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나라 삼국 시대 후반부터 조선 시대 중반까지의 학자와 선비들의 글 가운데에서 가장 훌륭한 것만 가려 뽑아서 엮은 문집 <동문선>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새롭게 엮었다. <동문선>의 주옥 같은 글 중에서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26편을 골라 쉽게 풀어 엮은 것이다.
격문, 제문, 시, 기행문 등 다양한 글 속에는 당시의 역사, 사회 형편과 문화를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글, 자연을 보고 느낀 점을 쓴 수필, 먼저 떠난 가족을 그리는 글 등을 통해 선비들의 아름다운 정서와 올곧은 기개, 사소한 것에서도 교훈을 찾아내는 지혜를 일깨운다.
출판사 리뷰
옛 선비들이 쓴 글 가운데 가장 훌륭한 것만
가려 뽑은 최고의 고전
옛 선비들, 1000년을 넘어 어린이들을 찾아오다
<동문선(東文選)>은 우리나라 삼국 시대 후반부터 조선 시대 중반까지의 학자와 선비들의 글 가운데에서 가장 훌륭한 것만 가려 뽑아서 엮은 문집이다. 이 책은 조선 성종 임금 때에 서거정(徐居正)과 양성지(梁誠之) 등이 왕명을 받아 엮었는데, 모두 154권으로 되어 있는 훌륭한 우리의 문화재이다.
이 책에는 우리나라 훌륭한 옛 문장가들의 글이 모두 다 들어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을지문덕과 같은 고구려의 무장을 비롯하여 최치원, 박인범 등과 같은 통일 신라의 문인, 김부식, 정지상, 이인로, 이제현, 이규보 등과 같은 고려의 문인, 그리고 정도전, 권근, 하륜, 김종직, 김일손, 김수온 등 조선 초기 문인 등 모두 500여 작가의 4천3백여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이 <동문선>이 어린이들을 찾아왔다. <동문선>의 주옥 같은 글 중에서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26편을 골라 쉽게 풀어 엮은 것이다.
옛것을 통해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계획하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고 했다. 그중에서도 훌륭한 고전을 읽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들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다.
<동문선>에 실린 격문, 제문, 시, 기행문 등 다양한 글 속에는 당시의 역사, 사회 형편과 문화를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글, 자연을 보고 느낀 점을 쓴 수필, 먼저 떠난 가족을 그리는 글 등을 통해 선비들의 아름다운 정서와 올곧은 기개, 사소한 것에서도 교훈을 찾아내는 지혜를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어린이들은 <동문선>을 통해 옛 선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선조들의 아름답고 교훈이 가득한 정신을 듬뿍 느끼고, 정신을 살찌우며, 더욱 밝은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삼국 및 고려 시대 선비들의 글
너는 어서 항복하라
저기 저 기러기야
과일나무 접붙이기를 보고
바둑이에게 부탁한다
경포대에 다녀와서
양주 고을 원에게
채마밭을 가꾸며
낙화암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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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선비들의 글
귀신에게 감사드리다
천도를 잠시 늦추소서
어진 사람이여 서로 만나라
이름을 어떻게 짓는가
소나무 밑의 시골 선비
대나무에 대하여
구름을 바라보며
매화여 매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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