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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 송알송알 열리는 나무
책그릇 | 1-2학년 | 20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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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던 미오는 긴 머리에 상냥한 사와코가 전학 오자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대도시에서 자란 사와코는 미오네 집에서 키우는 잉꼬와 햄스터를 좋아하여 둘은 무척 친해진다. 사와코네 집에 놀러 간 미오는 세련된 엄마와 맛있는 과자들을 부러워하고, 사와코네 엄마는 사와코도 미오처럼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으면 하고 바란다.
각자 달라서 더 친해진 미오와 사와코는 서로 집에 오가며 놀고, 사와코는 손수 티 칵테일도 만들어 준다. 사와코와 미오는 음료수를 만들었던 석류즙 유리병 두 개를 우정의 징표로서 나눠 갖고, 돌보는 사람이 없어 황폐해진 사와코네 마당에 꽃도 심는다. 그러다 사와코네 집 마당에 있는 소원 비는 나무 ‘다라수’를 알게 된다. 둘은 미오의 엄마가 알려준 대로 다라수 나뭇잎 뒷면에 손톱으로 소원을 적어 본다.

어느 날 미오와 사와코는 공터에서 버려진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한다. 둘 다 집에서 반대할 것 같아 고민하다가, 사와코가 엄마 허락을 받겠다며 강아지를 데려간다. 사와코는 엄마를 설득하기 위해 그동안 고수했던 긴 머리카락도 평소 엄마의 희망대로 짧게 자른다. 하지만 강아지를 키우도록 허락 받았다며 기뻐하던 것도 잠시, 다음날 사와코가 펑펑 울며 다시 못 키우게 됐다고 말한다. 미오는 버려질 강아지도 불쌍하고, 사와코도 달래 주고 싶어서 힘겹게 엄마를 설득해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 사와코에게 이제 걱정할 것 없다고, 너희 엄마는 참 너무하다고 너스레를 떠는 미오. 단지 사와코를 위로하려고 했던 말인데, 그날부터 사와코가 싸늘하게 미오를 무시하고 말도 하지 않는다. 어찌된 영문인지 이해되진 않지만 어떻게든 화해하려던 미오도 결국 화를 내며 사와코를 모른 척 하게 된다.

‘참’이라고 이름 붙인 강아지는 미오네 집에서 무럭무럭 자란다. 그러던 어느 날, 미오와 함께 산책을 나갔던 참이 차에 치인다. 다행히 상처는 크지 않았지만, 미오는 주인으로서 애완동물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조금씩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 새로 사귄 친구들에게 그런 심정을 털어놓지만, 이해해 주는 친구가 없다. 사와코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어도 강아지를 진심으로 아껴 주고 걱정한 친구였는데……. 미오는 추억들을 떠올리며 사와코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하지만 사와코는 그사이 전학을 가고, 미오는 생각 끝에 둘만의 강아지 참의 이름으로 사와코에게 편지를 쓰는데…….

  출판사 리뷰

다투면서 크는 아이들에게, 친구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야기

요즘 아이들은 어려운 일이 닥치면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비단 학업 성취뿐 아니라 친구 관계에서도 노여움을 타거나, 조금만 자기 마음에 안 들고 잘 해결되지 않으면 순간적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기도 한다. “엄마, 나는 내 친구 OO가 제일로 좋아!”라고 말하던 아이가 얼마 지나지 않아“나 이제 걔랑 친구 안 할래,흥!”, “그 애 너무 나빠, 이상해!”라며 절교를 선언하는 일도 흔하다. 아이들은 어려운 문제가 생기거나,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아이들에게 친구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방법 없을까?

<우정이 송알송알 열리는 나무>는 이처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고민스러운 문제들과 어려움을 하나의 이야기로 보여주고, 주인공이 문제를 어떻게 잘 해결해 낼 수 있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주인공‘미오’는 친구들에게 미움과 따돌림을 당하다가 새로 전학 온 사와코와 단짝 친구가 된다. 외모부터 집안 분위기까지 너무나 달랐지만 마음이 잘 맞던 두 친구는 서로의 집을 오가며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간다. 그러던 중 야외 수업 시간에 버려진 새끼 강아지를 발견하고, 애완동물을 키워본 일이 없던 사와코가 강아지를 기르기로 한다. 하지만 사와코의 기대와 달리 하루 만에 강아지를 못 키우게 되고, 친구 미오가 자기네 집에다 허락을 받아 대신 키우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토라진 사와코. 미오는 아무리 노력해도 말없이 자기를 피하기만 하는 사와코에게 상처받고, 갑작스레 전학까지 가게 된 사와코에게 당황한다.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도 거절당하고 실패한 미오는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고심 끝에 둘만의 강아지‘참’의 이름으로 사와코에게 편지를 쓴다. 드디어 사와코의 마음이 담긴 답장을 받은 미오는 자신이 차마 알지 못했던 친구의 마음을 깨닫고, 둘만의 추억의 장소에서 사와코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강아지 참과 함께 사와코를 만나러 간다.

이 책의 이야기처럼 아이들은 친구와 다퉜을 때 화가 난 마음을 차분하면서도 확실히 표현하고 지혜롭게 풀어가는 데 미숙하다. 하지만 서로의 입장과 사정을 조금만 더 헤아리면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다. 두 친구 미오와 사와코의 이야기는 평소 아이들이 느끼는 사소한 감정부터 중요한 감정의 문제까지 다루어, 어린이 독자들은 친구의 마음이 왜 상했는지, 어쩌다 갈등이 생기게 됐는지, 진정 친구를 위하는 행동이 무엇인지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남을 배려하며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는 넓은 포용력을 키우게 될 것이다. <우정이 송알송알 열리는 나무>는 친구 사귀기를 두려워하거나, 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지혜와 이해심을 길러주는 책이다.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감성을 키워주는 책!

<우정이 송알송알 열리는 나무>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들을 통해, 갈수록 간편화되는 시대에서 잊혀 지기 쉬운‘정’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 서로 아주 다르지만 알콩달콩 우정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손수 만들어보는 우정의 징표 석류 시럽, 결정적으로 친구의 본심을 알게 해주는 소원 비는 나뭇잎 편지 다라수잎, 두 친구를 혼란 속에 빠뜨리는 버려진 새끼 강아지 키우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가득하다. 특히 문제의 발단이 되었던 버려진 강아지는 두 친구의 우정을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연결고리가 되어 아이들의 마음이 한층 성장하도록 이끌어준다.
돈독한 우정과 아름다운 마음을 가꿔가는 어린이들, 아리송한 친구를 이해하고 싶은 어린이들이라면 <우정이 송알송알 열리는 나무>를 만나 보자!

  목차

1장_ 우정의 징표
2장_ 우리 둘의 강아지
3장_ 사람들한테도 꼬리가 있었으면
4장_ 초록편지
5장_ 우정이 송알송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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