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천방지축 대한이와 민국이가 인사는 기본이고 친구의 마음까지 헤아리고 배려해 주는 매너 왕 젠틀맨이 된다. 창작 동화로 구성된 이 책 속에는 '매너 교육'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매너를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배울 수 있다. 하나의 쳅터가 끝나면 어린이들이 꼭 지켜야 할 매너 수칙도 상황별로 들어 있다.
재미있는 문체와 유쾌한 그림이 상황 상황을 익살스럽게 표현해 주어 읽는 재미가 더욱 쏠쏠하다. 식당에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아이, 전철 안에서 마구 뛰어 다니는 아이, 남의 물건을 함부로 만지는 아이 등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며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의범절을 안내한다.
출판사 리뷰
누가 좀 말려 주세요!
천방지축 대한이 민국이가 말하는 매너 수칙 한번 들어 보실래요? 친구에게 이상한 별명 지
어 주고 골려 먹기, 학교 급식 시간에 무조건 새치기하기, 선생님 말씀에 꼬박꼬박 말대꾸하기, 엄마가 시키는 일은 거꾸로 행동하기……. 바른 행동을 무조건 청개구리처럼 거꾸로 하는 못 말리는 쌍둥이 형제 대한이와 민국이가 많이 달라졌다고 해요. 인사는 기본이고 친구의 마음까지 헤아리고 배려해 주는 매너 왕 젠틀맨이 되었다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요?
설마 내 아이도 매너 꽝?
식당에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아이, 전철 안에서 마구 뛰어 다니는 아이, 남의 물건을 함부로 만지는 아이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이지요. 이런 행동을 하는 아이들의 부모들은 보통 “우리 애는 노래를 참 잘해. 아마 커서 가수가 될지도 몰라!”, “우리 애 정말 활발하지?”, “우리 애가 호기심이 많아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런 행동은 매너 없는 행동에 해당된답니다. 매너를 누가 신경 쓴다고 생각하겠지만, 바로 내 아이의 매너 없는 행동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내 아이가 달려졌어요!
이런 의미에서 기획된 이 책의 주인공들도 못 말리는 개구쟁이였지만, 가족들의 도움으로 점점 매너 좋은 아이로 바뀌어 나가지요. 창작 동화로 구성된 이 책 속에는 ‘매너 교육’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매너를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배울 수 있어요. 하나의 쳅터가 끝나면 어린이들이 꼭 지켜야 할 매너 수칙도 상황별로 들어 있어 쉽게 실천할 수 있지요. 재미있는 문체와 유쾌한 그림이 상황 상황을 익살스럽게 표현해 주어 읽는 재미가 더욱 쏠쏠한 이 책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랍니다.
민국이가 손가락에 묻은 코딱지를 옷자락에 쓰윽 문지르며 말했습니다.
"코를 후벼야 할 때는 남이 안 보는 데서 해야 한다고 했잖아."
"방귀도 화장실 가서 뀌라 하고, 코도 남이 안 보는 데서 후비라고 하면서 엄마랑 아빠는 왜 우리 앞에서 방귀 뀌고 코 후벼요?"
대한이가 또 말꼬리를 이었습니다.
"뭐, 뭐라고?"
엄마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엄마도 우리 앞에서 코 후볐잖아요. 아빠는 방귀 뀌고……."
"맞아 맞아. 아빠는 방귀쟁이야. 히히히."
민국이가 실눈을 하고 웃었습니다. 엄마는 무안한 나머지 얼른 일어나 간식 그릇을 치우기 시작했습니다.
p23
작가 소개
저자 : 김경옥
서울에서 태어나 『아동문예』와 『아동문학연구』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어린 시절 책을 읽으며 상상력을 키우고, 또 밖에 나가 실컷 뛰어놀았던 덕분에 지금의 동화작가가 될 수 있었어요.지은 책으로 『마녀의 못된 놀이』, 『그 별의 비밀 번호』, 『지하세계를 탈출하라!』, 『거울 공주』, 『불량 아빠 만세』, 『바느질하는 아이』, 『비밀 기지 비밀 친구 구함』, 『우리 반 오징어 만두 김말이』,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말꼬랑지 말꼬투리』, 『은빛 웅어, 날다』, 『숨어 있는 괴물』, 『다미야, 잘 먹고 잘 놀자!』, 『툭툭, 나쁜 손』, 『중독, 안 돼!』 등이 있고 ‘단국문학상’을 수상했어요.
목차
시한폭탄 이대한 | 엄마의 멋쟁이 두 아들 | 수화기 안의 괴물 | 집에서 새는 바가지 | 진정한 매너는 흉내가 아니야 | 가는 말이 고우니 오는 말은 더 곱네 | 인사 잘하는 바보 | 나는 젠틀맨이다 | 공연장에서 | 근사한 식사 | 품위 있는 가정 만들기 | 미술관에서 | 할머니의 초대 | 뷰티풀 코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