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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구합니다
청어람주니어 | 3-4학년 | 20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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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새엄마가 필요한 나래와 미루의 아슬아슬한 엄마 구하기 작전. 엄마가 되면 좋을 거 같아 보이는 여자 어른들은 틀림없이 나래와 미루의 작전 망으로 걸려든다.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전혀 생각지도 못한 아줌마를 엄마로 맞이하게 된 아이들은 어느 새 한 뼘 자라 있다.

요리도 잘하고 청소도 잘하는 엄마를 구하고 싶은 나래와 미루, 그런데 왠지 집안일엔 젬병인 아빠의 친구가 자꾸 마음에 든다. 나래와 미루는 집안일 못하는 아줌마에게 엄마가 되어 달라고 할 수 있을까? '엄마 구하기'를 통해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진지하면서도 발랄하게 펼쳐지는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스스로 엄마를 찾아 나서는 씩씩한 아이들!

< 엄마를 구합니다> 는 새엄마가 필요한 나래와 미루의 엄마 구하기 작전이 아슬아슬하게 펼쳐지는 동화랍니다. 엄마가 되면 좋을 거 같아 보이는 여자 어른들은 틀림없이 나래와 미루의 작전 망으로 걸려들지요.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전혀 생각지도 못한 아줌마를 엄마로 맞이하게 된 아이들은 어느 새 한 뼘 자라 있습니다. 동화작가 이규희 선생님이 ‘엄마’의 포근함을 글로 쓰시고, 그림작가 박정섭 선생님이 아이들의 천진한 마음씨를 그림으로 옮겼습니다.

요리도 못하고 청소도 못하는 아줌마, 그래도 우리 엄마가 되어 주실래요?

아빠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엄마가 보고 싶어도 울음을 꾹 참았던 나래는 가끔은 ‘엄마가 없어서 그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빠가 회사일과 집안일 때문에 앓아누울 때, 학교에서 동생 미루의 축 처진 어깨를 볼 때 그리고 예전에 맛없다고 생각한 급식을 깨끗이 비울 때 엄마가 너무 그립습니다. 하루는 그런 나래에게 번뜩이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바로 ‘엄마를 구하자!’라는 것이지요. 진짜 엄마가 아니라도 엄마의 달콤함과 포근함을 줄 수 있는 분이 어딘가 꼭 있을 거 같습니다. 요리도 잘하고 청소도 잘하는 엄마를 구하고 싶은 나래와 미루, 그런데 왠지 집안일엔 젬병인 아빠의 친구가 자꾸 마음에 듭니다. 이거 참, 큰 고민이로군요. 나래와 미루는 집안일 못하는 아줌마에게 엄마가 되어 달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엄마를 구합니다> 에서는 ‘엄마 구하기’를 통해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진지하면서도 발랄하게 펼쳐집니다.








나는 식판에 급식을 받아 자리에 앉아마자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먹는 시늉만 하던 콩나물국까지 후룩후룩 맛있게 말이지요.
그때 건너편에 앉은 다솜이가 말했습니다.
“그렇게 맛있어? 아무래도 엄마가 안 계시니까, 밥을 잘 못 챙겨 먹지?”
“뭐어……?”
나는 콩나물국을 입으로 가져가려다가 멈칫했습니다. 너무 게걸스럽게 먹는 걸 들켰다는 생각에 갑자기 무안해졌습니다.
“너, 정말 웃긴다! 다른 때는 내가 뭐 급식 안 먹었니? 괜히 사람 우습게 보고 그래…….”
나는 숟가락을 탁 소리 나게 내려놓으며 쏘아붙였습니다. 하지만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입술이 저절로 삐죽이더니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p.17-18

미루는 금방 시무룩해졌습니다. 하늘나라로 떠난 엄마를 떠올린 것입니다.
“미루야, 우리가 엄마를 만들어 볼까?”
나는 슬쩍 미루를 떠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미루는 뛸 듯이 놀라 외쳤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우리 둘이 새엄마를 구하는 거야! 그럼 아빠가 출장을 가도 무섭지 않을 테고, 우리 숙제도 봐 주고, 집안일도 해 주고, 같이 나들이도 가고…….”
“치, 아무리 그래도 우리 엄만 아니잖아. 난 싫어. 누난, 바보 같은 말만 해!”
미루는 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냅다 화를 냈습니다. 오리처럼 입을 닷 발이나 쑥 내민 채 말이죠.
“바보, 그걸 누가 몰라? 진짜 엄마가 없으니까 새엄마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거잖아!”
p.37-38

맞은편 자리에 앉아 있던 한 아줌마가 갑자기 우리 곁으로 다가와 조심스레 물었습니다.
“혹시, 이성구……?”
“그런데요?”
아빠는 입안 가득 넣은 오므라이스 때문에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 아줌마는 갑자기 손으로 아빠 어깨를 때리며 외쳤습니다.
“어머, 맞구나, 맞아! 이성구, 나 모르겠어? 중학교 3학년 때 너랑 나랑 같은 반이었잖아. 나, 서윤희야!”
“뭐어, 서윤희?”
아빠는 너무 놀란 나머지, 입안에 든 밥알이 사방으로 튀어 나갔습니다.
p.81-82

  작가 소개

저자 : 이규희
충청남도 천안에서 태어나 강원도 태백과 영월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성균관대학교 사서교육원을 나왔습니다.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 「연꽃등」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아빠나무」 「흙으로 만든 귀」「어린 임금의 눈물」 「악플 전쟁」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펜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 그리고 역사 속에서 스러져간 인물들을 동화로 그려내는 일을 마음에 담고, 틈만 나면 궁궐과 박물관을 다니며 이야깃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목차

1. 온 집 안이 엉망진창 9
2. 요리는 너무 어려워 21
3. 우리도 엄마가 있었으면 32
4. 우리 아빠 좀 살려 주세요! 40
5. 아무래도 안 되겠어! 51
6. 109동 704호 아줌마 59
7. 우리 선생님 어때? 67
8. 아빠의 여자 친구 77
9. 새로운 작전이 필요해 86
10. 어, 이건 아니잖아 94
11. 사람마다 다 다르잖아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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