문적 토대를 쌓고 있다. 그 일환으로 나온 『논리는 나의 힘』과 『변호사 논증법』은 논리학 교과서뿐만 아니라 논리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필독서로 널리 읽히고 있으며, 윤리적 채식주의를 다룬 『철학자의 식탁에서 고기가 사라진 이유』 와 국내 학자가 쓴 최초의 동물 윤리학 저작인 『동물을 위한 윤리학』은 채식과 동물의 윤리적 대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는 책이다. 플라톤은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통치자가 철학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저자는 온 국민이 철학적인 사고를 하게 되면 좋은 나라가 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학술 연구 못지않게 대중에게 철학적 사고가 무엇인지 알리는 것을 철학 선생의 중요한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약간은 거창하지만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저술로써 대중과 소통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불편하면 따져봐』, 『위험한 철학책』 등은 그런 작업의 결과이다.

저자 : 목광수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윤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상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비판적 사고』 그리고 “역량 중심 접근법에 입각한 의료정의론 연구 - 노먼 대니얼즈의 논의를 넘어서” 등 윤리학 분야에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저자 : 이민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생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Effect of nociceptin in acid-evoked cough and airway sensory nerve activation in guinea pigs” 등 신경생리학과 면역학 분야에서 다수의 국내외 논문이 있다.

저자 : 모효정
건국대학교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하였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의료윤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부분-인간화 동물의 개념과 윤리적 쟁점들” 등 생명윤리학 분야에서 다수의 논문이 있다.

  목차

서문 5
1장 의생명과학 연구와 동물실험 13
2장 동물실험의 역사 30
3장 첨단과학과 동물실험 43
4장 동물실험의 특수한 쟁점들 54
5장 동물실험에 관한 윤리적 논쟁 1: 동물실험의 옹호 주장들 74
6장 동물실험에 관한 윤리적 논쟁 2: 동물실험의 반대 주장들 90
7장 동물권과 동물 복지 105
8장 동물실험과 생태윤리학 118
9장 동물실험 관련 제도와 동물실험의 실제 134
10장 동물실험의 수행 절차 159
11장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구성과 심의 180
12장 동물실험 시설에서의 실험자 안전 200
부록 동물실험 관련 법규와 지침들 218
비오스총서를 펴내며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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