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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너머에
열음사㈜ | 부모님 | 200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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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풍요롭고 만족스럽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책. <아직도 가야 할 길>, <끝나지 않은 여행>에 이은 \'길 3부작\'의 완결편으로, 스캇 펙의 작품과 사상을 재정립한 작품이다. 저자는 프로이트, 융을 비롯한 많은 사상가들에 의해 알려저 왔던 교훈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하는 것인가\'라는 명제에 대해 깊이 있게 고찰한다. 또한 모든 것을 생각하고 결정하는 수단인 \'진지한 사고\'를 강조하며, 삶과 배움 그리고 영적 성장에 관한 길잡이를 제시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스캇 펙의 길 3부작이 완간되었다.

『그리고 저 너머에』는 『아직도 가야 할 길』과 『끝나지 않은 여행』에 이은, 이른바 ‘스캇 펙의 길 3부작’의 대단원에 해당하는 책이다. 인생을 쉼 없이 걸어가야 하는 여정으로 본 저자에게 이 책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갖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전작에서 언급했던 사상들을 수정 ? 보완했을 뿐만 아니라, ‘길 3부작’ 이외의 다른 저서들의 내용까지 통합하여 그 이상의 어떤 것, 스캇 펙 자신의 표현으로라면 ‘넘어섬’의 의미를 담아 이 책을 써 나갔다. 이는 개인적으로는 저자 자신의 인생과 사상을 정리하는 의미를, 독자들에게는 스캇 펙의 작품세계를 포괄적으로 이해하게 되는 기회를 주고 있다.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그간 스캇 펙의 작품을 읽은 경험이 있는 독자들에게는 익숙하지만 더 깊어진 내용을, 그의 작품을 처음 읽는 사람들에게는 삶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그는 어려운 표현이나 사상을 논하지는 않는다. 새로운 것 혹은 낯선 것에 매료되어 독자들에게 강요하는 불친절하고 강압적인 저자는 더욱 아니다. 익숙한 것 그동안 익히 알고 있던 것, 그간 많은 사상가들에 의해서 알려져 왔던 것을 자신의 경험과 버무려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라는 명제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단지 알려진 사상 혹은 익숙한 내용의 변주에 지나지 않는다면 그가 지금까지 그토록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키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스캇 펙의 작품이, 그의 생각이 수많은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그의 책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일까?

그는 이미 전작인 『아직도 가야 할 길』의 첫 장에서 ‘인생은 고해(@?’라고 정의했고, 이어 출간된 후속작 『끝나지 않은 여행』에서는 ‘인생은 복잡한 것’이라고 덧붙인 바 있다. 그리고 이제 이 책에서 인생이라는 여정에 ‘쉬운 답은 없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사는 게 불안하고 시절이 수상하다. 우리 사는 세상은 어찌 이리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지 어떤 때는 옳고 그름이 무언지조차 분간하기 힘들 때도 있다. 가치와 기준이 뒤섞여 저마다 자기 것이 옳다고 목소리를 드높이는데 정작 나 자신은 갈피를 못 잡고 이리저리 휘둘리기 십상. 복잡한 인생사 어찌 살아도 그만이라는 생각에 흔히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곤 한다.


“쉽게 살자, 단순하게 생각하자.”

이렇게 스스로에게 다짐하면 마음 한편이 가벼워진다. 세상에 어려울 것은 없을 것 같고, 뭐든지 다 가능할 것만 같다. 하지만 결국 쉽게 찾아낼 수 있는 인생의 해답이란 없는 것이다. 흔히들 사람들은 자신이 많은 것을 생각하고 판단하며 살고 있다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사회나 집단이 강요하는 신념과 체제가 강요하는 고정관념에 따라 쉽게 생각하고 빠른 결론을 내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이 문제가 하루 빨리 해결되기만을 바랄 뿐 그 원인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정말 제대로 사고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올리버 웬델 홈즈 주니어 판사의 말을 언급하며 이런 단순사고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그는 우리가 한 개인으로서, 또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직면하게 되는 가장 심각한 딜레마 중의 하나가 너무도 단순하게 사고한다는 것, 또는 아예 사고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하며, 이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시급히 풀어야 할 문제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진지한 사고란 점점 복잡다단해고 있는 세상에서 모든 것을 생각하고, 결정하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라도 진지하게 사고하기를 시작하지 않는다면, 결국 우리 모두 파멸할지도 모른다고 저자는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스캇 펙이라는 인물을 위대한 사상가나 현자라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그는 겉멋을 부리지도 않고 거드름을 피우지도 않는다. 오히려 자신 또한 인생이라는, 신이 만들어 놓은 거대한 퍼즐에서 그의 뜻에 맞춰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나약한 인간임을 숨기지 않는다. 그의 이런 점은 특히 그가 자신에 대해, 삶에 대해 신에게 얘기하는 마지막 장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그는 이 신을 향한 독백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그동안 이 게임의 주인공이 당신이라는 것을 제가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는 게 힘들 때, 그냥 주저앉아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고 싶을 때, 우린 그의 책을 읽으며, 인생이라는 힘들지만 포기해 버릴 수는 없는 여정을 함께하고 있는 동료가 있다는 걸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조금 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기운을 추스르고 그렇게 다시 한걸음 한걸음씩을 내딛게 되는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M.스캇 펙 (M. Scott Peck)
하버드 대학과 캐이스 웨스턴 리저브에서 수학했다. 심리상담자로서 미 행정부의 요직을 맡기도 했던 그는 현재 미 코네티컷 주 뉴 밀퍼트에서 정신과 의사로 개업해 있으면서 밀퍼트 종합병원 정신건강 치료센터의 책임자로 재직했다. 2005년 유명을 달리했다.

주요저서로는 사람, 전통적 가치, 그리고 영적 성장에 관한 새로운 심리학을 전개하여 현대인들의 영적 방황에 길잡이를 제시한 『아직도 가야 할 길(The Road Less Travelled)』, 추리소설적 기법으로 사랑과 구원의 문제를 깊이 탐색한 장편소설『창가의 침대(A Bed by the Window)』, 인간에게 근원적으로 존재하는 악과의 투쟁을 다룬 『People of the Lie』, 크리스찬적 세계의 여러 차원에 관한 책『What Return Can I Make?』,공동체와 평화의 문제에 천착한 『The Different Drum』등이 있다.

  목차

1. 단순함에 대한 저항운동
생각하기
의식
배움과 성장

2. 일상생활의 복잡함과의 투쟁
개인적인 인생의 선택
조직생활에 있어서의 선택
사회에 대한 선택

3. 복잡성이 가진 또 다른 세계
신의 \'과학\'
하느님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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