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남북 어린이가 함께 보는 전래동화」 시리즈는 남쪽에서 널리 전래된 옛 이야기와 북쪽에서 전래되어 널리 읽히고 있는 옛 이야기를 함께 모은 책이다.
그리하여 이 책은 남북 어린이 누구나가 우리 민족의 지혜와 정서를 공유하고 남북이 한 민족임을 깨달아가도록 하고자 만들었다. 그래서 남과 북에서 전래되고 있는 이야기 가운데 우리 민족의 정서가 가장 잘 드러나 있는 작품 132편과 134편을 각각 선별하여 동화가 담고 있는 주제가 같은것끼리 배열함으로써, 남과 북이 5천년의 긴 역사를 함께 살아오면서 같은 생각과 같은 정서를 가꾸어 온 한겨레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하였다.
출판사 리뷰
전래동화는 오랜 세월동안 전해 내려오면서 갈고 다듬어져 너와 같은 어린이들에게 무궁무진한 재미를 주고 또 우리 조상들의 얼과 슬기를 깨닫게 해 준다. 따라서 솔미 너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어린 시절에 남쪽과 북쪽에 서 각각 전해 내려오고 있는 우리의 옛날 이야기를 읽게 되면 남북이 한 겨레임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리라고 생각한 다.
이 책에는 남쪽에서 널리 전래되는 옛날 이야기와 북쪽에서 전래되어 널리 읽히고 있는 옛날 이야기를 함께 모아 남 북 어린이 누구나가 우리 민족의 지혜와 정서를 온전하게 이어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단다.
우리 전래동화의 발굴과 정리에 평생을 바치신 권정생, 이현주 두 분 선생님께서 이 책을 만들기 위해 북쪽의 전래동 화를 하나하나 읽으시고 우리의 얼이 가장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을 골라 주셨단다. 또 두 선생님은 네가 아직까지 들어 보지 못한 새롭고 재미나는 옛날 이야기를 마치 엄마, 아빠가 이야기를 해주시듯이 쓰셨단다. 그래서 두 선생님이 쓰 신 동화를 읽어보면 옛날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대로 듣는 것 같아 더욱 친근하게 들리고, 우리말의 재미와 맛을 한껏 느낄 수 있을거야.
작가 소개
저자 : 권정생
1937년 일본 동경에서 태어나 해방이 되자 귀국하셨습니다. 1969년 제1회 기독교 아동문학상을 받았고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선생님이 쓰신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선생님은 『강아지똥』『사과나무밭 달님』『몽실언니』『바닷가 아이들』『점득이네』 등의 동화책을 쓰셨으며, 이 땅의 어린이들의 가슴이 메말라 가는 것을 어느 누구보다도 안타까워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